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44현대차 美 웹사이트 만족도 산업평균 아래로 추락...쉐보레 전체 1위
조회 2,77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7-17 11:25
현대차 美 웹사이트 만족도 산업평균 아래로 추락...쉐보레 전체 1위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인터넷을 통한 정보 검색을 통해 차량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와 기아 웹사이트 만족도가 경쟁사 대비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자동차전문조사기관 제이디파워(J.D.POWER)사가 16일(현지 시각) 발표한 '2024 미국 제조사 웹사이트 평가' 결과에 따르면 현대차는 718점으로 전체 18개 일반 브랜드 가운데 10위에 그쳤다.
지난 1월 조사에서 728점으로 1위에 올랐던 현대차 웹사이트는 산업 평균인 722점 아래에 그치며 순위가 추락했다. 제이디파워 웹사이트평가는 전년도 11월, 이듬해 5월 두 차례 실시하고 1월과 7월 순위를 발표한다.
1월 순위에서 727점으로 GMC와 공동 2위를 기록한 기아도 7월 729점에 그쳐 순위가 7위로 내려앉았다. 제네시스만 7위에서 6위로 한계단 상승했다. 현대차와 기아 만족도는 이전 조사 대비 상승했지만 경쟁 브랜드의 점수가 상대적으로 높아지면서 순위가 떨어졌다.
제이디파워 2024 제조사 웹사이트 만족도 순위
제이디파워 웹사이트 평가는 향후 24개월 이내 신차를 구매할 의향이 있는 1만 471명에게 4가지 핵심 항목에 대한 만족도 조사로 이뤄진다. 평가 항목에는 정보 및 콘텐츠, 시각적 매력, 탐색 기능과 속도다.
신차 구매를 위한 웹사이트 방문 고객이 차량 정보에 빠르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지를 측정해 만족도를 평가한다는 점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순위 하락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
이 밖에 프리미엄 브랜드 가운데 웹사이트 만족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는 메르세데스 벤츠(757점), 일반 브랜드는 쉐보레(758점)가 각각 차지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재규어, 전혀 새로운 로고 공개
[0] 2024-11-22 14:45 -
폭스바겐 노조, 공장 폐쇄 대신 임금 인상 중단 제안
[0] 2024-11-22 14:45 -
“비행운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감축 필요”
[0] 2024-11-22 14:45 -
미니, 4세대 쿠퍼 컨버터블 영국 옥스포드 공장에서 생산 개시
[0] 2024-11-22 14:45 -
현대차 WRC 사상 첫 통합 우승을 위해...누빌, 끝까지 긴장 늦추지 않을 것
[0] 2024-11-22 14:45 -
기아, 508마력 전동화 고성능 버전 끝판왕 'EV9 GT' 세계 최초 공개
[0] 2024-11-22 14:45 -
포드 익스플로러ㆍ기아 카렌스 등 총 4개사 5개 차종 5만8180대 리콜
[0] 2024-11-22 14:45 -
BMW, 노이어 클라쎄 양산 버전의 프로토타입 생산 헝가리에서 시작
[0] 2024-11-22 14:45 -
KGM '티볼리' 가성비ㆍ디자인 통했다, 누적 내수 30만대ㆍ글로벌 42만대 돌파
[0] 2024-11-22 14:45 -
볼보트럭, 대형트럭 최초 유로 NCAP 테스트 별 5개 및 씨티 세이프 어워드 수상
[0] 2024-11-2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BMW 코오롱 모터스, 구미 통합센터 새로 단장해 오픈
-
폭스바겐 브랜드 그룹 코어, 볼륨 브랜드 간 긴밀한 협력으로 2023년 실적 및 수익 개선
-
'왜 자동차 충돌 테스트는 64.3km/h 이하에서 실시?' IIHS 명쾌한 답변
-
르노코리아, 부산시 미래차 생산 투자양해각서 체결...향후 3년간 1180억 원 투자
-
NTSB, 치명적 사고 낸 포드 '머스탱 마하-E' 주행보조시스템 조사 착수
-
[EV 트렌드] '눈오는 밤길 주행에 취약' 테슬라 사이버트럭 헤드램프 불만 속출
-
현대차기아, 전기차 화재대응 첨단 소방기술 공동개발 협약...소방기술 법제화 추진
-
'전기차 가격 전쟁 참전' 中 샤오펑, 1800만 원대 저가형 브랜드 론칭 계획
-
현대차 '신형 싼타크루즈' 예고된 변화… 신선한 디자인으로 상품성 업그레이드
-
[김흥식 칼럼] 피바다, 학살...살벌한 美 대선 '그가 되도 고민 안 돼도 고민'
-
미국 교통안전위원회, ADAS 기능 채용된 포드 머스탱 마하E 관련 사고 조사 중
-
다임러트럭 북미법인, 전기 프라이트라이너 eM2 납품
-
테슬라, FSD 베타버전 12.3 직원 대상 릴리스
-
전기택시의 멀미 특성, 소비자의 부정적인 요소를 확실히 줄여라!
-
[EV 트렌드] BMW, 노이어 클라쎄 X 티저 공개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로 800km'
-
테슬라, 로보택시로 가는 'FSD v12' 정식 업데이트 시작...사용 후기는 '평범'
-
슈퍼레이스, CJ대한통운과 ‘9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십 연장...대회 명칭 변경
-
'더욱 스포티한 실내외' 아우디 24년형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
-
현대차ㆍ기아, 아반떼 하이브리드 출시 15년 만에 친환경차 500만대 돌파
-
[칼럼] 멀미 유발하는 전기차 택시 '운전 습관 문제도 있지만 기술 보완 필요'
- [유머] 고양이를 믿으면 안되는 이유
- [유머] 현실에도 존재했던 메카물 클리세
- [유머] 쿠팡 일용직 다니면 안되는 이유
- [유머] 죽음 앞둔 반려견의 마지막 행동
- [유머] 손님에게 돼지라고 대놓고 저격한 분
- [유머] 의외로 트럼프도 좋아하는 한국 문화
- [유머] 현대판 흑인노예시장
- [뉴스] 다듀 최자, 44세에 딸바보 아빠 됐다... '셋이 시작하는 새로운 삶'
- [뉴스] '총 학비만 7억원'... 이시영 6세 아들이 다니는 '귀족 학교'의 정체
- [뉴스] 전 남편 최민환과 '양육권 소송' 율희, 추가 소송 계획 밝혔다... 이유 봤더니
- [뉴스] '현역 가기 싫어'... 식단표 만들어 몸무게 105kg로 불린 20대 남성 최후
- [뉴스] 5년간 '대마초' 흡입해 가요계 퇴출됐던 유명 아이돌 멤버... '부활'했다
- [뉴스] 도로 한복판서 자기 '벤츠' 파괴한 음주운전 女... 같은 날 저지른 충격 만행
- [뉴스] '성추행 피해' 폭로한 걸그룹... '메이딘' 멤버가 소속사 대표 향해 남긴 발언 '재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