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498뉴 레인지로버 벨라 부분 변경 출시, P250 다이내믹 SE 트림 880만원 인하
조회 1,77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7-01 11:25
뉴 레인지로버 벨라 부분 변경 출시, P250 다이내믹 SE 트림 880만원 인하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JLR 코리아가 부분 변경 뉴 레인지로버 벨라를 출시했다. JLR 코리아는 이전 모델 대비 가격을 인하한 P250 다이내믹 SE와 최신 기능을 대거 탑재한 P400 다이내믹 HSE 두 가지 트림의 뉴 레인지로버 벨라를 선보였다.
뉴 레인지로버 벨라는 P250 다이내믹 SE 트림의 가격을 2024년형 대비 880만원 인하했다. 뉴 레인지로버 벨라 P400 다이내믹 HSE에는 픽셀 LED 헤드라이트 시스템이 새롭게 탑재됐고 전방 최대 4개의 물체를 감지해 어둡게 처리하는 어댑티브 드라이빙 빔도 적용했다.
P400 다이내믹 HSE는 실내 공기 정화 플러스 시스템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하고 옵션으로 메리디안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다. 레인지로버 벨라는 센터 콘솔에 최신 피비 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한 11.4인치 커브드 플로팅 디스플레이를 배치했다.
익스테리어에는 새로운 프런트 그릴, LED 헤드라이트와 리어 램프, 휠 스타일, 시그니처 DRL의 LED 헤드라이트 및 레인지로버 고유의 플로팅 루프와 테일램프, 자동 전개식 플러시 도어 핸들 등의 디자인 요소들이 사용됐다.
뉴 레인지로버 벨라의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은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 HSE 트림이 6기통 3.0리터 인제니움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56.1kg·m의 힘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250km/h,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5.5초다.
P250 다이내믹 SE 트림은 4기통 2.0L 인제니움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37.2kg·m의 성능을 낸다. 최고속도는 217km/h이며, 정지상태에서 7.5초만에 100km/h까지 도달한다.
판매 가격은 뉴 레인지로버 벨라 P250 다이내믹 SE 9010만 원, P400 다이내믹 HSE 1억 2420만 원이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바른 도그(DOG) 회원 1차 모집
[0] 2024-11-05 17:25 -
도요타, 2분기 순이익 2년 만에 첫 감소… 판매 및 생산 완만한 둔화
[0] 2024-11-05 17:25 -
美 생산 '2025년형 아이오닉 5' 보조금 전액 지원 기대감에 관심 고조
[0] 2024-11-05 17:25 -
렉서스, 올해도 볼보차 추격 실패?...벌써 윤곽이 잡히는 수입차 순위
[0] 2024-11-05 17:25 -
[포토] 기아 '더 뉴 스포티지' 간결해지고 대담해진 외관과 실내
[0] 2024-11-05 17:25 -
'미국서 포드보다 더 높은 가치' 구글 자율주행 웨이모 독주 '스타트'
[0] 2024-11-05 17:25 -
10월 수입차 소폭 감소, 증가세 꺽인 전기차...하이브리드 비중 60%대 근접
[0] 2024-11-05 17:25 -
'전면부 변화에 초점' 7세대 부분변경 BMW 뉴 3시리즈 세단 및 투어링 출시
[0] 2024-11-05 17:25 -
폭스바겐, 3분기 순이익 64% 감소
[0] 2024-11-05 11:25 -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들 판매 증가세 여전
[0] 2024-11-05 11: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컴백 폭스바겐 ID.4 '주행거리 늘고 충전속도 빨라졌다' 가심비로 돌풍
-
프로스트&설리번,2023 자동차 산업 전망 분석 보고서 발표
-
포스코인터내셔널, 노르웨이 종합 에너지기업 에퀴노르와 친환경사업 협력 나선다
-
미국, 올 해 태양광 설치용량 52% 증가 전망
-
폭스바겐, 차세대 골프는 배터리 전기차만 라인업된다.
-
독일 eVTOL업체 H2FLY, “액체수소 구동 전기항공기 비행 성공”
-
중국 EVE에너지, 다임러트럭 등과 미국에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한다
-
IAA 모빌리티 2023 6신 - 폭스바겐, 중국은 위협의 대상이 아니다
-
IAA 모빌리티 2023: 보쉬, 소프트웨어중심 자동차를 위한 솔루션과 기술
-
올리버 블루메, “폭스바겐 전기차 유럽시장에서 중국산 전기차보다 경쟁력 높아”
-
일본 수입차 시장, 8월 BEV 점유율 12.1%
-
MINI 모델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 화보 공개...주요 타깃층 2030세대 취향 저격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하반기 프로그램 티켓
-
벤틀리모터스, 바투르 위한 궁극의 오디오 시스템 ‘네임 포 뮬리너’ 공개
-
KG 모빌리티, '토레스 Limited Black Edition’ TV홈쇼핑서 판매
-
출시 석달 만에 1/3 토막, 기아 EV9 판매 급제동의 주요 원인은?
-
[기자 수첩] 폭스바겐 올리버에 날린 일침, 노키아가 구글 안드로이드에 한 말
-
르노코리아,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참가…미래 디자인 전략과 철학 공개
-
비중국 전기차용 배터리 점유율 1위 LG엔솔 'CATL과 0.6%p 격차'
-
궁극의 차량용 오디오란 이런 것, 18대 바투르를 위한 벤틀리의 네임 포 뮬리너
- [유머] 일본 경호원 문제로 또 논란
- [유머] 싱글벙글 물리학이 자신있어서 공부 안한 사람
- [유머] 길거리 화가가 살아가는 법
- [유머] 등산하는 자동차
- [유머] 차 타러 갔다가 기절할뻔;;
- [유머] 국밥집 8대 호불호
- [유머] 대체 무슨 죄를 지었길래...
- [뉴스] 44세 이지혜, 셋째 시험관 시술 실패... '유전자 이상 판정 받아'
- [뉴스] '86세' 김영옥, 1억 원대 스포츠카 타고 있는 모습 공개
- [뉴스] 마이클 잭슨 '빌리진','스릴러' 프로듀싱한 팝의 거장 '퀸시 존스' 별세... 향년 91세
- [뉴스] 저녁밥 먹으러 오던 길냥이... '이삿날 아침 10시까지 나오면 같이 가자'라는 말에 보인 반응
- [뉴스] 앞으로 학교에서 핸드폰 못 쓰나... 교내 스마트폰 금지 법안에 교육부 '공감'
- [뉴스] SM그룹 우오현 회장 외아들, 5억에 산 땅 100억에 팔려 해... '알박기' 논란
- [뉴스] 페달 헷갈려 사고 낸 후 '급발진' 주장하자... 경찰, 고령 운전자에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나눠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