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34BMW 코리아, 소형 SAC ‘X2 M35i xDrive' 등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 출시
조회 2,09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7-05 17:45
BMW 코리아, 소형 SAC ‘X2 M35i xDrive' 등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 출시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BMW 코리아가 오는 9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7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을 출시한다. 이달에는 강력한 성능 및 스포티한 내외관을 강조한 고성능 프리미엄 소형 SAC ‘X2 M35i xDrive 퍼스트 에디션’과 ‘X5 xDrive50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그리고 ‘iX3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이 출시되며, 모두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된다.
BMW X2 M35i xDrive 퍼스트 에디션은 고성능 프리미엄 소형 SAC 뉴 X2 M35i xDrive의 출시를 기념하는 한정 판매 모델이다. BMW X2 라인업의 고성능 모델로서 내외관에 M 전용 디자인을 적용해 스포티한 감각을 강조하고 BMW M 특유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X2 M35i xDrive 퍼스트 에디션은 차체에 무광의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포티마오 블루’ 컬러를 적용해 경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각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그레이 색상의 M 컴파운드 브레이크와 21인치 Y-스포크 874 M 휠, 섀도우 라인이 적용된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와 M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해 역동적인 매력을 더욱 강조했으며, 실내 역시 M 스포츠 시트와 M 시트 벨트가 스포티한 분위기를 배가한다.
최고출력 317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7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4초에 가속한다. 또한, 상황에 따라 감쇠력을 최적화하는 어댑티브 M 서스펜션을 기본으로 탑재해 언제나 최상의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TMAP 기반의 한국형 BMW 내비게이션,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이 포함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과 주차 거리 알림, 서라운드 뷰 기능 등이 포함된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기본 제공된다. BMW X2 M35i xDrive 퍼스트 에디션은 8150만원이며 18대 한정 판매된다.
BMW X5 xDrive50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뉴 X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의 한정 판매 모델로 지난 3월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처음 선보인 바 있다. 이달 출시되는 X5 xDrive50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에는 차체에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 컬러인 드라빗 그레이 메탈릭 컬러가 적용되며 제트 블랙 색상의 22인치 M 더블 스포크 휠이 장착된다.
실내에는 아이보리 화이트 색상의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과 바워스 & 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 최고급 사양이 추가된다. X5 xDrive50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에는 BMW의 최신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 및 전기 모터가 탑재되어 489마력(부스트 모드 기준)의 합산 시스템 출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8초 만에 가속한다.
29.5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가득 충전 시 최대 77km까지 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주행할 수 있으며, 후륜조향 기능인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 기능이 적용돼 한층 예리하면서 민첩한 코너링 성능을 발휘한다. BMW X5 xDrive50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30대만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억 4140만원이다.
BMW iX3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은 순수전기 SAV 모델 iX3에 다양한 M 퍼포먼스 파츠를 장착한 한정 판매 모델이다. 차체에는 미네랄 화이트 메탈릭 컬러를 적용해 깔끔하고 세련된 인상을 선사하며 검정색 키드니 그릴, M 카본 미러캡, M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해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다. 실내에는 블랙 컬러에 블루 스티치로 포인트를 더한 버내스카 가죽 시트와 M 시트 벨트가 적용된다.
