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11[2024 부산모빌리티쇼]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 세닉 E-Tech 일렉트릭' 전시로 후끈
조회 2,43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7-01 11:45
[2024 부산모빌리티쇼]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 세닉 E-Tech 일렉트릭' 전시로 후끈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르노코리아가 2024 부산모빌리티쇼 개막일에 맞춰 새로운 D SUV ‘그랑 콜레오스’와 함께 내년 한국 출시를 예고한 순수 전기차 ‘세닉 E-Tech 일렉트릭’ 및 ‘R5 레진 아트’를 선보였다.
르노코리아는 이번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125년 역사의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르노의 헤리티지와 이에 기반한 혁신을 강조할 계획이다. 전시장 내부 부스에는 방문객들을 위한 휴식 공간인 ‘카페 루이’와 르노 디 오리지널 굿즈를 전시 및 판매하는 공간을 마련하고 전시장 야외에는 르노 마스터 및 마스터 캠핑카를 전시하고 뉴 르노 아르카나와 뉴 르노 QM6 시승이 가능한 ‘르노 익스피리언스’ 부스도 조성했다.
2024 부산모빌리티쇼 기간 중 르노코리아 부스에서는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르노 디 오리지널 키링과 일렉트로 팝 스티커를 제공하는 브랜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르노코리아 부스 또는 온라인을 통해 그랑 콜레오스를 사전 예약한 고객에게는 특별 제작한 디 오리지널 골프공 세트 또는 고급 장우산을 차량 출고 시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시승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과 르노 디 오리지널 굿즈를 증정한다.
한편 올 가을 출시 예정인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2종의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다. 그랑 콜레오스에 탑재한 새로운 버전의 E-Tech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동급 최고 용량의 배터리(1.64kWh)에 하이브리드 전용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멀티모드 오토 변속기를 결합했다. 시스템 최고출력은 245마력으로 동급 최고 수준이다.
가솔린 모델은 2.0리터 터보 직분사 엔진과 7단 DCT를 통해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가솔린 모델의 에스프리 알핀 트림의 경우 전륜구동 2WD 모델과 함께 4WD 모델도 제공한다.
그랑 콜레오스에 적용한 ‘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은 국산 모델 최초로 동승석까지 디스플레이를 확장했다. 총 3개의 12.3인치 스크린이 부드럽게 이어진다. 동승자는 블루투스 이어폰만 연결하면 독립적으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일반 관람객을 맞아 함게 전시된 르노 ‘세닉 E-Tech 일렉트릭'은 전기차 플랫폼 ‘AmpR Medium’을 적용하고 2024년 초 유럽 시장에 출시한 순수 패밀리용 전기차다. 87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625km(WLPT 기준)까지 주행 가능하며, 최고 출력 160kW(220ps) 및 최대토크 300Nm의 성능을 발휘한다.
앞서 르노 세닉 E-Tech 일렉트릭은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2024 올해의 차'로 선정되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4월 진행된 르노 브랜드 전략 발표 행사를 통해 차량의 실물을 공개하고 2025년 국내 출시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번 부산모빌리티쇼 르노코리아 부스에서는 ‘르노 5 E-Tech 일렉트릭’을 예술 작품으로 표현한 ‘R5 레진 아트’도 만나볼 수 있다. R5 레진 아트는 르노 5 모델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새롭게 해석한 르노 5 E-Tech 일렉트릭에 대한 오마주다.
르노 5 E-Tech 일렉트릭은 르노의 소형 전기차 개발 경쟁력을 보여주는 모델로, 르노의 아이코닉 모델로 명성을 떨친 ‘르노 5’를 재해석한 도시형 B 세그먼트 전기차다. 기존 르노 5는 7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약 550만 대 판매되며 시대를 풍미했던 르노의 명차다.
