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446아메리칸 스타일, 1억 원대 '캐딜락 리릭' 사전 계약 돌입...1회 충전 최대 465km 주행
조회 2,62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5-24 11:25
아메리칸 스타일, 1억 원대 '캐딜락 리릭' 사전 계약 돌입...1회 충전 최대 465km 주행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리릭(LYRIQ)'의 국내 사전 계약을 23일 시작했다. 캐딜락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을 '아틀리에 리릭'으로 리뉴얼해 오는 31일부터 관심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을 공개한다.
리릭은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을 적용한 첫 모델로, EV 특유의 비율과 새로운 캐딜락의 디자인 언어, 차세대 테크놀로지 등을 조화롭게 적용했다.
리릭의 디자인은 '자연의 리듬'에서 영감을 받아, 헤리티지를 비롯한 다양한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특히, '블랙 크리스탈 쉴드'로 불리는 새로운 그릴 패턴과 LED 라이트 시그니처는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을 보여준다.
차체는 넓고 긴 형태로, 공기역학적 성능을 극대화했으며, 헤리티지 모델의 디테일을 재해석한 후면부의 유니크한 비주얼이 압권이다. 또한, 화려한 조명으로 차체를 감싸는 모습을 표현한 새로운 차원의 웰컴라이트 쇼케이스도 제공한다.
특히 캐딜락의 헤리티지 모델의 디테일을 재해석해 디자인된 후면부는 리어 윈드쉴드 아래에서 시작해 C필러를 따라 루프까지 이어지는 리어 램프와 하단부로 이어지는 직선형 리어 램프가 연동되어 리릭만의 유니크한 비주얼을 완성한다.
인테리어는 간결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통합된 33인치 커브드 LED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알루미늄, 원목, 나파 가죽 등의 고급 소재와 섬세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다.
이 밖에 알루미늄과 원목, 나파 가죽 등의 고급스러운 소재와 26개 컬러의 LED RGB 스펙트럼을 제공하는 엠비언트 라이트, 레이저로 가공한 도어 패널, 크리스탈을 가공해 제작된 센터 콘솔, 특별한 퀼팅 패턴이 적용된 시트 등으로 고급스럽게 꾸몄다.
파워트레인은 GM의 얼티엄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대용량 배터리 팩과 듀얼 모터를 탑재해 최고출력 500마력, 최대토크 62.2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최대 465km로 DC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다양한 첨단 기술도 적용됐다. 33인치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차량의 주요 기능을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GM의 글로벌 커넥티비티 서비스인 '온스타'를 통해 차량의 원격 제어도 가능하다. 또, AKG 스튜디오 오디오 시스템(19개 스피커)을 통해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국내에는 스포츠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억 696만 원이다. 사전 계약시 계약금 트리플 할인 프로모션과 한정판 브랜드 굿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고객 인도는 7월 중 시작될 예정이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스텔란티스, 디트로이트에서 지프 그랜드 체로키 · 닷지 듀랑고 생산 중단
[0] 2024-10-31 11:25 -
中 의존도 높은 폴스타, 美 시장 포기할 수도...소프트웨어 규제 대응 한계
[0] 2024-10-31 11:25 -
캐딜락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리릭 V' 2025년 초 출시 확정...국내 판매는?
[0] 2024-10-31 11:25 -
유럽연합, 기어코 중국산 전기차 '45.3%' 관세 폭탄…30일부터 당장 적용
[0] 2024-10-31 11:25 -
[영상] EV모드 400km 주행 가능, CATL의 하이브리드 배터리 '프리보이'
[0] 2024-10-30 15:45 -
다쏘시스템, 디지털 혁신 전략과 2025년 비전 발표
[0] 2024-10-30 15:45 -
[스파이샷] 차세대 닛산 리프, SUV로 재탄생
[0] 2024-10-30 15:45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한국전기연구원과 전기차 충전 호환성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0] 2024-10-30 15:45 -
현대차, 몸값이 올라가는 소리가 들린다.
