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71브리지스톤, 제16회 ‘글로벌 CSR 및 ESG 서밋 & 어워드 2024’ 개
조회 2,672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5-17 17:25
브리지스톤, 제16회 ‘글로벌 CSR 및 ESG 서밋 & 어워드 2024’ 개
브리지스톤 그룹의 아시아태평양-인도-중국 법인이 기업 변혁을 주도하는 CSR 전략을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6회 ‘글로벌 CSR 및 ESG 서밋 & 어워드 2024’에서 두 개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브리지스톤 아시아태평양-인도-중국 법인은 일곱 번 연속으로 글로벌 CSR 및 ESG 서밋 & 어워드를 수상하게 됐다.
올해 브리지스톤이 수상한 부문은 여성 역량 증진 부문의 플래티넘상과 문해교육 보급 우수성 부문의 금상이다. 브리지스톤이 인도 여성들을 위해 실시한 전문 운전자 교육 프로그램, 중국에서 실행한 브리지스톤 “녹색 IT 교실”, 인도의 어린이 교육을 지원하는 브리지스톤 자원 센터, 인도네시아와 호주에서 실행한 직업 훈련 및 기술 실습 프로그램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고객과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 가능한 솔루션 회사를 지향하는 브리지스톤의 기업 가치인 “Bridgestone E8 Commitment(브리지스톤 E8 커미트먼트)”의 실행에 있어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브리지스톤은 직장과 사회에서 평등한 기회제공을 지지해왔다. 브리지스톤 아시아태평양-인도-중국 법인은 브리지스톤의 기업 경영가치인 “Bridgestone E8 Commitment(브리지스톤 E8 커미트먼트)”와 유엔(UN)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에 발맞춰 교육, 고용 및 기업가 정신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브리지스톤 아시아태평양-인도-중국 법인의 인사담당 최고 책임자인 폴 추(Paul Choo)는 “브리지스톤이 글로벌 CSR 및 ESG 서밋 & 어워드에서 여성의 역량 증진과 뛰어난 문해교육 제공 부문에서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쁩니다. 이로써 브리지스톤 아시아태평양-인도-중국 법인은 2018년부터 7년 연속으로 권위있는 상을 받았고 우리 법인이 수상한 15번째와 16번째 상입니다. 고객을 위한 지속 가능한 솔루션뿐만 아니라, 특히 고용을 창출하고 미래를 창조하는 교육과 문해를 높이는 분야에서 전세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는 활동에 브리지스톤이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은 특별한 혜택이었습니다. 브리지스톤의 경영 가치인 ‘Bridgestone E8 Commitment(브리지스톤 E8 커미트먼트)’를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와 삶의 질을 높이는 더 많은 활동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입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제16회 글로벌 CSR 및 ESG 서밋 & 어워드 2024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환경, 사회 및 기업 지배구조 평가에 있어서 아시아에서 가장 권위있는 시상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의 윤리적 가치 포용과 법률 준수, 사업활동을 하면서 개인, 지역사회 및 환경을 존중하는 데 기울이는 기업의 노력을 조명하고 시상한다. 올해는 20개 부문에서 최고의 상을 놓고 250개 이상의 후보가 경쟁했다.
브리지스톤 아시아태평양-인도-중국이 인정받은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다:
브리지스톤 인도의 전문적인 운전자 트레이닝 프로그램: 인도의 인도르, 다르, 푸네 지역 여성들에게 운전을 직업으로 삼을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의 고정관념을 깼다. 2023년 한 해 여성 운전자 후보 206명이 훈련과정을 이수함으로써 이들 여성 전문 운전자들의 수입 향상에 기여했으며, 나아가 여성 출퇴근 전용, 가족 및 고령 승객들을 위한 여성 전문 운전자의 사회적 수요를 충족시켜 줄 수 있었다.
지역 여성 기업가 양성: 브리지스톤의 차칸, 푸네 생산공장과 인접한 지역에 거주하는 50여 명 이상의 여성들에게 아동복, 축제 용품, 액세서리 제작에 필요한 기술훈련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사업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브리지스톤은 기술훈련 뿐만 아니라 기업과의 공급계약을 맺는데도 도움을 주었다. 브리지스톤이 푸네 지역의 지속가능 개발 재단과 협력하는 모습을 이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다.
