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23현대차, 종합 수소 비즈니스 솔루션 ‘HTWO Grid’발표 통해 수소사회 청사진 제시
조회 3,71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6-27 11:25
현대차, 종합 수소 비즈니스 솔루션 ‘HTWO Grid’발표 통해 수소사회 청사진 제시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현대차가 27일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부산모빌리티쇼’ 보도발표회에서 현대차그룹의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인 ‘HTWO’, 수소 사회로의 전환을 앞당길 종합 수소 비즈니스 솔루션 ‘HTWO Grid’를 발표했다.
HTWO는 그룹 내 각 계열사의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의 다양한 환경적 특성과 니즈에 맞춰 수소의 생산, 저장, 운송 및 활용의 모든 단계에서 단위 솔루션(Grid)을 조합해 최적화된 맞춤형 패키지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HTWO Grid 솔루션을 통해 수소 산업의 모든 밸류체인을 연결함으로써 생산부터 활용까지 수소 사업의 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다소 먼 미래의 이야기처럼 느껴질 수 있는 수소 사회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기 위해 올해 초 CES에서 공개한 공공 모빌리티 콘셉트 ‘스페이스 모빌리티’와 ‘스페이스 파빌리온’을 국내 최초로 전시했다. 이와 함께 수소 에너지의 순환 및 모빌리티의 기능과 역할을 설명하는 상설 미니 쇼케이스를 운영함으로써 현장을 찾은 고객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또한 현재의 수소 모빌리티인 엑시언트 수소트럭을 어린이들의 놀이터 ‘엑시언트 아케이드’로 만들고, 수소 전기의 원리를 ‘로블록스’와 오프라인 형태의 게임으로 체험할 수 있게 꾸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인 수소의 가치를 미래의 수혜자인 어린이들의 눈높이로 전달한다.
현대차 글로벌수소비즈니스사업부장 박철연 상무는 이날 보도발표회에서 “현대차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수소 승용차 넥쏘, 이미 10개국에서 운행중인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등 수소 산업의 선두주자로 많은 것을 증명해왔다”며 “HTWO를 통해 수소 전 밸류체인에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수소사회 실현을 앞당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대차는 전동화 경험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부산모빌리티쇼 현대차관 안팎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현대차관에 자리잡은 ‘EV Lab’은 전기차 구매 시 주요 진입장벽으로 작용하는 고민들을 충전과 비용, 서비스로 유형을 나눠 진단하고 각 유형별 적합한 ‘EV 케어 프로그램’을 처방해주는 연구소 컨셉의 체험존으로 현장을 찾는 관람객의 전기차 구매 우려를 합리적으로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현대차의 우수한 EV 상품성을 직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도록 아이오닉 5와 함께하는 광안대교 30분 체험주행 시승코스를 운영하고, 시승 고객 대상 구매상담 희망 시 전기차 추가 10만원 할인 쿠폰도 지급해준다.
또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부산역 광장 앞에 현대차의 전동화 라인업인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의 렌탈 시승 라운지를 마련해 1박 2일 또는 2박 3일의 장기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 기간 동안 벡스코 야외주차장에서 고성능 N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N 스트릿 부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N만의 작은 모터쇼인 ‘N 전시’, 나만의 커스텀 N 굿즈를 만들어 볼 수 있는 ‘N 커스터마이즈 숍’, 온 가족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N 짐카나 택시’, N 보유 고객들의 취향이 담긴 차량을 전시하는 ‘N 카밋’, 레이싱 시뮬레이터 체험 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일상 속에서 고성능 N 브랜드를 재미있고 짜릿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美 에너지부 스텔란티스 · 삼성SDI 합작법인에 76억 달러 대출 지원
[0] 2024-12-03 16:25 -
KG 모빌리티, 가솔린-LPG 두 가지 연료 사용하는 바이퓨얼 라인업 확대
[0] 2024-12-03 16:25 -
BYD, 지난 분기 포드 제치고 글로벌 6위 완성차 제조사로 부상
[0] 2024-12-03 16:25 -
현대차, 고령화ㆍ벽오지 맞춤형 수요 응답 교통 서비스 보령시 '불러보령' 개시
[0] 2024-12-03 16:25 -
재규어, 차세대 전기차 방향성 보여 줄 콘셉트카 이미지 공식 발표전 유출
[0] 2024-12-03 16:25 -
11월 국산차 실적, 르노코리아 세 자릿수 반등 외 '처참한 내수 판매'
[0] 2024-12-03 16:25 -
기아, 2024년 11월 26만 2,426대 판매
[0] 2024-12-03 16:00 -
GM 한국사업장, 11월 총 49,626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5.4% 증가!
