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44새 차 뭐 살래? 1년을 기다려도 '카니발 하이브리드' 이견 없는 압도적 1위
조회 2,71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6-07 11:25
새 차 뭐 살래? 1년을 기다려도 '카니발 하이브리드' 이견 없는 압도적 1위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향후 2년 이내 신차를 구매할 의향이 있는 사람들이 지목한 모델은 성별과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모두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리서치 전문업체 컨슈머인사이트가 최근 벌인 AIMM 조사에서 기아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모든 항목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AIMM은 향후 2년 이내 신차 구매 의향자를 대상으로 응답자 개인의 특성과 모델 인지 수준과 관심도 구매 의향과 이유 등을 측정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성과 측정 지표로 활용한다
이번 조사에서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성별, 연령별, 연료 타입별 항목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특히 수입차 보유자의 향후 구매할 신차 의향 조사에서도 메르세데스 벤츠 E 클래스에 이어 2위에 오르며 막강한 선호도를 과시하며 종합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성별 구매 의향에서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남성 26.9%, 여성 16.5%로 2위를 차지한 현대차 아이오닉 9(남성 14.3%, 여성 11.9%)를 가볍게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보급형 전기차로 주목을 받고 있는 기아 EV3는 남성은 4위, 여성은 3위를 기록했다.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연령대별 조사에서도 전 연령대 1위를 차지했다. 2030대에서는 20.4%가 카니발 하이브리드를 지목했고 40대는 25.8%, 50대에서는 24.0%, 60대는 24.7%를 차지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차량의 연료 타입별 조사에서도 모두 1위에 올랐다. 가솔린 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응답자의 20.5%가 카니발 하이브리드를 지목했고 디젤차 보유자는 30.9%, LPG는 26.5%, 친환경차는 30.7%를 차지했다.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유일하게 원산지별 보유자의 향후 신차 구매시 선택 의향을 묻는 항목에서 수입차 보유자의 E 클래스에 뒤져 2위를 기록했다. 카니발 하이브리드 인기는 현재 국산 모델 가운데 가장 긴 출고 기간이 말해 준다.
기아 관계자는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출고에 1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라며 '여름휴가철 수요까지 겹치고 있어 최대한 생산량을 늘리고 있지만 적정 기간 출고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재규어, 전혀 새로운 로고 공개
[0] 2024-11-22 14:45 -
폭스바겐 노조, 공장 폐쇄 대신 임금 인상 중단 제안
[0] 2024-11-22 14:45 -
“비행운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감축 필요”
[0] 2024-11-22 14:45 -
미니, 4세대 쿠퍼 컨버터블 영국 옥스포드 공장에서 생산 개시
[0] 2024-11-22 14:45 -
현대차 WRC 사상 첫 통합 우승을 위해...누빌, 끝까지 긴장 늦추지 않을 것
[0] 2024-11-22 14:45 -
기아, 508마력 전동화 고성능 버전 끝판왕 'EV9 GT' 세계 최초 공개
[0] 2024-11-22 14:45 -
포드 익스플로러ㆍ기아 카렌스 등 총 4개사 5개 차종 5만8180대 리콜
[0] 2024-11-22 14:45 -
BMW, 노이어 클라쎄 양산 버전의 프로토타입 생산 헝가리에서 시작
[0] 2024-11-22 14:45 -
KGM '티볼리' 가성비ㆍ디자인 통했다, 누적 내수 30만대ㆍ글로벌 42만대 돌파
[0] 2024-11-22 14:45 -
볼보트럭, 대형트럭 최초 유로 NCAP 테스트 별 5개 및 씨티 세이프 어워드 수상
[0] 2024-11-2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중국 SAIC MG, 멕시코에 생산공장과 R&D센터 건설 계획
-
태국 정부, 현대모빌리티 전기차 생산 프로젝트 승인
-
BMW그룹, 휴머노이드 로봇 피규어가 판금 부품 섀시에 조립 성공
-
BMW, 앞으로 5년 동안 40개의 신차 출시 계획
-
한결같은 '플래그십', 폭스바겐 투아렉 3.0 TDI 시승기
-
롤스로이스모터카, 몬터레이 카 위크서 비스포크 모델 ‘스펙터 세마포어’ 세계 최초 공개
-
'속 빈 강정' 전기차 국산화율 92.1%, 핵심 부품 의존도 내연기관보다 높아
-
하와이로 가자! 현대차, 전기차 사면 전원 힐튼 계열 호텔 숙박권 제공
-
[스파이샷] 포르쉐 911 GT3 RS 페이스리프트
-
[영상] 전기차 화재, 정부 규제와 제조사 개선의 시너지로 해결해야
-
보그워너, 글로벌 OEM의 대형 트럭 전기차에 전기 팬(eFan) 시스템 공급
-
현대차-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HGV), 전기차 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 실시
-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
-
만트럭버스코리아, FC 바이에른과 고객 초청 프리미엄 이벤트 성료
-
7월 수입 상용차 459대 신규등록
-
[김흥식 칼럼] 어디서 누가 만들었는지, 전기차 배터리 정체를 밝혀라!
-
'세계 최초 예고' 마세라티, MC20 기반 슈퍼카 몬터레이 카 위크 출전
-
'헛다리 급발진 논란' 현대차,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 시스템 적용차 확대
-
롤스로이스 '스펙터 세마포어' 공개... 젊은 층을 위한 단 한대의 비스포크
-
BMW·현대차 '에어백 결함'등 4개사 103개 차종 17만 2976대 리콜
- [유머] 고양이를 믿으면 안되는 이유
- [유머] 현실에도 존재했던 메카물 클리세
- [유머] 쿠팡 일용직 다니면 안되는 이유
- [유머] 죽음 앞둔 반려견의 마지막 행동
- [유머] 손님에게 돼지라고 대놓고 저격한 분
- [유머] 의외로 트럼프도 좋아하는 한국 문화
- [유머] 현대판 흑인노예시장
- [뉴스] '로또 1·2등 동시 당첨돼 34억 가져가'... 조작 논란에 '황금손' 김예지가 직접 뽑았다
- [뉴스] 다듀 최자, 44세에 딸바보 아빠 됐다... '셋이 시작하는 새로운 삶'
- [뉴스] '총 학비만 7억원'... 이시영 6세 아들이 다니는 '귀족 학교'의 정체
- [뉴스] 전 남편 최민환과 '양육권 소송' 율희, 추가 소송 계획 밝혔다... 이유 봤더니
- [뉴스] '현역 가기 싫어'... 식단표 만들어 몸무게 105kg로 불린 20대 남성 최후
- [뉴스] 5년간 '대마초' 흡입해 가요계 퇴출됐던 유명 아이돌 멤버... '부활'했다
- [뉴스] 도로 한복판서 자기 '벤츠' 파괴한 음주운전 女... 같은 날 저지른 충격 만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