녹색 IT 교실: “녹색 IT 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의 지역 초등학교 세 곳에 135대의 재활용 컴퓨터와 주변기기를 제공했다. 이로써 온라인 학습의 기회가 없었던 1천여명 이상의 중국 학생들에게 온라인 교육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수입차 5시리즈, 올해 수입차 최초 단일 트림 판매 1만대 돌파
[0] 2024-11-13 14:45 -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첫 달부터 중형 하이브리드 시장 30% 점유
[0] 2024-11-13 14:45 -
'캐즘이 뭔데?' 10월 글로벌 친환경차 판매 35% 증가… 중국 판매는 여전
[0] 2024-11-13 14:45 -
현대차, 아이오닉 9 실내 디자인은 '아늑하고 유연한 라운지' 연상
[0] 2024-11-13 14:45 -
람보르기니, 중국을 위한 딱 1대 '레부엘토 오페라 유니카' 원오프 공개
[0] 2024-11-13 14:45 -
현대차, 유엔여성기구와 여성역량강화 성평등·다양성 존중 조직문화 강화
[0] 2024-11-13 14:45 -
'520i에 빠진 한국' BMW 5시리즈 수입차 최초 단일 트림 판매 1만대 돌파
[0] 2024-11-13 14:45 -
韓 승용차 시장 진출하는 中 BYD '국내 출범 공식화'… 2025년 초 판매 돌입
[0] 2024-11-13 14:45 -
현대차 '아이오닉 9' 양산 버전의 전면 디자인… 콘셉트카 그대로 재현
[0] 2024-11-13 14:45 -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10월 중형 하이브리드 SUV 점유율 30% 돌파
[0] 2024-11-13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폭스바겐, ID7투어러 출시
-
미국 리비안, 저가 SUV R2 유럽시장에도 출시한다
-
테슬라 멕시코 기가팩토리 3월 착공?
-
미국, 3월 2032년 전기차 67% 목표 규정 60%로 완화?
-
GM 메리바라, “소프트웨어 수정으로 경쟁 우위 확보한다”
-
토요타와 마쓰다, 자동차 운영 시스템 공유한다.
-
볼보건설기계, 스웨덴 스키스타에 L25 전동 휠 로더 및 볼보 에너지의 통합 충전기 설치
-
저온 주행거리 테스트 상위4개 모델이 공통적으로 사용한 이 것!
-
전기차 왜건 통하지 않을까? 폭스바겐 'ID.7 투어러' 공개...최대 685km 주행
-
벤츠,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탑재 '접지 불량 화재 위험' 리콜
-
297. SDV의 세계 1.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를 위해 필요한 하드웨어
-
올해 상륙 캐딜락 순수 전기차 리릭, 슈퍼크루즈 교통량 인식 기능 업그레이드
-
62년 만에 폐지되는 車 번호판 봉인,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 절감 기대
-
[김흥식 칼럼] 자동차 결함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전환' 관련법 정비해야
-
[EV 트렌드] 현행 판매 모델에 반값 '리비안 R2' 내달 공개 앞서 사전 포착
-
美 PGA 투어 ‘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마쓰야마 히데키 최종 우승
-
KG 모빌리티, '영업 마에스트로 20' 워크숍 실시
-
'C · E 장점만 모은 2도어' 벤츠 CLE 쿠페 7270만 원에 국내 공식 출시
-
1월 글로벌 전기차 판매 전년비 69% 증가 · 전월 대비 26% 감소
-
기아, IT 개발자 등 각 분야 경력직 대규모 채용...모빌리티 시장 경쟁력 강화
- [유머] 전복사건 레전드
- [유머] 인간의 순수한 악의
- [유머] 트럼프가 앞으로 시행할 외교 정책들
- [유머] 스포) 철인 3종 경기 완주한 무쇠소녀단이 미쳤단 소리 나오는 이유.jpg
- [유머] 외국인이 인정한 한국인 해산물 순위 1위
- [유머] 서울 1만원 대 여인숙
- [유머] 나무늘보의 공격속도
- [뉴스] 부산 해운대서 '인도 돌진'해 2명 숨지게 한 70대 벤츠 차주... 원인, '급발진' 아니었다
- [뉴스] 故 송재림 '어려운 가정 형편에 안 해본 일 없어'... 봉사·길냥이 밥까지 챙기던 따뜻한 성품
- [뉴스] '남녀공학' 전환 반대로 시위 중인 동덕여대 학생들... '시위하지마' 흉기난동 예고
- [뉴스] '송재림인데요, 미안합니다'... 3년 전 송재림이 팬들에게 쓴 장문의 글
- [뉴스] '성추행범 누명 벗어'... 법원, 피겨 이해인에 징계 효력 정지
- [뉴스] '갑자기 와 박치기하고 달아나'... 인천 초등생들에게 내려진 '박치기 아저씨' 주의보
- [뉴스] 유럽서 벌써 15년째 커리어 쌓은 손흥민... '가장 힘들었던 때' 회상하며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