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065기아 5세대 스포티지 부분변경 포착 '수정된 그릴 · 업데이트된 램프'
조회 3,22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7-19 11:25
기아 5세대 스포티지 부분변경 포착 '수정된 그릴 · 업데이트된 램프'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2021년 6월, 5세대 완전변경모델을 통해 내외관 디자인 변화와 전반적 상품성 업그레이드가 이뤄진 기아의 콤팩트 SUV '스포티지'가 빠르면 올 연말 부분변경모델로 출시된다. 기아는 이를 앞두고 유럽 일부 지역에서 프로토타입 테스트에 돌입했다.
현지시간으로 18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독일 일부 지역에서 스포티지 부분변경으로 추정되는 프로토타입 테스트카가 최근 포착됐다.
해당 모델은 전후면 두터운 위장막으로 가려 대대적 디자인 변화가 예고되고, 특히 전면부 수정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업데이트되는 램프 디자인이 주목된다.
외신은 스포티지 부분변경의 경우 이전 디자인에서 전면부 큰 폭의 변화를 거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보다 구체적으로 하단 범퍼를 비롯해 안개등 업데이트를 통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연출할 것으로 기대했다.
해당 모델 실내 역시 이전보다 확대되는 디스플레이를 시작으로 현대차그룹에서 점차 확대되는 스위치 기어 방식 변속기 디자인 변화 등을 거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이전보다 향상된 주행 보조 시스템 탑재가 전망된다.
신차에 탑재되는 파워트레인 정보는 미공개된 가운데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1.6리터 4기통 터보차저를 기반으로 최고 출력 184마력,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조합이 예상된다.
또 1.6리터 엔진과 전기 모터, 1.49kWh 배터리 구성의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13.8kWh 배터리 조합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역시 해외 시장을 위주로 판매가 전망된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차세대 디지털 경험의 시작: BMW 파노라믹 아이드라이브
[0] 2025-01-10 17:00 -
한국타이어, 솔베이와 지속가능한 ‘순환 실리카’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0] 2025-01-10 16:45 -
현대차,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 공개
[0] 2025-01-10 16:45 -
토요타 가주 레이싱, 2025 도쿄 오토살롱 참가
[0] 2025-01-10 16:45 -
콕스, 2025년 미국시장 BEV 점유율 10% 예상
[0] 2025-01-10 14:25 -
마쓰다, 원통형 배터리 셀 탑재한 전기차 일본에서 생산 계획
[0] 2025-01-10 14:25 -
일론 머스크, “무감독 비지도 자율주행 시험 시작”
[0] 2025-01-10 14:25 -
[영상] 중국 로보택시 산업의 도약과 과제
[0] 2025-01-10 14:25 -
무채색이 압도한 자동차 외장 컬러 '노랑꽃이 피기 시작한 아시아'
[0] 2025-01-10 14:25 -
디 올 뉴 팰리세이드, 그 중에서도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관심 급증
[0] 2025-01-10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비테스코, 중국에 새로운 연구개발 센터 확장 오픈
-
중국 상하이, 6월 전동화차 등록대수 58.2%
-
현대차그룹, 새만금 잼버리 '청소인력ㆍ심신회복버스' 지원...뒤늦게 알려져
-
별걸 다 파네...테슬라, 중국에서 사이버트럭 디자인 고양이 스크래처 판매
-
[김흥식 칼럼] 국민차 쏘나타와 국민 경차 모닝, 약발 다한 신차급 부분변경
-
한국타이어 '아이온 에보 AS’ 장착 폭스바겐 ID.4 캐나다 투어 기네스 세계 신기록
-
'주행가능거리 최대 407km 확대' 볼보, C40 리차지 2024년형 출시
-
상반기 글로벌 전기차 판매 41.7% 증가 'BYD, 100.1% 성장으로 판매량 1위'
-
피스커, 전기 스포츠카 '로닌' 공개
-
중국, 상반기 수출 일본 제치고 1위
-
현대차·기아, 반도체에 IRA 이슈까지 잘 버텨냈는데 고금리 압박 우려
-
공룡 찾아 떠나볼까? 지프, 영화 쥬라기 공원 ‘랭글러YJ사하라’ 기념 모델 출시
-
[아롱 테크] 매년 1000여 건, 어린이 목숨 위협하는 차량 갇힘사고 예방 장치
-
잘못된 상식, 헤드 레스트로 창문을 깨? 일반인 쉽지 않아...비상 망치 필수
-
럭셔리 전기차 '캐딜락 셀레스틱' 시작가 4억 4000만원...롤스로이스 스펙터 겨냥
-
[아롱 테크] 어? 기름 충분한데 연료 경고등이...폭염에 자동차 이상 증상
-
유리깨는 비상망치, 꼭 준비해야 하는 시대이다.
-
커넥티드 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며 2023년 18% 성장 전망
-
오프로더의 정석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 전시장 오픈...풀샵 서비스 구축
-
BMW 5시리즈 순수전기차 'i5' 국내 인증 완료…주행가능거리 복합 399km
- [유머] 입소문 타고 드라마 대박난 배우 임지연 다음 행보.jpg
- [유머] 전차 1대로 보병 500명과 맞서 싸우신분
- [유머] 태종 이방원, 원경왕후와 싸운 태조 이성계를 울렸던 음식.jpg
- [유머] 힘들어도 도망가는 직원이 없다는 직업
- [유머] 착시 그림의 달인
- [유머] 사람들이 하나씩 죽어나가며 한걸음씩 나아가는 서사
- [유머] 뭔가 수상한 이름의 가게들
- [뉴스] '불도 안꺼졌는데'... 피우던 담배꽁초 튕겨 남의 차 보닛에 '담배빵' 남기고 간 빌런
- [뉴스] '합병 후 '직원우대' 티켓 공유 시작한 대한항공·아시아나... 고객 마일리지는 뒷전인가요'
- [뉴스] '백골단, 망해가는 당 죽어라 하는 것...김민전 잠만 자면 좋겠다' 국힘 전 의원 작심비판
- [뉴스] 갤럭시 유저들이 아이폰으로 쉽게 못 바꾸는 이유... 10주년 된 '삼성페이'의 놀라운 기록들
- [뉴스] 한국 엄마·아빠 66% '내 자식 나보다 가난할 것'
- [뉴스] '신장암 완치' 이정, '20년 넘게 활동한 이름 '이정' 대신 천록담으로 살겠다'
- [뉴스] 중국, '비자 면제' 대대적 확대에도 외국인 관광객 유치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