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446아메리칸 스타일, 1억 원대 '캐딜락 리릭' 사전 계약 돌입...1회 충전 최대 465km 주행
조회 2,63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5-24 11:25
아메리칸 스타일, 1억 원대 '캐딜락 리릭' 사전 계약 돌입...1회 충전 최대 465km 주행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리릭(LYRIQ)'의 국내 사전 계약을 23일 시작했다. 캐딜락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을 '아틀리에 리릭'으로 리뉴얼해 오는 31일부터 관심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을 공개한다.
리릭은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을 적용한 첫 모델로, EV 특유의 비율과 새로운 캐딜락의 디자인 언어, 차세대 테크놀로지 등을 조화롭게 적용했다.
리릭의 디자인은 '자연의 리듬'에서 영감을 받아, 헤리티지를 비롯한 다양한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특히, '블랙 크리스탈 쉴드'로 불리는 새로운 그릴 패턴과 LED 라이트 시그니처는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을 보여준다.
차체는 넓고 긴 형태로, 공기역학적 성능을 극대화했으며, 헤리티지 모델의 디테일을 재해석한 후면부의 유니크한 비주얼이 압권이다. 또한, 화려한 조명으로 차체를 감싸는 모습을 표현한 새로운 차원의 웰컴라이트 쇼케이스도 제공한다.
특히 캐딜락의 헤리티지 모델의 디테일을 재해석해 디자인된 후면부는 리어 윈드쉴드 아래에서 시작해 C필러를 따라 루프까지 이어지는 리어 램프와 하단부로 이어지는 직선형 리어 램프가 연동되어 리릭만의 유니크한 비주얼을 완성한다.
인테리어는 간결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통합된 33인치 커브드 LED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알루미늄, 원목, 나파 가죽 등의 고급 소재와 섬세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다.
이 밖에 알루미늄과 원목, 나파 가죽 등의 고급스러운 소재와 26개 컬러의 LED RGB 스펙트럼을 제공하는 엠비언트 라이트, 레이저로 가공한 도어 패널, 크리스탈을 가공해 제작된 센터 콘솔, 특별한 퀼팅 패턴이 적용된 시트 등으로 고급스럽게 꾸몄다.
파워트레인은 GM의 얼티엄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대용량 배터리 팩과 듀얼 모터를 탑재해 최고출력 500마력, 최대토크 62.2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최대 465km로 DC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다양한 첨단 기술도 적용됐다. 33인치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차량의 주요 기능을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GM의 글로벌 커넥티비티 서비스인 '온스타'를 통해 차량의 원격 제어도 가능하다. 또, AKG 스튜디오 오디오 시스템(19개 스피커)을 통해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국내에는 스포츠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억 696만 원이다. 사전 계약시 계약금 트리플 할인 프로모션과 한정판 브랜드 굿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고객 인도는 7월 중 시작될 예정이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스텔란티스, 디트로이트에서 지프 그랜드 체로키 · 닷지 듀랑고 생산 중단
[0] 2024-10-31 11:25 -
中 의존도 높은 폴스타, 美 시장 포기할 수도...소프트웨어 규제 대응 한계
[0] 2024-10-31 11:25 -
캐딜락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리릭 V' 2025년 초 출시 확정...국내 판매는?
[0] 2024-10-31 11:25 -
유럽연합, 기어코 중국산 전기차 '45.3%' 관세 폭탄…30일부터 당장 적용
[0] 2024-10-31 11:25 -
[영상] EV모드 400km 주행 가능, CATL의 하이브리드 배터리 '프리보이'
[0] 2024-10-30 15:45 -
다쏘시스템, 디지털 혁신 전략과 2025년 비전 발표
[0] 2024-10-30 15:45 -
[스파이샷] 차세대 닛산 리프, SUV로 재탄생
[0] 2024-10-30 15:45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한국전기연구원과 전기차 충전 호환성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0] 2024-10-30 15:45 -
현대차, 몸값이 올라가는 소리가 들린다.
[0] 2024-10-30 15:45 -
[영상] 현대 N과 토요타, 모터스포츠 열정으로 하나 되다
[0] 2024-10-30 15: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EV 트렌드] 중국, 저가형 전기차만 산다, 폭스바겐 보급형 신규 EV 플랫폼 개발
-
대담하고 미래 지향적, 정의선 회장, 美 오토모티브 뉴스 올해의 리더 선정
-
[아롱 테크] 전기차 핵심 BLDC 모터, 희토류 등 광물 의존도 낮추기 위해 전력
-
[칼럼] 전기차 충전기 점령군 1톤 트럭...LPG 전환, 환경 개선 첨병으로 변신
-
'부산은 준비 끝' 현대차그룹 아트카 파리로...엑스포 유치를 위한 마지막 여정
-
[오토포토] 포르쉐, 3세대 완전변경 파나메라 '보기보다 많이 변했네'
-
글로벌 최초 공개 현장에서 3세대 '파나메라'… 포르쉐 75년 전례 없는 승차감
-
[기자수첩] 현대차 비상, 전미자동차노조
-
람보르기니, 디자인을 뛰어넘는 공기 역학 마스터 '레부엘토' 영상 공개
-
테슬라, 중국시장에 FSD 도입 추진?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골프 브랜드 테일러메이드와 손잡고 한정판 아이언세트 출시
-
중국 지리차 레이다 오토, 라오스에 전기 픽업트럭 RD6 출시
-
미국 플로리다법원, 테슬라 운전 지원 시스템 결함 인정
-
르노트럭, E-Tech T 및 E-Tech C 트럭 양산 개시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스웨덴 파업에 대해 “미친 짓”
-
폴스타 트루스 봇 출시, COP28에 앞서 기후 변화의 부정확한 정보 바로 잡는다
-
지프 랭글러 지프 랭글러 4XE 등 3만 2000대 '잠재적 화재 우려' 리콜
-
현대차 아산공장, UL 솔루션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플래티넘 등급 획득
-
2024 올해의 트럭 '볼보FH일렉트릭' 대형 전기 트럭 최초...4번째 수상 기록
-
현대차, 혼다 정도는 가볍게...코나 일렉트릭, 獨 유력지 평가 신형 e:Ny1 압도
- [유머] 중도주의자 조니 소말리
- [유머] 첫사랑이 본인 기숙사에서 바람 폈다는 여가수.jpg
- [유머] 어린애가 차 타다가 터져버린
- [유머] 총수 고양이
- [유머] 전 세계 유일한 유전자를 지닌 사람들
- [유머] 맛있게 먹는 방법
- [유머] 500만 요리 유튜버의 한중일 볶음밥 비교
- [뉴스] 유튜브 시작하더니 67세 아줌마 된 한가인 충격 비주얼... '조회수에 22년 쌓은 이미지 걸었다' (영상)
- [뉴스] 남편과 사별 뒤 홀로 '아이 넷' 키우는 엄마 친딸처럼 챙겨주며 위로했던 故 김수미
- [뉴스] '고딩엄빠5', '하루에 맥주 16캔'... 중3 아들에 술 심부름 시키고 해장라면 끓여달라는 고딩엄마
- [뉴스] '주가조작 무혐의' 받은 임창정, 3년 만에 가수 컴백... 11월 1일 신곡
- [뉴스] 오타니, 이적 첫해에 꿈 이뤄... LA 다저스, 뉴욕 양키스 꺾고 월드시리즈 '우승'
- [뉴스] '나라망신'... 태국 여성과 실시간 성행위 중계한 한국인 20대 유튜버 결국
- [뉴스] 6억원대 롤스로이스 타고 '유퀴즈' 등장한 지드래곤... 억소리 나는 착장 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