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12중국 샤오펑, 리프모터, 니오 등 해외업체에 스마트카와 자율주행 기술 공여
조회 3,204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5-21 11:25
중국 샤오펑, 리프모터, 니오 등 해외업체에 스마트카와 자율주행 기술 제공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샤오펑의 부사장이 2024년 5월 17일, 사우스차이나모닝 포스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른 자동차 제조회사와 자율 주행 및 전기차 기술을 제공하여 새로운 수익 흐름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샤오펑은 이미 폭스바겐과 공동으로 자동차를 개발하고 있다.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업체가 자체 역량에 의존해 스마트카를 빠르게 개발하는 것을 쉽지 않기 때문에 더 많은 협력을 장기적인 추세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 운전 기술은 전기차의 미래이며 최근 다른 자동차 제조업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샤오펑은 기술을 라이선스 공급해 경제적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폭스바겐은 2023년 7월, 샤오펑 주식 4.99%를 인수하기 위해 약 7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두 회사는 중국 중형차 시장을 위한 폭스바겐 브랜드 2종의 전기차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당시 두 회사는 각자의 핵심 역량인 샤오펑 G9 플랫폼과 커넥티비티 및 ADAS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두 모델을 생산할 예정이다.
샤오펑은 지난 4월 17일, 폭스바겐과 E/E 아키텍처 기술 협력을 위한 프레임워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샤오펑의 최신 E/E 아키텍처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폭스바겐의 중국 메인 플랫폼(CMP)에 통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 외에도 지난해 10월 스텔란티스가 리프모터에 15억 유로를 투자하기로 했다. 그 결과 지난 5월 14일, 리프모터 인터내셔널이 공식 출범했다. 스텔란티스가 51%, 리프모터가 49%의 지분을 보유한다. 9월부터 유럽에서 차량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니오도 지난 2월 자회사 니오 테크놀러지가 아부다비 정부 기금 CYVN 홀딩스의 자회사인 영국기반 전기차 스타트업 포세븐과 기술 라이센스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니오는 포세븐의 스마트 전기차 플랫폼과 관련된 회사의 기존 및 미래 기술 정보, 기술 솔루션, 소프트웨어 및 지적 재산을 사용할 수 있는 비독점적이고 양도 불가능한 전 세계 라이센스를 제공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을사년 신차 8할이 '전기차'...내연기관차도 하이브리드카가 대세
[0] 2024-12-02 14:45 -
캐딜락, 블랙으로 존재감 각인 '에스컬레이드 트와일라잇 스페셜 에디션’ 출시
[0] 2024-12-02 14:45 -
바이두, 中 본토 밖으로 영역 확장… 홍콩에서 '아폴로 고' 자율주행차 승인
[0] 2024-12-02 14:45 -
BMW, 20마력 증가로 더 강력한 2세대 부분변경 'M2' 국내 출시
[0] 2024-12-02 14:45 -
'매출 부진 압박' 스텔란티스 그룹 초대 CEO '카를로스 타바스' 사임
[0] 2024-12-02 14:45 -
[EV 트렌드] 폭스바겐-리비안 협력, 차세대 '골프' 재창조…2029년 출시
[0] 2024-12-02 14:45 -
미국 단독 리콜왕 놓친 '포드'...한 달 평균 6건, 공동 1위에 오른 업체는?
[0] 2024-12-02 14:45 -
지프, 악동 레니게이드 스트리트 몬스터 첫 시리즈 ‘브레드 에디션’ 출시
[0] 2024-12-02 14:45 -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부분변경 디자인 공개...내년 1분기 본격 판매
[0] 2024-12-02 14:45 -
'모터스포츠 경험과 기술 집약' 현대차 아반떼 N TCR 에디션 판매 개시
[0] 2024-12-0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수입차, 7월 2만 1977대...BMW 최다, 반전 베스트셀링카 테슬라 모델 Y
-
한국 양궁 퍼펙트 골드 신화, 현대차그룹 진심 가득한 40년 후원 결실
-
'무법지대' 개인형 이동장치, 단독 사고 치사율 5.6배...면허 절실
-
대한양궁협회 정의선 회장, 선수들 노력 이상으로 잘할 수 있도록 도운 것 뿐
-
[칼럼] 도요타 아키오의 '일본 탈출'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했다면?
-
[EV 트렌드] 기아 EV4, 콘셉트카와 매우 흡사한 프로토타입 테스트 현장 포착
-
中 BYD, 우버에 전기차 10만 대 공급 '유럽 · 뉴질랜드 · 중동에서 달려'
-
BMW, M만의 폭발적 퍼포먼스 선사 '뉴 M4 컴페티션 M xDrive 쿠페ㆍ컨버터블' 출시
-
금빛 신화 이끈 한국 양궁 뒤에는 현대차그룹 혁신 기술 '슈팅로봇부터 복사냉각 모자까지'
-
볼보그룹코리아, 디자인ㆍ성능 대폭 업그레이드 차세대 중형 굴착기 2종 출시
-
KG 모빌리티, 사전계약 패스 12일 본계약 액티언 실물 영접 ‘무빙 쇼룸 이벤트’
-
현대차, 군산 인증 중고차 센터 개소...양산ㆍ용인 포함 최대 1538대 상시 보유
-
전기 구동 '전설의 오프로더' 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국내 인증 완료
-
한계가 있기는 해...아이오닉 5 N, 獨 전문지 비교 평가에서 BMW M2 압도
-
콘티넨탈, 이동가능한 조립식 주택 '콘티홈' 공개
-
321. 소프트웨어 주도권 장악은 IT회사? 중국업체?
-
현대차 늘고 기아는 급감, 美 7월 총판매 또 줄어...턱 밑까지 추격한 혼다
-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별들의 전쟁’ 기대 모으며 갤러리 티켓 오픈
-
7월 완성차 '내수ㆍ수출, 62만 9061대 ' 전년 동월 대비 3.7% 감소 '비상'
-
7월 국내 5사 판매실적, 내수, 수출 모두 연이은 부진한 실적
- [유머] 배추먹는 댕댕이
- [유머] 트럭 프라모델
- [유머] 틀딱 상담소
- [유머] 하늘섬에 올라가는 방법 엘바프에서나올듯
- [유머] 자칭 현직 경찰 간부 “성범죄 무조건 기소의견과 진술서 조작”까지 공공연하게 ‘폭로’
- [유머] 사회적 생매장 사건들
- [유머] 수원에 생긴 만년설
- [뉴스] 민희진, 뉴진스의 '탈 어도어' 배후설 휩싸였다... '템퍼링 의혹' 제기
- [뉴스] '사기도 성의껏 해야'... 서행하고 있는 차 빤히 보더니 뚜벅뚜벅 걸어와 부딪친 여성
- [뉴스] 정형돈,'10kg 감량' 살 더 빠진 근황 공개... '바지 흘러내려'
- [뉴스] 송강호, '여자배구 아기자기하다' 발언 논란에 사과... '잘못된 단어 선택이었다'
- [뉴스] '고속도로에서 뛰어내리려고 했다'... '프로듀스X101' 조작 피해자 김국헌의 뜻밖의 근황
- [뉴스] '내남결 부부'에서 현실 부부 된 장재호♥공민정,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발표
- [뉴스] 제시, '팬 폭행 방관' 무혐의 후 한 달만에 첫 심경글... '인생은 롤러코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