시계&자동차
7,367테슬라, “2025년부터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판매 가능”
조회 2,949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4-25 15:25
테슬라, “2025년부터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판매 가능”
테슬라의 실적 부진에도 일론 머스크는 그가 설정한 로드맵을 밀어 붙이고 있다. 지금의 실적 부진에 대해 일론 머스크는 작년 여름 이미 예고 했었기 때문에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듯하다.
이번에는 1분기 실적발표 후 올해 말까지 자사 공장에 로봇을 사용하고 2025년에는 옵티머스 휴머노이드 로봇을 판매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테슬라는 2023년 12월 옵티머스 2세대를 공개했다. 반복적인 작업을 대신할 수 있는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젠 2(Optimus Gen 2) 가 그것이다. 테슬라봇으로도 알려진 옵티머스는 처음 등장시에는 그다지 주목을 끌지 못했다. 무엇보다 정말로 사람처럼 조립현장에서 작업을 하기에는 제약이 많다는 점이 문제였다.
2세대는 테슬라가 설계한 모든 액추에이터와 센서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테슬라는 이 새로운 버전의 로봇이 30% 더 빠르게 걸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영상에서는 그것을 체감할 수준은 아니었다.
바디 무게가 균형 개선을 통해 10kg 감소했다고 한다. 영상 시연에서는 옵티머스 Gen 2가 스스로 균형을 맞추며 스쿼트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유용한 휴머노이드 로봇을 만드는 데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는 손이다. 상당한 무게를 지탱할 수 있을 만큼 튼튼하면서도 섬세한 물체를 다룰 수 있을 만큼 정밀해야 한다. 테슬라 옵티머스 Gen 2는 중요한 업그레이드처럼 보이는 새로운 손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테슬라는 곧 자체 제조 작업에 로봇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용성이 입증되면 로봇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일론 머스크는 옵티머스가 테슬라의 장기적 가치의 대부분을 차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실제 작업 현장에 투입되기까지는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테슬라는 자율주행차 프로그램에 대한 AI 작업과 배터리 및 전기 모터에 대한 전문 지식을 활용하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테슬라는 자사의 모델이 이미 바퀴 달린 로봇이라고 주장해 왔다.
이제 주로 반복적이고 위험한 일부 작업에서 인간을 대체할 수 있도록 휴머노이드 형태로 만들기만 하면 된다.
일론 머스크는 수요가 100억에서 200억 단위까지 높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옵티머스가 테슬라의 장기 가치의 대부분을 차지할 것이라고 자신 있게 예측하기도 했다. 공장뿐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도 사용하는 것을 상정하고 있다.
머스크는 2025년 말까지 옵티머스 휴머노이드 로봇을 회사 외부 고객에게 판매하기 시작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이전에 옵티머스의 가격에 대해서는 자동차의 절반도 안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현대차,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 영업이익 3.5조 원
[0] 2024-10-24 17:25 -
혼다코리아, 혼다 앰버서더 및 임직원과 함께 푸르메소셜팜 일손 나누기 봉사활동 진행
[0] 2024-10-24 17:25 -
'자동차에서 만난 작품의 감흥'… 제네시스 GV80 · GV80 쿠페 블랙 특별 전시
[0] 2024-10-24 17:25 -
현대차, 3분기 매출 전년비 4.7% 증가 · 영업이익은 6.5% 감소
[0] 2024-10-24 17:25 -
스텔란티스코리아, 대구·경북 지프 공식 딜러사 신창모터스 선정
[0] 2024-10-24 17:25 -
혼다코리아, 발달장애 청년 일터 ‘푸르메소셜팜’ 일손 나누기 봉사활동
[0] 2024-10-24 17:25 -
캐딜락, 최초 전기 SUV 리릭 '2025 독일 올해의 차’ 럭셔리 부문 수상
[0] 2024-10-24 17:25 -
한국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 SUV’, 왓카? 별점 5...베스트 포 밸류 수상
[0] 2024-10-24 17:25 -
스텔란티스코리아, 대구·경북 지프 공식 딜러사로 신창모터스 선정.