[0] 2024-10-30 15:45 -
[영상] 현대 N과 토요타, 모터스포츠 열정으로 하나 되다
[0] 2024-10-30 15: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CLA,’ ‘더 뉴 GLA’, ‘더 뉴 GLB’ 출시
-
현대모비스, 해병대와 ‘멀미저감 기술 고도화’ MOU 체결
-
사겠다는 사람이 한 달 사이 두 배나 늘어난 가성비 최고의 전기차는?
-
올해 중고차 시세 하락을 주도한 3가지 변수 “고금리ㆍ전기차ㆍ신차 판촉”
-
[EV 트렌드] 테슬라, 부분변경 '모델 Y' 빠르면 내년 중반 중국서 양산 돌입
-
엔카닷컴 검색과 구매 모두 1위, 올해 최고 인기 중고차는 그랜저가 아니었어
-
최고출력 630마력 '초고성능 왜건' 아우디 RS 6 아반트 퍼포먼스 출시
-
[아롱 테크] 술 냄새만 나도 시동 안 걸리는 '운전자 알코올 감지 시스템'
-
현대차의 월드카. 2024 현대 투싼 1.6 T 4WD 시승기
-
메르세데스 벤츠, 부분변경 'CLAㆍGLAㆍGLB' 출시... 2세대 MBUX 탑재
-
자동차 전문기자가 뽑는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 최종 주인공은?
-
현대모비스, 멀미저감 신기술 해병대 상륙돌격장갑차 탑재...작전시 증상 완화
-
볼보의 '일급비밀' 프로젝트, i5 · EQE 경쟁하는 전기 세단 내년 5월 출시
-
중국 화웨이와 세레스 합작 전기차 브랜드 아이토, 세 번째 모델 M9 SUV 공식 출시
-
중국 니오, 플래그십 세단 ET9 공개
-
GM 쉐보레 블레이저 미국시장 판매 일시 중단
-
중국 GAC토요타, bZ4X의 광저우토요타 버전 보치 4X 출시
-
현대차 · 기아 하이브리드 병렬형이 통했다...올해 글로벌 80만대 최다 기록 전망
-
[EV 트렌드] 中 BYD, 유럽 공략 강화 '헝가리에 연간 20만 대 규모' 신공장 추진
-
샤오미 전기차 'SU7' 28일 공개...테슬라 첨단 기능과 포르쉐 성능 갖춘 스피드 울트라
- [유머] 중도주의자 조니 소말리
- [유머] 첫사랑이 본인 기숙사에서 바람 폈다는 여가수.jpg
- [유머] 어린애가 차 타다가 터져버린
- [유머] 총수 고양이
- [유머] 전 세계 유일한 유전자를 지닌 사람들
- [유머] 맛있게 먹는 방법
- [유머] 500만 요리 유튜버의 한중일 볶음밥 비교
- [뉴스] 6억원대 롤스로이스 타고 '유퀴즈' 등장한 지드래곤... 억소리 나는 착장 클라스
- [뉴스] 유튜버 밀라논나 '출근 안 한 날 삼풍백화점 무너져... 동료·친구 잃었다'
- [뉴스] 손바닥 크기로 태어난 '512g' 초미숙아 예찬이... 생존률 30% 뚫고 이뤄낸 기적
- [뉴스] 인천대 교수 이어... 초·중학교 교사들도 '尹 대통령이 주면 안 받겠다' 훈장 거부
- [뉴스] 기아, 자연 임신으로 '다섯쌍둥이' 출산한 부부에 9인승 카니발 선물
- [뉴스] 아내가 고르면 남편이 쓱... 도난방지장치 없는 제품만 골라 상습 절도 벌인 '사실혼 부부'
- [뉴스] 군대에서 후임들에게 인맥 자랑(?)하고 싶었던 지드래곤이 전화 건 인물의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