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12푸조, '뉴 508' 부분변경 모델 공개
조회 3,22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2-27 14:25
푸조, '뉴 508' 부분변경 모델 공개
푸조가 2023년 6월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뉴 푸조 508’의 부분변경 모델을 최초 공개했다.
‘508’은 5도어 패스트백 스타일의 푸조 브랜드 플래그십 세단으로 활약해 왔으며, 날렵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풍부한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춘 모델이다. 지난 2019년 완전변경 모델 출시 이후 4년만의 부분변경을 통해 세단, SW(Station Wagon), 스포츠 엔지니어드(Sport Engineered) 등 3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스포츠 엔지니어드 트림에는 푸조의 고성능 전담 부서인 ‘푸조 스포츠’의 기술력을 담았다.
새롭게 공개된 ‘뉴 508’은 역동적인 디자인의 차량을 찾는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며, 최고의 기술력과 커넥티비티를 통해 높은 수준의 운전 경험을 제공한다. ‘뉴 508 SW’는 이러한 역동적인 디자인에 실용성을 더해 색다른 매력의 패밀리카를 찾는 이들을 공략한다.
푸조는 ‘뉴 508’을 최고급 실루엣을 자랑하는 세단을 완성하겠다는 목표로 디자인했다. 그릴 중심에 위치한 푸조 브랜드의 새로운 사자 머리 형상 엠블럼과 범퍼까지 완벽하게 융화된 프론트 그릴로 인해 전면 디자인은 모던한 인상을 자아낸다. 3개의 사자 발톱 모양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와 순차적으로 점등되는 리어 LED 램프는 강인한 푸조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드러내며 당당한 매력을 뽐낸다.
인테리어에 적용된 고품질 소재와 모던한 디자인, 그리고 운전자 편의를 고려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운전석 기어박스는 업마켓을 공략하려는 푸조의 의지를 집약적으로 나타낸다.
운전석은 항공기 조종석에 앉은 듯한 기분을 주는 푸조 고유의 ‘아이-콕핏(i-Cockpit®)’을 적용했다. 컴팩트한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을 통해 민첩하고 정확한 드라이빙을 구현하며, 계기판은 12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뉴 508’은 한층 더 강화된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제공한다. 푸조의 새로운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푸조 아이-커넥트 어드밴스드(i-Connect® Advanced)는 10인치 HD 중앙 스크린, 자연어 음성 인식, 무선 커넥티비티, 커넥티드 내비게이션, OTA 업데이트 등의 사양들을 갖췄으며, 스톱앤고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및 차선이탈 방지 보조 시스템, 나이트 비전, HD 후방 카메라, 3가지 서스펜션 모드(노멀, 컴포트, 스포츠)등을 통해 안전한 주행을 제공한다.
‘뉴 508’과 ‘뉴 508 SW’의 파워트레인은 각 180마력과 225마력의 성능을 지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종과 130마력 가솔린 및 디젤 엔진으로 구성되며, 모두 8단 EAT 변속기와 맞물린다. ‘스포츠 엔지니어드’의 경우 360마력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4륜구동 시스템을 갖춘 파워트레인을 제공한다.
마티아스 호산(Matthias Hossann) 푸조 디자인 디렉터는 “뉴 508의 강렬한 디자인은 기술적으로 뛰어남과 동시에 사자를 닮은 푸조의 정체성을 더욱 강렬하게 만들어준다”며 “날카로운 사자 발톱 모양의 헤드램프는 범퍼와 자연스럽게 융화되어 차의 전면부를 화려하게 연출한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c) 아크로팬(www.acrofan.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을사년 신차 8할이 '전기차'...내연기관차도 하이브리드카가 대세
[0] 2024-12-02 14:45 -
캐딜락, 블랙으로 존재감 각인 '에스컬레이드 트와일라잇 스페셜 에디션’ 출시
[0] 2024-12-02 14:45 -
바이두, 中 본토 밖으로 영역 확장… 홍콩에서 '아폴로 고' 자율주행차 승인
[0] 2024-12-02 14:45 -
BMW, 20마력 증가로 더 강력한 2세대 부분변경 'M2' 국내 출시
[0] 2024-12-02 14:45 -
'매출 부진 압박' 스텔란티스 그룹 초대 CEO '카를로스 타바스' 사임
[0] 2024-12-02 14:45 -
[EV 트렌드] 폭스바겐-리비안 협력, 차세대 '골프' 재창조…2029년 출시
[0] 2024-12-02 14:45 -
미국 단독 리콜왕 놓친 '포드'...한 달 평균 6건, 공동 1위에 오른 업체는?