[0] 2024-10-24 11:25 -
캐딜락 리릭, 2025 ‘독일 올해의 차’ 럭셔리 부문 수상 기념 '럭키 박스 이벤트' 진행
[0] 2024-10-24 11: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너무 강렬해' BMW, 1월 온라인 한정판 'XM 레이블 레드 리미티드' 등 3종 출시
-
[역대급 반전] 기아 EV9, 미국 시장 출시 첫 달 '도요타 전기 SUV 판매량 2배'
-
현대차·기아, 미국 고어社와 차세대 수소전기차 전해질막 공동개발 협약
-
토요타코리아, ‘2024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개최
-
지프 더 뉴 랭글러, 미스터카멜과 협업 스페셜 데칼 차량 및 본격 마케팅 전개
-
[EV 트렌드] 폭스바겐, 전고체 배터리 개발...최근 테스트 결과 고무적 성능 확인
-
강렬한 ‘에스프레소 샷' 볼보코리아 EX30 전국 주요 13개 전시장 쇼케이스
-
현대차ㆍ기아, 美 고어사와 수소 전기차 연료전지 전해질막 개발 협약
-
[수입차] 올해 반백살 맞는 폭스바겐 골프...지금까지 3700만 대 팔렸다.
-
[신차 디자인] 인도에선 '리틀 팰리세이드'… 현대차 신형 크레타 놀라운 근황
-
국산차 위상 높인 '기아 EV9'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 수상...대상은 도요타 프리우스
-
폭스바겐그룹, 새로운 기업 디자인 글로벌 차원 판매법인ㆍ판매조직에 순차 적용
-
[김흥식 칼럼] '현대차 혹은 BMW' 극단적 양극화로 치닫는 자동차 내수 시장
-
[철통 방어] 기아, 틱톡 '기아 보이즈' 공격에 신규 실린더 프로텍터 보급
-
[아롱 테크] 수천 대 드론쇼, 어떻게 충돌을 피할까? 자율주행차 '군집 제어' 기술
-
수입차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유턴, 지난해 전년比 4.4% 감소한 27만대 판매
-
르노코리아, 2023년 총 104,276대 판매
-
[EV 트렌드] 테슬라 2023년 총판매 180만 대 달성 '모델 3 · Y 집중도 96%'
-
中 BYD 글로벌 톱10 부상, 지난해 300만대 기록...전기차 경쟁 테슬라 위협
-
'국산차 날았다' 현대차ㆍ기아 158만대, 美 스텔란티스 제치고 4위로 상승
- [포토] 섹시글래머
- [포토] 야한포즈
- [포토] 인기AV베우 섹시포즈
- [포토] 하의실종
- [포토] 섹시글래머
- [포토] 슴가이쁜 AV배우
- [포토] 샤워중의 섹시미녀
- [유머] 배추먹는 댕댕이
- [유머] 할로윈을 준비중인 일본 편의점
- [유머] 유승준에게 현피 신청한 미국인
- [유머] 소 조심
- [유머] 스파이더 마인
- [유머] 질럿 vs 히드라
- [유머] 성희롱
- [뉴스] '정산금으로 가족들 유럽 여행 보내드려'... '영앤리치' ITZY 채령 클래스
- [뉴스] '임영웅 팬' 어머니들이 40개월간 장애아동 위해 급식 봉사한 메뉴들... 감탄만 나온다
- [뉴스] 박나래 '퍼주다가 안 퍼주면 못된 사람 취급... 인간관계에 현타 온다' 고백
- [뉴스] '쥐포구이 배달 시켰더니 '튀김 쥐포' 배달... 별점 1점 줬더니 후기 삭제하네요'
- [뉴스] 서울시, 순직 소방공무원 자녀에 '최대 400만원' 장학금 지원 나선다
- [뉴스] 갑자기 차도에 뛰어든 아이... 보호자, 치료비와 휴대폰 수리비 요구 (영상)
- [뉴스] '노숙인 집단폭행' 피해자 사망... 가해자 3명 '폭행치사' 혐의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