해당 모델은 올해 2024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이래 프랑스 감성과 첨단 기술력의 조화로 새바람을 일으키고자 하는 르노 브랜드 전략 ‘일렉트로 팝(electro pop)’을 상징하는 모델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연말 할인율 최대 상승. 아우디 11월 판매조건 정리
[0] 2024-11-19 15:45 -
롤란드 버거, “2040년 전 세계 전기차 점유율 64%”
[0] 2024-11-1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보급형 전기차 CLA EV 사양 일부 공개
[0] 2024-11-19 14:45 -
[영상] 11월 2주차 주요 자동차 이슈
[0] 2024-11-19 14:45 -
[영상] 편의성 돋보이는 패밀리 SUV, 2024년형 디스커버리
[0] 2024-11-19 14:45 -
현대차-전북특별자치도,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수소산업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
[0] 2024-11-19 14:45 -
현대차, ESG 경영 강화 '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9년 연속 자동차 기업 1위
[0] 2024-11-19 14:45 -
현대차, '2025 투싼' 출시...가격 인상 최소화 및 베스트 셀렉션 패키지 옵션 신설
[0] 2024-11-19 14:45 -
현대차, 애프터 마켓 전용 상품 및 서비스 제공 온라인몰 '현대샵' 리뉴얼 오픈
[0] 2024-11-19 14:45 -
'토종의 힘' BYD, 40년 중국 본토의 맹주였던 폭스바겐 추월 전망
[0] 2024-11-1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폭스바겐, 플래그십 전기 세단 ID7 생산 개시
-
페라리, 세상에 단 한대...12기통을 위한 테일러메이드 812 컴페티치오네 공개
-
'픽업트럭과 루프탑 텐트', 찬 맛 돌기 시작한 가을 캠핑에 이 조합 딱이네!
-
현대차ㆍ기아 ‘2023 R&D 기술포럼’ 개최...‘리서치랩’ 중심 총 9개 기술 세션 발표
-
3년 만에 인제, 원메이크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성황
-
사망자 절반 안전띠 안 했다, 美 NHTSA 뒷좌석 경고 시스템 의무화 추진
-
제네시스 3개 차종, 미국 IIHS 충돌평가 최고로 안전한 차 선정
-
두카티 코리아, DRE 로드 아카데미 트랙데이 진행 예정
-
KG 모빌리티, 고객 사후 관리 강화 위해 광역서비스센터 오픈
-
넥센타이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트리플 포디움 달성
-
한국타이어,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한국 대회 성공 개최로 고성능 타이어 기술력 입증
-
롤스로이스모터카, 코치빌드 모델 ‘라 로즈 누아르 드롭테일’ 공개
-
이베코코리아, 중대형 카고 트럭 차주 대상 ‘이베코 마일리지 레이스’ 이벤트 성료
-
[공수 전환] '기아 카니발 vs 도요타 알파드 하이브리드' 가격과 연비의 싸움
-
제네시스 GV60ㆍGV70ㆍGV80, 美 IIHS 충돌평가 최고 안전한 차 선정
-
현대차, 지엠서 인수한 인도 탈레가온 공장 첫 생산 모델 차세대 '베뉴' 낙점
-
에코프로비엠, SK온·포드와 캐나다 퀘벡에 양극재 공장 설립
-
롤스로이스, 최상위 코치빌드 2도어 2인승 로드스터 ‘라 로즈 누아르 드롭테일’ 공개
-
마세라티, 730마력 새로운 레이싱 야수 ‘MCXtrema’ 세계 최초 공개...62대 한정
-
현대차, 전동화ㆍSDV 등 미래 모빌리티 혁신 이끌 CTO 부문 경력직 채용
- [유머] 드디어 한국에도 들어온 식당 문화.jpg
- [유머]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
- [유머] 건설사 에이스
- [유머] 물이 신기한 물질인 이유
- [유머] 만화책 연재 중지사유 레전드
- [유머] 의외로 물로켓인 병사
- [유머] 단 30초로 저희가 어떤 애니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 [뉴스] 최준희,웨딩화보 찍은 남친과 결별설(?)... '세상 남자들은 믿을게 못되더라'
- [뉴스] 660g으로 태어난 미숙아, 4.12kg으로 퇴원... 엄마는 취약계층 위해 '치료비' 기부했다
- [뉴스] '문신토시'끼고 낚시객으로 위장한 형사들... 마약거래하던 불법체류자 16명 일망타진했다
- [뉴스] 현대차 울산공장서 연구원 3명 사망... 차량 테스트 중 질식 사
- [뉴스] 이민기, 결혼 질문에 '2세 생각 별로 없어... 나 닮은 아이 나올까 무서워'
- [뉴스] '31살' 한소희, 실제 나이 고백 후 맞는 첫 생일... 청순미 넘치는 공주로 변신
- [뉴스] 김동준, 다시 군복 입고 재입대한다... '신병3' 출연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