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871한국앤컴퍼니, 국내 주요 고객사 초청 ‘테크니컬 세미나’ 개최
조회 2,981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6-28 18:00
한국앤컴퍼니, 국내 주요 고객사 초청 ‘테크니컬 세미나’ 개최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대표이사 회장 조현범)가 지난 6월 27일 국내 주요 차량용 납축전지 고객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한국앤컴퍼니 테크니컬 세미나(Technical Seminar)’를 개최하고 비즈니스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다.
한국앤컴퍼니의 ‘테크니컬 세미나’는 핵심 파트너인 차량용 납축전지 고객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톱티어(Top Tier) 수준의 기술력이 집약된 최신 제품을 소개하는 동시에, 회사의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하며 국내 시장에서의 세일즈 강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이다.
한국앤컴퍼니 전주공장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올해 4월 출시된 글로벌 브랜드 ‘한국(Hankook)’에서 운영 중인 최신 AMF(Advanced Maintenance Free) 배터리 제품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세션과 공장 내 주요 생산 시설에 대한 투어 등 한국앤컴퍼니가 보유한 업계 최상위 기술력과 인프라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한국앤컴퍼니의 ‘한국 AMF 배터리’는 차량의 배터리 충전 상태에 따라 발전기를 제어하는 ‘발전 제어 시스템(Alternator Management System, AMS)’에 특화 설계되어 고효율 엔진 시스템이 적용된 차량에 뛰어난 배터리 수명과 충방전 성능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해당 제품은 기존 ‘아트라스비엑스(ATLASBX)’ 브랜드에서 운영 중인 MF 배터리 대비 제품 수명, 급속 충전 성능, 보관 성능 등 모든 부문에서의 성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점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 대비 충방전 성능을 250% 강화해 배터리 수명을 크게 늘리고, 전해액에 나트륨 이온을 더해 내구성을 한층 강화했다. 엑스 프레임 플러스(Advanced X-Frame Plus) 극판 기술도 채택하여 강력한 시동을 안정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최적 전해액 조성 기술로 배터리 급속 충전 성능을 자사 제품 대비 130% 향상시켜 주행 중 배터리 충전 부족에 따른 출력 감소 현상을 낮췄으며, 최신 합금 기술로 배터리의 부식을 예방해 장기 보관 기능을 최대 120%까지 높였다.
한편, 한국앤컴퍼니는 업계 최상위 기술력이 집약된 ‘한국’ 브랜드의 프리미엄 AGM(Absorbent Glass Mat) 배터리와 최신 AMF 배터리를 내세워 국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그간 ‘한국’과 ‘아트라스비엑스’ 브랜드로 이원화하여 운영했던 국내 납축전지 배터리 라인업 모두를 ‘한국’ 브랜드로 일원화하여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테크니컬 세미나를 비롯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요 고객사와 소통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앞선 지난 6월 12일에는 회사 성장에 기여한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우수 고객 어워드와 공로상을 시상하고, 4월에는 한국 AMF 배터리 출시 기념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며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는 한국 R&D 센터, 국내외 3개 생산기지, 미국과 유럽 등에 세일즈 거점을 기반으로 전 세계 약 100개국, 450개 고객사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美 환경보호청, 2035년 가솔린차 단계적 폐지 승인… 트럼프 대응 주목