iX3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은 최고출력 286마력을 발휘하는 5세대 BMW eDrive의 전기모터가 탑재되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6.8초에 가속한다.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344km다. 이외에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 등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BMW 레이저 라이트, 하만 카돈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 고급 편의사양도 기본으로 제공된다. 총 30대 한정 판매하는 BMW iX3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의 가격은 8460만원이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스포티한 매력 배가' 2세대 부분변경 BMW 뉴 4시리즈 그란 쿠페 출시
[0] 2024-11-08 14:25 -
[기자 수첩] 中 이륜차도 받는 '전기차 보조금' 한 푼도 없는 국산 전기 트럭
[0] 2024-11-08 14:25 -
로터스, 486km 달리는 하이퍼 GT '에메야' 국내 출시… 공격적 판매가 책정
[0] 2024-11-08 14:25 -
'전기차로 변신한 전설의 오프로더' 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출시
[0] 2024-11-08 14:25 -
머스크와 트럼프 사이 '긴밀한 관계'… 테슬라 시총 1.5조 달러 전망
[0] 2024-11-08 14:25 -
[EV 트렌드] 작년 판매 달랑 22대, 美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 23% 감원
[0] 2024-11-08 14:00 -
벤츠 차세대 전기차 CLA '24시간 3717km', 포르쉐 타이칸 기록 경신
[0] 2024-11-08 14:00 -
[오토포토] 제로백 2.78초, 로터스 전기 하이퍼 GT '에메야' 출시
[0] 2024-11-08 14:00 -
빛 내서 성과급 달라는 현대트랜시스 노조 파업...줄도산 호소하는 협력사
[0] 2024-11-08 14:00 -
콘티넨탈 올웨더 타이어 ‘올시즌콘택트 2’, 아우토빌트 외 다수 성능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 기록
[0] 2024-11-07 12: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7월 완성차 '내수ㆍ수출, 62만 9061대 ' 전년 동월 대비 3.7% 감소 '비상'
-
7월 국내 5사 판매실적, 내수, 수출 모두 연이은 부진한 실적
-
현대차, 2024년 7월 33만 2,003대 판매
-
[스파이샷] 현대 아이오닉6 페이스리프트
-
폐차장 갈 나이, 10년 이상 초고령 '좀비 쏘나타' 여기는 없어서 못 판다
-
마세라티, 16일 페블비치에서 고성능 MC20 데뷔 앞두고 티저 공개
-
아이오닉 5 N, 전기차 최초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 서킷 공식 차량 선정
-
휴가비 쏘고 2000만원대 중형 SUV 나오고...車 업계, 8월 '통 큰 할인'
-
[EV 트렌드] 길어진 리어 라이트, 테슬라 부분변경 모델 Y '주니퍼' 첫 유출
-
中 전기차 공세에 태국 자동차 산업 대혼란... 내연기관 부품사 연쇄 도산
-
[공수전환] 7세대 그랜저 Vs 3.5세대 K8 '국민' 준대형 세단 향한 질주
-
자동차의 근본 프랑스에서 태어난 패밀리카 ‘푸조 3008∙5008 SUV’
-
[스파이샷] 기아 EV4
-
[스파이샷] 기아 EV6 GT 페이스리프트
-
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모든 오너 대상 아이코닉 모델 ‘골프’ 출시 50주년 기념 굿즈 세트 증정
-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별들의 전쟁’ 기대 모으며 갤러리 입장 티켓 오픈
-
'싱거운 승부' 현대차 아이오닉5 N Vs BMW M4, U-드래그 맞짱 결과는?
-
벤츠, S 클래스 · EQS 글로벌에서 '스르륵'… 獨 진델핑겐 감산 돌입
-
2024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아우디, A6 e트론 공개
- [유머] 역대 인스타그램 게시물 좋아요 순위
- [유머] 학창시절 공감
- [유머] 최근 부활한 대영제국
- [유머] 가드 보는 댕댕이와 민짜 고냥이
- [유머] 냥아치
- [유머] 계단내려가는 강아지
- [유머] 고양이로 발전기 돌리기
- [뉴스] 드론으로 '국정원 건물' 촬영한 중국인 관광객, 현행범으로 체포
- [뉴스] 2020년 보급한 군 무전기에 '중국산 통신칩' 사용... 해킹 우려에 '비상'
- [뉴스] 서울고검, 김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무혐의' 재검토한다
- [뉴스] 과태료 미납 전국 1위, 속도위반만 1만9651회... 체납 액수 '16억' 달해
- [뉴스] 어린이보호구역서 인도로 돌진한 8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 경찰 조사 시작하자 실수 인정
- [뉴스] 할아버지·할머니도 '키오스크'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표준 규격안' 만들어진다
- [뉴스] 서울시, 전국 최초로 '킥보드 없는 거리'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