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44한국앤컴퍼니그룹, 제1회 생성형 AI 활용 사례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조회 2,423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7-02 17:25
한국앤컴퍼니그룹, 제1회 생성형 AI 활용 사례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를 핵심 사업 회사로 두고 있는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이 7월 2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에서 ‘제1회 생성형 AI(인공지능) 활용 사례 아이디어 사내 공모전’ 결과 발표와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임직원들의 AI∙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를 비롯해 한국타이어 등 그룹 계열사 소속 임직원들이 챗GPT(ChatGPT), 클로드(Claude) 등을 포함한 총 55건의 생성형 AI 도구의 실제 현업 활용 사례 및 결과물을 제출했다.
특히, 현업 담당자들의 참신하고 풍부한 아이디어까지 더해지며 향후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한 공정 효율성 개선, 업무 지원 서비스 및 비즈니스 모델 창출 등 여러 분야에 적용 가능한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확보하는 계기가 되었다.
심사 결과 총 16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 중에서도 ‘생성형 AI를 통한 타이어 제품 및 디자인 Insight 활용’이라는 결과물을 제출한 최민현 사원이 대상인 ‘마스터피스(Master Piece)’상을 차지했다. 타이어 트레드(지면과 맞닿는 타이어 표면)의 무늬인 ‘패턴’은 타이어 성능 및 심미적 요소와도 직결되므로 패턴 디자인 작업은 제품 개발 과정에서 중요한 공정으로 여겨진다
특히, 기존에는 디자이너가 직접 다양하고 창의적인 타이어 패턴을 디자인하였으나, 해당 결과물은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하여 타이어 패턴을 더욱 빠르고 쉽게 디자인할 수 있도록 하면서도 제품 개발 프로세스 혁신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앤컴퍼니 김성진 디지털전략실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수집한 다수의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는 현업에서 즉시 활용 가능할 정도의 높은 수준으로, 그간 디지털 역량 강화에 힘써온 회사의 노력이 점차 가시적인 성과로 발현되고 있다”라며, “생성형 AI는 전통적 산업이 디지털 네이티브로 나아갈 수 있는 중요한 모멘텀이기에 지속적인 내부 역량 강화로 전사 디지털 혁신 속도를 한층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조현범 회장의 주도 아래 지난 2019년부터 카이스트, 아마존웹서비스, 스노우플레이크 등 AI∙빅데이터 전문 기관 및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지속 확장하며 디지털 혁신 기반 하이테크놀로지 기업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KAIST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과 함께 ‘제1회 한국앤컴퍼니그룹-KAIST AI 경진대회’를 진행하였으며, 같은 해 5월 ‘디지털 미래혁신센터 3기 협약’을 체결하는 등 디지털 인재 육성 및 관련 기술 공동 개발 부문에서 협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같은 해 11월에는 아마존웹서비스 및 스노우플레이크와 협업을 통해 ChatGPT 기반의 ‘전기차 타이어 고객 반응 분석 시스템’ 개발에도 성공하며 전기차 전용 타이어 부문에서 최상위 수준의 기술 혁신과 품질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최신 AI 기술과 빅데이터, 프로세스 자동 중심 디지털 전환을 통해 비즈니스 혁신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더욱 정확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미래 모빌리티 시장 동향을 선제적으로 예측하고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재규어, 전혀 새로운 로고 공개