[0] 2024-12-02 14:45 -
지프, 악동 레니게이드 스트리트 몬스터 첫 시리즈 ‘브레드 에디션’ 출시
[0] 2024-12-02 14:45 -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부분변경 디자인 공개...내년 1분기 본격 판매
[0] 2024-12-02 14:45 -
'모터스포츠 경험과 기술 집약' 현대차 아반떼 N TCR 에디션 판매 개시
[0] 2024-12-0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시승기] 미스터리한 롱런, 렉서스 ES 300h...부드럽고 매끄러운 주행 질감
-
포스코인터내셔널, 美 메이저 완성차 업체 전기차 핵심 부품 감속기 3000억원 수주
-
[EV 트렌드] 들불처럼 번지는 '테슬라 파업' 덴마크 운송 노조로 확산
-
제너럴 모터스, FOOH 마케팅 거장 이안 패드햄과 국내 최초 컬래버 영상 공개
-
'안 팔리는데 장사 없다' 지프 레니게이드 북미에서 먼저 단종 결정
-
1톤 화물차, 디젤 가고 친환경 LPG로 세대 교체,.대기질 개선 효과 기대
-
'영국 라벤더 팜 느낌 그대로' 전세계 1245대 한정판 미니 메이필드 에디션 출시
-
현대차기아제네시스, 美 카앤드라이버 ‘2024 베스트 10 트럭 & SUV’ 최다 선정
-
[기자 수첩] 자동차 '천연 가죽 시트' 지구 환경에 도움이 된다?
-
[오토포토] '부분변경인데 실내가 싹 바뀜' 현대차 더 뉴 투싼 국내 출시
-
'블링블링 헤드램프 · 쭉 뻗은 디스플레이' 현대차 부분변경 투싼 출시
-
미국 리비안, 새로운 네트워크 아키텍처로 가격 1만 달러 이상 낮춘다
-
미국, 올 해 전기차 판매 50.7% 증가
-
중국 상하이자동차그룹, 인도 JSW와 제휴해 MG 브랜드 강화
-
중국, 자율주행차 운행 관련 안전 지침 발표
-
혼다, 11월 중국시장 판매 36.5% 증가/연간 13.5% 감소
-
소프트뱅크, 아일랜드 커넥티드카회사 큐빅 텔레콤 인수
-
포르쉐, 파나메라 독일에서 생산 개시
-
토요타 유럽법인, 유럽에 수소 팩토리 유럽 설립한다
-
플래그십 SUV의 존재감, 제네시스 GV80 쿠페 3.5 터보 시승기
- [유머] 배추먹는 댕댕이
- [유머] 트럭 프라모델
- [유머] 틀딱 상담소
- [유머] 하늘섬에 올라가는 방법 엘바프에서나올듯
- [유머] 자칭 현직 경찰 간부 “성범죄 무조건 기소의견과 진술서 조작”까지 공공연하게 ‘폭로’
- [유머] 사회적 생매장 사건들
- [유머] 수원에 생긴 만년설
- [뉴스] 민희진, 뉴진스의 '탈 어도어' 배후설 휩싸였다... '템퍼링 의혹' 제기
- [뉴스] '사기도 성의껏 해야'... 서행하고 있는 차 빤히 보더니 뚜벅뚜벅 걸어와 부딪친 여성
- [뉴스] 정형돈,'10kg 감량' 살 더 빠진 근황 공개... '바지 흘러내려'
- [뉴스] 송강호, '여자배구 아기자기하다' 발언 논란에 사과... '잘못된 단어 선택이었다'
- [뉴스] '고속도로에서 뛰어내리려고 했다'... '프로듀스X101' 조작 피해자 김국헌의 뜻밖의 근황
- [뉴스] '내남결 부부'에서 현실 부부 된 장재호♥공민정,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발표
- [뉴스] 제시, '팬 폭행 방관' 무혐의 후 한 달만에 첫 심경글... '인생은 롤러코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