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110할리데이비슨 코리아, 2024 미국투어 오리엔테이션 개최...8개 주 약 4000km 주파
조회 2,93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5-10 16:00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2024 미국투어 오리엔테이션 개최...8개 주 약 4000km 주파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지난 5월 3일 토요일,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본사가 있는 용인점에서 2024 미국투어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운영진은 참가자 30명과 관계자가 모두 모인 자리에서 행사의 일정과 취지를 설명하고, 안전하고 뜻깊은 라이딩이 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번 2024 미국투어는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14박 17일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루트 66를 포함하는 8개 주 약 4000km를 주파할 계획이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최정예 스태프와 전 세계 할리데이비슨 정비사 경쟁 대회인 MTOYA 아시아 챔피언 마스터 테크니션이 동행하는 해당 투어는 엄선된 코스와 알찬 일정이 준비돼 참가자의 기대감이 높다. 특히 올해는 할리데이비슨의 전설적인 인물인 ‘윌리 G. 데이비슨’을 만날 수 있는 홈커밍 페스티벌이 예정돼 있어 참가자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로 남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 미국투어가 특별한 이유는 또 있다. 할리데이비슨 라이더에게 버킷리스트로 손꼽히는 미국투어를 미국 관광청에서 직접 지원하기 때문. 미국 관광청은 지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2024 스탬프 투어’ 행사 경품으로 2024 미국투어 참가권을 후원했다. 경품에 당첨된 1인은 2024 미국투어 참가비 전액을 지원받는다.
한편, 운영진은 투어가 진행되는 동안 매일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에 그날의 투어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의 가족과 미국투어에 참여하지 못한 지원자들에게 투어의 생생한 경험을 전달할 계획이다.
투어를 기획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마케팅팀 담당자는 “루트66을 포함해 약 4000km를 주파하는 이번 투어 역시 쉬운 길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라면 꼭 가보고 싶은 길일 것”이라며, “고객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벅찬 기억을 선물하고 싶다”고 행사 기획의 취지를 밝혔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최상위 슈퍼 6000 클래스 무료 관람, 영암 서킷서 펼치는 전남GT 12일 개최
[0] 2024-10-02 11:25 -
'세상에 단 한 대뿐'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달 빛 담은 스펙터 루나플레어 공개
[0] 2024-10-02 11:25 -
'리디아고-넬리코다 명품 샷'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출전 선수 확정
[0] 2024-10-02 11:25 -
현대차그룹-사우디 Misk, 청년 인재 양성 및 스마트시티 MOU 체결
[0] 2024-10-02 11:25 -
'전용 사양으로 고급화' 제네시스, GV80 블랙 · GV80 쿠페 블랙 공개
[0] 2024-10-02 11:25 -
'고객 선호 안전 및 편의사양 확대' 기아, The 2025 레이 출시
[0] 2024-10-02 11:25 -
'13건의 실제 화재' 지프, 랭글러 · 그랜드 체로키 PHEV 20만 대 리콜
[0] 2024-10-02 11:25 -
현대차-기아 美 시장 주춤, 9월 판매 10.9% 급감...전동화, SUV 강세 여전
[0] 2024-10-02 11:25 -
2024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Formula 부문 '국민대' 또 한 번의 우승
[0] 2024-10-02 11:25 -
지프는 원래 그래? 보고도 믿기지 않는 웨고니어 3열 시트의 황당 조합
[0] 2024-10-02 11: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中 BYD, 2년 전 100만 대에서 올 8월 500만 대 돌파... 하루 평균 7407대 생산
-
[아롱 테크] '지렁이냐 패치냐' 타이어 펑크, 비오고 더운 여름에 더 많은 이유
-
현대모비스, 獨 폭스바겐 전기차 핵심 부품 배터리시스템(BSA) 수주
-
중국, 7월 전동화차 판매 32% 증가
-
현대 모비스, 폭스바겐으로부터 배터리 시스템 어셈블리(BSA) 대규모 수주
-
폭스바겐, 올 해 7개월 동안 독일 전기차 판매 1위
-
현대모비스, 글로벌 메이저 브랜드에 대단위 전동화 부품 수주
-
기아 EV9,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 전량 리콜...전원 차단, 주행 중 멈출 수 있어
-
슈퍼레이스, 오는 19일 수도권 첫 ‘나이트 레이스’로 모터스포츠 썸머 페스티벌 개최
-
'고성능 R 영혼을 담다' 폭스바겐 올스페이스 R-Line 드레스업 한정판 출시
-
메르세데스-벤츠, KSQI '수입차판매점ㆍ수입인증중고차' 2개 부문 1위 선정
-
볼보코리아의 정성과 투자 '수입차 서비스 지수' 렉서스· 벤츠 제치고 1위
-
[김흥식 칼럼] 테슬라 반값 전기차, 일론 머스크의 '2000만 대 꿈'을 이뤄줄까?
-
현대차그룹, 잼버리 대원에 5성급 연수원 시설 기꺼이...따뜻한 마음에 감동
-
인도에 간 정의선 회장을 미소 짓게 한 현대차 '엑스터' 출시 첫 달 7000대
-
단종? 누가 그런 소리를 해...기아 K3 대반전, 멕시코서 차세대 모델 공개
-
이제 다 함께 가는 거야...현대차, 노사 손잡고 여덟 자녀 직원에 스타리아 선물
-
미국 재생에너지 전력 비율, 2026년 전체 1/3 넘는다
-
테슬라 CFO 커크혼 갑작스런 사임
-
268 자율주행차 - 25. 발 떼고, 손 떼고, 눈 떼고, 생각하지 않고, 그리고….
- [유머] 급식에서 나오면 대부분 혐오하는 메뉴
- [유머] 갸루 여직원 사직서
- [유머] 그래서 떨어졌습니다... 내 의지로...
- [유머] 아몬드 밀크가 만들어지는 과정
- [유머] 어이 계집! 그 오리주둥이로 내 자지좀 빨아봐라
- [유머] 1995년에 예상했던 2020년의 모습
- [유머] 은근 유저가 많은 게임
- [뉴스] '놀라울 정도로 지루해, 매우 실망'... 티켓값 아깝다는 혹평 쏟아진 영화 '조커2' 후기
- [뉴스] 한국이 핵무기 대신 개발했다는 말 듣는 전술핵급 미사일... 마침내 모습 드러냈다
- [뉴스] '무시당했다' 오해한 20대... 마트계산원 27차례 찔러
- [뉴스] 문체부 축구협회 감사 발표... '축구협회, 홍명보·클린스만 감독 선임 절차 위반'
- [뉴스] '서울 아파트값 장난 아냐'... 부모님 집에 빌붙어 사는(?) '캥거루족' 관찰 예능까지 나왔다
- [뉴스] '김치찌개에 미꾸라지 넣어라' 예산 100억 쏟아부은 한식진흥원... 자료는 오류투성이
- [뉴스] '이러니 국장 탈출하지' 한국, 주식 수익률 세계 꼴찌... 전쟁 중인 러시아보다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