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80현대차, 1분기 매출 40조6585억원, 판매 부진 영업이익 전년동기比 2.3%↓
조회 3,30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4-26 11:25
현대차, 1분기 매출 40조6585억원, 판매 부진 영업이익 전년동기比 2.3%↓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현대차가 25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하고, 2024년 1분기 실적이 도매 판매 100만 6767대, IFRS 연결 기준 매출액 40조 6585억 원(자동차 31조 7180억 원, 금융 및 기타 8조 9405억 원), 영업이익 3조 5574억 원, 경상이익 4조 7272억 원, 당기순이익 3조 3760억 원(비지배지분 포함)을 각각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현대차의 1분기 판매는 신차 출시 준비를 위한 아산공장 생산 라인의 일시적인 셧다운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북미, 인도 등 주요 지역에서 견조한 판매 성장세를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판매대수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보다 소폭 감소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실적에 대해 “고금리 지속과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환율 변동성 확대 등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요 해외 시장의 수요 확대에 따른 지속적인 판매 성장세에 8% 이상의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향후 경영환경 전망과 관련, 업체 간 경쟁 심화에 따른 판매 관련 비용 확대가 미래 경영 활동의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지정학적 리스크의 확대와 신흥국 위주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증대되면서 예측하기 어려운 경영환경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현대차는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라인업 확대, 신규 하이브리드 모델 보강 등을 통한 친환경차 판매 제고, 생산 및 판매 최적화를 통한 판매 극대화, SUV 및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을 통한 점유율 확대 및 수익성 방어에 집중할 방침이다.
한편 현대차는 주주 환원을 위한 2024년 1분기 배당금을 주당 2000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전년 분기 배당(1500원)보다 33.3%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등을 고려해 주주환원 정책을 확대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테슬라, 400개 중국 현지 부품업체와 계약.. 60개 이상은 글로벌 공급망에 진입
[0] 2024-11-27 14:45 -
포르쉐, 전기차 부진으로 내연기관 버전 다시 살린다
[0] 2024-11-27 14:45 -
중국 샤오미, 2025년 1분기 두 번째 전기차 출시한다
[0] 2024-11-27 14:45 -
르노트럭, 2026년 600km 주행거리 E-Tech 트럭 출시한다
[0] 2024-11-27 14:45 -
중국 창안자동차, CATL과 배터리 교체 프로젝트 파트너십 체결
[0] 2024-11-27 14:45 -
LG 이노텍, 두께는 40% 줄이고 밝기는 5배 높인 헤드라이트 모듈 CES 혁신상
[0] 2024-11-27 14:45 -
GM, 2026년부터 캐딜락 브랜드로 F1 레이스에 참가한다
[0] 2024-11-27 14:45 -
노스볼트, CEO 퇴임.. 당장에는 임시 경영진이 운영
[0] 2024-11-27 14:45 -
폭스바겐 CEO 토마스 쉐퍼, “ 구조조정은 피할 수 없고 3~4년 내에 이루어져야”
[0] 2024-11-27 14:45 -
[영상] 강렬한 디자인과 효율성, 9세대 토요타 캠리를 만나다
[0] 2024-11-27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모든 오너 대상 아이코닉 모델 ‘골프’ 출시 50주년 기념 굿즈 세트 증정
-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별들의 전쟁’ 기대 모으며 갤러리 입장 티켓 오픈
-
'싱거운 승부' 현대차 아이오닉5 N Vs BMW M4, U-드래그 맞짱 결과는?
-
벤츠, S 클래스 · EQS 글로벌에서 '스르륵'… 獨 진델핑겐 감산 돌입
-
2024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아우디, A6 e트론 공개
-
상반기 중국 자동차 수출 31% 증가한 279만대, 일본은 201만대
-
중국 니오, 풀 도메인 운영 체제 SkyOS 공개
-
베트남 빈패스트, 전기차로 해외 시장 확대한다.
-
현대차그룹, 2028년 인도네시아에서 항공 모빌리티 상용화 계획
-
[영상] 미래를 지배할 중국 자동차 시장, 막강한 경쟁력과 영향력
-
혼다, 40년 전 파격 콘셉트카 'HP-X' 복원...몬터레이 카 위크 공개 예정
-
'독보적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 BMW 뉴 X2 M35i xDrive 국내 출시
-
혼다코리아, 레이싱 기술 적용 신형 'CBR600RR' 등 3종 사전 예약
-
전기차 누적 60만대, 현대차 · 기아 비중 67.2%...충전기 30만기 돌파
-
[일분카팁] 숨겨진 자동차 기능 활용하기
-
현대자동차, 유엔세계식량계획(WFP)과 모빌리티 부문 파트너십 체결
-
[영상] 감성충만 오프로더,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
-
현대차, 유엔세계식량계획과 모빌리티 부문 파트너십 체결...아이오닉 5 제공
-
'하반기 본격 출시에 앞서 미국서 더 관심' 기아 K4 눈길 사로잡는 신차
- [포토] 야한 몸매
- [포토] 검정 스타킹
- [포토] 뒤태의 유혹
- [포토] 아름다운 몸매
- [포토] 공격적이 궁디
- [포토] 섹시 란제리
- [포토] SM즐기는 여자
- [유머] 2024년 멕시코 카르텔 지도
- [유머] 우리들의 현실
- [유머] 예의 바른 걸그룹
- [유머] 무한도전이 예언한 정우성
- [유머] 튜닝 센스
- [유머] 한국인한테 욕먹어서 힘든 일본인
- [유머] 역사상 최악의 실수라 평가받는 노벨상
- [뉴스] 휴가 나왔다가 행사장에서 '절친' 박보검 만나자... 냅다 백허그 해버리는 '상병' 뷔 근황
- [뉴스] '오늘만을 기다렸다'... 폭설 쏟아지자 유쾌하게 '스키'타며 출근하는 직장인 (영상)
- [뉴스] 수능 날 같은 고사장에서 마주친 '학폭' 가해자... '당일에도 따라다니며 인신공격+욕설해'
- [뉴스] 동덕여대 '래커낙서' 본 특수청소업체 전문가... '10글자 지우는데 최소 300만원'
- [뉴스] '유퀴즈' 나온 고현정, 두 자녀 떠올리며 눈물... '친하지 않은게 이렇게 슬픈지 몰랐다'
- [뉴스] 마을버스에 들이받혀 숨진 13살 초등생... '불법주차 차량, 시야 가렸다'
- [뉴스] 원주서 '블랙아이스'에 미끄러져 53중 추돌사고 발생... 폭설로 아수라장이 된 퇴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