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292023년 2월 타이어 인기순위가이드
조회 3,54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2-27 15:45
2023년 2월 타이어 인기순위가이드
추위와 난방비의 이중고로 험난했던 겨울을 뒤로 하고, 어느덧 봄기운과 꽃샘추위가 중첩된 환절기 시즌에 돌입했다. 겨우내 바빴던 우리만큼이나 혹한과 폭설의 와중을 누벼 온 차량도 새로운 계절에 적합한 정비가 필요하다. 겨울철 대비 장착했던 윈터 타이어나 그간 마모도가 커진 타이어를 올시즌 및 올웨더 타이어로 교체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2022년 12월 타이어 인기순위가이드(바로가기)를 통해, 작년 11~12월 겨울 시즌의 높은 금호타이어 주요 모델 수요와 크게 성장한 올웨더 타이어의 점유율을 확인한 바 있다. 과연 어떤 변화가 있었을지, 2023년 2월 타이어 인기순위가이드를 통해 최근 다나와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들을 만나보도록 하자.
*데이터: 2023년 1~2월 다나와 타이어 판매 통계 기준
1~2월 다나와 타이어 제조사별 판매 비중을 통해, 주요 3대 모델(TA91/KL33/HP71)의 지속적인 판매고를 통해 50%를 초과한 금호타이어의 압도적인 비중이 확인된다. 2위에 오른 한국타이어 또한 이전 시즌 대비 점유율의 변화는 크지 않으나, 신규 SUV용 모델인 HPX RA43(바로가기)의 두드러진 성장이 눈에 띈다.
뒤를 이은 넥센-미쉐린-콘티넨탈-브리지스톤-피렐리 또한 판매 비중 상에서의 수치 변화는 적으나, 다나와 타이어 카테고리의 전년 동기대비 판매고가 강화된 측면을 고려하면 주요 제조사 전반의 경쟁력이 큰 약점 없이 지켜지고 있다는 사실에 무게가 더해진다.
*데이터: 2023년 1~2월 다나와 타이어 판매 통계 기준
금년 1~2월 시즌의 타이어 종류별 판매 비중 데이터를 통해서는 올시즌 타이어의 압도적인 비중이 확인된다. 연중 보편적인 활용이 가능한 올시즌 타입의 강점에 겨울 시즌 종료에 따른 겨울용/올웨더 타입의 상대적 입지 축소로 91%에 달하는 점유율이 나타난 것으로 추측되며, 봄과 여름 시즌에 어떤 변화를 겪을지 함께 지켜보도록 하자.
2023년 1~2월 다나와 국산타이어 인기모델 TOP 5
*최저가: 2023년 2월 장착비별도 조건 인기 규격 1본 기준
1~2월 국산 타이어 모델별 인기순위에서 이변은 없었다. 금호 3대 모델의 위세가 유지된 가운데 승용차용 마제스티9 솔루스 TA91(바로가기)의 비중 확대가 확인되었고, 지난 시즌 4위에 올랐던 한국타이어 벤투스 S2 AS H462(바로가기)가 순위를 지켰다.
5위에 랭크된 솔루스 TA51(바로가기)은 승용차용 최상급 모델인 TA91을 선택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운전자들에게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평소의 주행 패턴이 가성비형 모델인 TA21보다는 안정성이 필요하면서도 TA91의 프리미엄급 성능까지는 요구하지 않는다면, TA51은 합리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2023년 1~2월 다나와 수입타이어 인기모델 TOP 5
*최저가: 2023년 2월 장착비별도 조건 인기 규격 1본 기준
1~2월 수입 타이어 모델별 인기순위에서는 미쉐린의 여전한 장악력과 피렐리의 수요 강화가 확인된다. 계절 변화에 따라 이전 시즌 순위에서 서로 1-2위가 역전된 미쉐린 프라이머시 MXM4(바로가기)와 크로스 클라이밋2(바로가기)는 미쉐린 올시즌과 올웨더를 대표하는 모델이니만큼 어떤 선택을 따르더라도 후회 없는 성능을 보여 줄 것이다.
3위에 랭크된 파일럿 스포츠 올시즌 4(바로가기) 또한 겨울 시즌 오프에 따른 선호 모델 차이를 엿볼 수 있는 변화라고 할 수 있으며, 4위의 피렐리 피제로 올시즌(바로가기)의 경우 30만원 대에 이르는 프리미엄 모델 또한 고성능 타이어 선호 경향에 따라 높은 인기순위를 기록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전 시즌에 이어 5위를 지킨 SUV용 스포츠 모델의 대표격인 콘티넨탈 콘티 크로스 콘택트 LX 스포츠(바로가기)는 특히 오프로드 성능에 높은 성능을 자랑하므로, 평소의 주행 경향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선택해 보도록 하자.