[0] 2024-11-22 14:45 -
폭스바겐 노조, 공장 폐쇄 대신 임금 인상 중단 제안
[0] 2024-11-22 14:45 -
“비행운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감축 필요”
[0] 2024-11-22 14:45 -
미니, 4세대 쿠퍼 컨버터블 영국 옥스포드 공장에서 생산 개시
[0] 2024-11-22 14:45 -
현대차 WRC 사상 첫 통합 우승을 위해...누빌, 끝까지 긴장 늦추지 않을 것
[0] 2024-11-22 14:45 -
기아, 508마력 전동화 고성능 버전 끝판왕 'EV9 GT' 세계 최초 공개
[0] 2024-11-22 14:45 -
포드 익스플로러ㆍ기아 카렌스 등 총 4개사 5개 차종 5만8180대 리콜
[0] 2024-11-22 14:45 -
BMW, 노이어 클라쎄 양산 버전의 프로토타입 생산 헝가리에서 시작
[0] 2024-11-22 14:45 -
KGM '티볼리' 가성비ㆍ디자인 통했다, 누적 내수 30만대ㆍ글로벌 42만대 돌파
[0] 2024-11-22 14:45 -
볼보트럭, 대형트럭 최초 유로 NCAP 테스트 별 5개 및 씨티 세이프 어워드 수상
[0] 2024-11-2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KGM, 시트가 남달라!!! 최상급 편의사양 듬뿍 프리미엄 SUV ‘렉스턴 써밋’ 출시
-
기아 EV9, 전기차의 판도를 바꾼 차...세계 여성 올해의 차 왕중왕 슈퍼위너
-
유럽연합, “중국산 전기차 부당한 보조금 지급 증거 발견”
-
중국 BYD, 1만 달러 이하 저가 전기차 시걸 EV 중국 출시
-
테슬라, 2인승 모델Y 프랑스시장에 출시
-
[영상] 최신 EV, 배터리 트랜드 한자리에. EV 트랜드 코리아 & 인터베터리 2024
-
다임러 트럭, 작년 지속적 공급 병목 현상에도 52만6053대로 역대 최대 매출 달성
-
메르세데스 벤츠, 고성능 서킷 드라이빙 프로그램 ‘AMG 익스피리언스’ 접수 시작
-
하만, 스쿠데리아 페라리와 포뮬러 원 공식 파트너...하만 레디 케어 솔루션 채택
-
로터스의 마지막 내연기관 스포츠카 '에미라 V6 퍼스트 에디션' 초도 물량 완판
-
애스턴마틴, 브리티시 GT 챔피언십 데뷔...5대 신형 밴티지 GT 3개 부문 도전
-
[시승기] 127년 역사 佛 제조사의 7인승 패밀리카…'푸조 5008 SUV'
-
혼다코리아, 오딧세이 · CR-V 하이브리드 앰버서더로 KLPGA 이정민 프로, KPGA 박준홍 프로 신규 선정
-
대세는 '쏘 · 카 · 싼 · 스' 국산 하이브리드 SUV 판매 순풍에 돛 단듯
-
[뜨거운 희망, 양승덕의 국밥 기행 3] 끈끈한 구수함 '용궁 단골식당' feat. BMW X5
-
테슬라, 모델 Y 2인승 출시 '주행거리 30km 연장 · 적재공간 2158리터'
-
'포르쉐 마칸 EV보다 합리적 가격 포인트' 아우디 Q6 E-트론 18일 글로벌 공개
-
현대차도 볼보도 중국에서 만들면 '중국산' 4명 중 3명 품질 좋지 않을 것 인식
-
잘 나가던 현대차ㆍ기아 LPG 트럭 '나사 풀린 황당한 결함' 출시 석달 만에 리콜
-
미래 모빌리티 핵심 산업 EV 비즈니스 제7회 ‘EV 트렌드 코리아 2024’ 개막
- [유머] 싱글벙글 그녀의 선택
- [유머] 휴전 와중에 만들어진 게임
- [유머] 불법점거하는데 너무 추워요.
- [유머] 싱글벙글 아기가 지나가는 소방차한테 인사했더니
- [유머] 고인의 뜻을 무시하고 지은 도서관
- [유머] 고양이를 믿으면 안되는 이유
- [유머] 현실에도 존재했던 메카물 클리세
- [뉴스] '수진이 없이 뭐 되겠어?'... 전소연, 학폭 탈퇴 멤버 언급하며 마마 무대 찢었다 (영상)
- [뉴스] '테무서 1개 200원에 샀는데...' 캠핑 조리도구서 발암물질 초과 검출
- [뉴스] '주떼요~'하던 김소현♥손준호 '상위 0.1% 영재' 아들 손주안 '영재기업인교육원 합격'
- [뉴스] 전북도, 다음 달부터 '엄마 여성 공무원'은 당직 제외... '남성은 육아 안 하냐?' 반발
- [뉴스] '로또 1·2등 동시 당첨돼 34억 가져가'... 조작 논란에 '황금손' 김예지가 직접 뽑았다
- [뉴스] 다듀 최자, 44세에 딸바보 아빠 됐다... '셋이 시작하는 새로운 삶'
- [뉴스] '총 학비만 7억원'... 이시영 6세 아들이 다니는 '귀족 학교'의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