[0] 2024-12-03 16:00 -
르노코리아, 2024년 11월 총 1만5180대 판매
[0] 2024-12-03 16:00 -
KGM, 11월 총 8,849대 판매, 전년 동월대비 26.4% 증가
[0] 2024-12-03 16: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미래 자동차 분야 40대 직업전환 훈련 본격화
-
현대차·기아,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 교통안전 서비스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현대자동차-전북특별자치도 수소산업 혁신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현대모비스, CEO 인베스터 데이서 '수익성 기반 질적 성장' 밸류업 방향 제시
-
현대모비스, 2027년까지 매출 연평균 8%↑, 영업이익률 5~6% 달성
-
늑장 리콜로 천문학적 벌금 낸 포드, 美 NHTSA 또 2건의 결함 조사
-
중고차 가치하면 '도요타와 렉서스' 美 제이디파워 잔존가치상 9개로 최다
-
테슬라, 자율주행 규제완화 소식에 주가 장중 9% 상승
-
중국 샤오미, 스마트폰사업은 손실, 자동차사업은 수익
-
찬카이 항과 전기차, 글로벌 물류 판도 바꾸는 중국의 전략
-
삼성SDI, CES 2025 혁신상 4개 수상
-
온세미 하이퍼럭스 센서, 스바루의 차세대 AI 통합 아이사이트 시스템에 채택
-
연말 할인율 최대 상승. 아우디 11월 판매조건 정리
-
롤란드 버거, “2040년 전 세계 전기차 점유율 64%”
-
메르세데스 벤츠, 보급형 전기차 CLA EV 사양 일부 공개
-
[영상] 11월 2주차 주요 자동차 이슈
-
[영상] 편의성 돋보이는 패밀리 SUV, 2024년형 디스커버리
-
현대차-전북특별자치도,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수소산업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
-
현대차, ESG 경영 강화 '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9년 연속 자동차 기업 1위
-
현대차, '2025 투싼' 출시...가격 인상 최소화 및 베스트 셀렉션 패키지 옵션 신설
- [포토] 야한 노출
- [포토] 동남아 AV배우
- [포토] 포켓걸스민채
- [포토] 피부 미인
- [포토] 환상적 몸매
- [포토] 여친의 섹시 몸매
- [포토] 얼짱 여대생
- [유머] 전화번호 바꿨더니 매일 오는 연락
- [유머] 일본 슈퍼 근황
- [유머] 바둑기사의 놀라운 기억력
- [유머] 인도로 여행간 여자 연예인들
- [유머] 배추먹는 댕댕이
- [유머] 트럭 프라모델
- [유머] 틀딱 상담소
- [뉴스] [속보]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 [뉴스] 제주 서귀포서 1톤 트럭·카니발 충돌... 4명 심정지, 4명 중경상
- [뉴스] '족보가 족발보쌈세트?'... 서울대 신입생들 전원 '문해력 저하' 때문에 글쓰기 시험 본다
- [뉴스] 이수근, 대출 사기당한 '무물' 출연자 위로하며... '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한 사람 제대로 된 삶을 살겠냐'
- [뉴스] '너무 무서운 마음 들었다'... 박서진, '군면제' 거짓말 논란에 정신과 진료내역 공개
- [뉴스] '해바라기' 허이재, 8년 만에 공식 석상 올라...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 눈길
- [뉴스] 분유통 사본 적 없다는 한가인, '모유 부심' 터졌다... '나를 이길 사람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