[0] 2024-12-19 14:25 -
2025년 중고차 시장 3대 이슈 '전기차 화재ㆍLPG 화물차ㆍ팰리세이드'
[0] 2024-12-19 14:25 -
BMW 노이어 클라쎄, 개인화 중점 차세대 '파노라믹 iDrive' CES 공개
[0] 2024-12-19 14:25 -
현대차그룹, 까다로워진 美 IIHS 충돌평가 ‘가장 안전한 차’ 최다 선정
[0] 2024-12-19 14:25 -
[EV 트렌드] 지리-바이두 합작 中 스타트업 '지유에' 판매 부진 파산 임박
[0] 2024-12-19 14:25 -
美 자동차 내년 팬데믹 이후 최대 실적 전망, 친환경차가 수요 이끌 것
[0] 2024-12-19 14:25 -
메르세데스-벤츠, 드라이브 파일럿 시스템 업데이트… 독일서 자율주행 승인
[0] 2024-12-19 14:00 -
중국, 브라질에 신에너지차 14만 대 수출… BYD 시장 점유율 73% 기록
[0] 2024-12-19 14:00 -
아우디, 중국 창춘공장 배터리 전기차 생산 개시
[0] 2024-12-19 14:00 -
[영상] 테슬라와 토요타의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본 자동차 산업 혁신의 과정
[0] 2024-12-19 14: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볼보가 부러웠던 BMW, TMAP한국형내비게이션탑재...X1부터 순차적
-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아우디, 24년형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
-
애스턴 마틴 밴티지 부분 변경 모델 공개
-
르노코리아, 차량 소프트웨어 및 전기전자 개발 역량 강화 위한 신규 임원 영입
-
아우디 공식딜러 코오롱아우토, ‘올해의 딜러’ 수상 기념 프로모션 진행
-
뉴질랜드에서 겉과속 다 드러낸 '기아 EV5' 정갈한 실내 인테리어 눈길
-
고성능 전기차로 변신하는 스팅어 후속 'EV8' 국산 최장 800km 예상
-
[EV 트렌드] 포르쉐가 만드는 전기 미니밴 '2020년 렌디엔스트 소환'
-
애스턴마틴 '4.0 V8 트윈 터보 665마력' 레이싱 혈통 신형 밴티지 공개
-
르노코리아, 차량 소프트웨어 및 전기ㆍ전자 전문가 '레지스 브리뇽' 영입
-
판매 주춤 현대차 캐스퍼… 7월 350km 달리는 일렉트릭으로 재시동
-
지프, 더 뉴 랭글러 카즈닷컴ㆍ그랜드 체로키 모터위크 자동차 어워드 수상
-
로터스자동차, 하이퍼 GT카 에메야 내구 테스트 완료
-
의도적 유출? 테슬라 시급 '최고 39달러' 소문과 달리 美 빅3보다 높아
-
BMW i3 배터리 교체 9500만 원 '찻값의 배'...보증 만료 전 성능검사 '必'
-
푸조, 지난해 글로벌 판매 112만4268대… 유럽 시장 전동화 부문 입지 강화
-
현대차, 차세대 플랫폼 기반 전기 픽업트럭 개발...호주에서 'T 10' 상표 등록
-
현대차ㆍ제네시스, 美 내구 품질 산업 평균 아래로 추락...도요타ㆍ렉서스 1위
-
[시승기] '프리미엄 SUV 견줘도 이제 아쉽지 않아' 지프, 5세대 부분변경 랭글러
-
'요즘 대세로 떠오르는 CUV' 그 중심에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 [유머] 13살 딸과 호주인 새아빠
- [유머] 조선 시대 백성들의 밥상
- [유머] 하품하는 고양이들
- [유머] 인도군과 중국군이 대치 중
- [유머] 리얼 꿀맛 스테이크
- [유머] 제일 맛있는 냄새는?
- [유머] 키 큰 여자들이 발끈하는 속설
- [뉴스] '이젠 충청도라고 부르지 말고 '이렇게' 불러주세요'... 한국 최초로 만들어진 '메가시티'의 정체
- [뉴스] 윤 대통령, 탄핵안 가결되고 오히려 '지지율' 올랐다... 긍정평가 몇 %인지 봤더니
- [뉴스] '광견병으론 절대 안 죽어'... 목줄 안한 개에 물렸는데 견주가 내놓은 황당한 말
- [뉴스] 레알 마드리드, FIFA 인터컨티넨탈컵 우승... '결승전 사나이' 음바페 결승골
- [뉴스] '짜장면 배달 돼요?' 울먹이는 전화에 기지 발휘한 2년차 순경... '교제폭력' 현장 잡아냈다
- [뉴스] 이혁재 '미치겠다... 사람 죽어야 끝나나 싶어' 고액체납 공개에 분통
- [뉴스] '돈 없어도 된다'... 저작권료 월 10억도 받는다는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밝힌 이상형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