자동차용품CM [email protected]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비교로, 다나와(www.danawa.com)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LG 엔솔, GM 합작 美 미시간 랜싱 배터리 공장 지분 10억 달러 인수
[0] 2024-12-04 14:25 -
현대차·기아, 5년간 100억원 투자 인도공과대 3곳과 배터리·전동화 공동 연구
[0] 2024-12-04 14:25 -
국토부, 현대차 · BMW · 벤츠 등 5개사 84개 차종 29만 대 리콜
[0] 2024-12-04 14:00 -
기아, 미국에서 '스포티지 · 텔루라이드 · K4' 강력한 수요로 순항 중
[0] 2024-12-04 14:00 -
수입차 시장도 '꽁꽁' 11월 3.9%감소...베스트셀링카 '테슬라 모델 Y'
[0] 2024-12-04 14:00 -
KGM, 동절기 차량점검 서비스... 공임 및 순정용품몰 액세서리 할인 이벤트
[0] 2024-12-04 14:00 -
美 에너지부 스텔란티스 · 삼성SDI 합작법인에 76억 달러 대출 지원
[0] 2024-12-03 16:25 -
KG 모빌리티, 가솔린-LPG 두 가지 연료 사용하는 바이퓨얼 라인업 확대
[0] 2024-12-03 16:25 -
BYD, 지난 분기 포드 제치고 글로벌 6위 완성차 제조사로 부상
[0] 2024-12-03 16:25 -
현대차, 고령화ㆍ벽오지 맞춤형 수요 응답 교통 서비스 보령시 '불러보령' 개시
[0] 2024-12-03 16: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여름 휴가철, 20대 렌터카 사망 사고 급증...운전 서툴고 도로 정보 부족
-
폭스바겐그룹, 상반기 영업益 139억 유로...올해 전기차 비중 최대 10% 목표
-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 유럽 제외 전 세계 시장 총괄 예정
-
미국에서 불티나게 팔리는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입자 절반 이상 신규 고객'
-
대통령실, 고가의 수입차에 유리한 자동차세...배기량에서 가격 기준 손 본다.
-
폭스바겐그룹, 견고한 2023년 상반기 실적 발표
-
파나소닉, 스바루에 전기차 배터리 공급
-
람보르기니, 2+2 시트 구성의 첫 전기차 2028년 출시
-
7월 국내 완성차 5개사 총판매 전년비 1.2% 증가 '르노코리아 충격적 실적 기록'
-
2023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기아, 2023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ESG 비전 및 3대 핵심가치 최초 공개
-
메르세데스-벤츠, 기본 무상 서비스 기간 연장 상품 ‘ISP 플러스’ 출시
-
재규어 TCS 레이싱 팀, 2023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2위...팀 역대 최고 점수
-
'전기 500km · 수소 800km' 이베코 대형 전기 및 수소트럭 생산 계획
-
'공공도로에서 95% 작동' GM 울트라 크루즈 출시 2024년으로 연기
-
[공수전환] 연비 경쟁으로 옮겨간 수입 SUV '토요타 하이랜더 Vs 포드 익스플로러'
-
중국 자동차회사들, 해외 수출 및 현지생산에 박차
-
267. 전기차를 살까? 내연기관차를 살까? 아니면 기다릴까?
-
[EV 트렌드] 쉐보레 블레이저 EV, 450km 달리고 판매가 기본 7200만 원 책정
-
[기자 수첩] 가장 더러운 연료, 석탄으로 만든 태양광은 친환경인가?
- [유머] 가격이 특이한 붕어빵 가게
- [유머] 전화번호 바꿨더니 매일 오는 연락
- [유머] 일본 슈퍼 근황
- [유머] 바둑기사의 놀라운 기억력
- [유머] 인도로 여행간 여자 연예인들
- [유머] 배추먹는 댕댕이
- [유머] 트럭 프라모델
- [뉴스] [속보] 尹, 김용현 사의 수용... 신임 국방장관에 최병옥 사우디 대사 지명
- [뉴스] 尹 '계엄 해제'에 실망한 정유라... '남자가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지'
- [뉴스] '비상계엄' 윤석열 대통령 '난 잘못 없어, 민주당에 경고만 하려'... 탈당·내각 총사퇴엔 침묵
- [뉴스] '한국사 큰별쌤' 최태성 비상계엄령 호외 발간에... '우리는 강제로 역사의 한 페이지에'
- [뉴스] 황정음 전남편 저격(?)... '소송하려면 돈 있어야, 내 모습 초라해'
- [뉴스] 尹 대통령 '탈당' 언급한 친한계... 친윤계 '고독한 윤 대통령, 오죽했으면 그랬겠나'
- [뉴스] 홍준표 '박근혜 때처럼 적진에 투항하는 배신자 나와서는 안 돼... 탄핵 막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