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405람보르기니, 한국 시장 높은 성장 잠재력 분당 전시장 오픈...애드퍼스넘 라운지 마련
조회 1,93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7-25 17:00
람보르기니, 한국 시장 높은 성장 잠재력 분당 전시장 오픈...애드퍼스넘 라운지 마련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이탈리아 오토모빌리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기념하며 분당에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람보르기니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이자 람보르기니의 베스트셀러 우루스의 가장 강력한 최신 버전인 우루스SE가 공개됐다. 또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 페데리코 포스키니와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를 비롯해 약 100명의 고객과 미디어가 전시장 오픈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회장 겸 CEO 스테판 윙켈만은 “한국은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주요 시장 중 하나이기 때문에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매장을 확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새로 오픈하는 분당 전시장 역시 고객들의 드림카를 맞춤 제작할 수 있는 애드퍼스넘 라운지를 마련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은 두 번째 하이브리드 모델을 브랜드 라인업에 추가하면서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Direzione Cor Tauri, 황소자리의 심장을 향하여) 전략의 두 번째 국면을 맞이하는 해로, 하이브리드 시대로의 전환과 함께 분당 전시장은 최첨단의 향상된 브랜드 경험을 약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 “한국은 전 세계 7위, 아시아 태평양 지역 3위를 차지하는 큰 시장으로 강력하고 빠른 성장을 보여주는 곳인 만큼, 분당에 두 번째 전시장을 설립하게 된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분당은 다수의 한국 IT·테크 기업의 본사가 위치한 지역으로, 잠재력이 큰 고도로 발전된 지역이라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탈리아 오토모빌리는 람보르기니가 기대하는 품질과 서비스를 완벽하게 제공할 수 있는 파트너로, 람보르기니의 분당 신규 전시장 오픈은 한국 시장에서 람보르기니가 얼마나 매력적인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람보르기니 분당 전시장이 위치한 분당·판교 지역은 서울 강남과의 접근성이 뛰어나 인구 밀집도가 높고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또한, 주요 IT 기업들이 밀집해 있어 높은 구매력을 가진 지역으로 평가된다.
분당 전시장은 최신 슈퍼 스포츠카와 슈퍼 SUV를 비롯해 최고의 이탈리아 자동차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을 선보인다. 람보르기니의 패션 라인인 ‘콜레지오네’와 차량용 정품 액세서리 ‘아첸소리 오리지날리’ 제품도 준비되어 있어 고객들은 상담 전용 공간인 애드퍼스넘 라운지에서 자신의 성격, 생활방식, 원하는 스타일 등을 반영해 각자의 드림카를 외관부터 내부, 색상, 트림 등을 무한하게 커스터마이징 해볼 수 있다.
외관 컬러와 실내 가죽 컬러 조합을 람보르기니 카 컨피규레이터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가죽 시트, 탄소 섬유 소재와 배기관 부품 등에 이르기까지 차량의 다양한 주요 소재들을 직접 만지고 경험해 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람보르기니 분당 전시장은 고객들이 드림카를 선택하고 맞춤 제작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는 편안하고 특별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BMW 그룹 코리아, 워런티 플러스 및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 구매 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 진행
[0] 2024-10-28 17:25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고객 성원 보답하기 위해 ‘2024 클래식 캠페인’ 실시
[0] 2024-10-28 17:25 -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 라이더 축제 ‘2024 혼다데이 앳 경천섬’ 성황리 종료
[0] 2024-10-28 17:25 -
기아, '하모니움 페스티벌' 개최
[0] 2024-10-28 17:25 -
현대차-도요타, 유럽 4위 자리 놓고 혈투...9월 현재 점유율 격차 0.1%p
[0] 2024-10-28 17:25 -
기아 '하모니움' 첫발...다문화 가정 인식 개선을 위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
[0] 2024-10-28 17:25 -
위기의 폭스바겐, 임금 삭감 및 동결 등 초강도 대책...獨 공장 추가 폐쇄 검토
[0] 2024-10-28 17:25 -
獨 벤츠 배터리 총괄 임원, 설계 자체 이슈없다...수사 결과에 따라 다툼 예상
[0] 2024-10-28 17:25 -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2025년형 출시 '고급 편의 사양 전 트림 확대'
[0] 2024-10-28 17:25 -
[EV 트렌드] 포르쉐, 전기차 계획 급선회 'EV 전용 모델에도 내연기관 버전 제공'
[0] 2024-10-28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만트럭 용인 센터 박형수 테크니션, 올 상반기 자동차정비기능장 최연소 취득
-
3년 8개월 지구 250바퀴,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엑시언트' 1000만km 달렸다
-
페라리, V12 엔진 재미있는 운전을 위하여 법이 허용하는 한 끝까지 갈 것
-
현대차 '블루링크 마이현대 앱' JD파워 EV 평가 1위...프리미엄 부문은 테슬라
-
'손석구 주연ㆍ현대차 제작' 휴머니즘 스릴러 '밤낚시' 미스터리한 사건과 반전 스토리
-
새로운 시작 '2024 부산모빌리티쇼' 27일 개막...월드 프리미어가 몇 개야?
-
[공수 전환] 경형 전기차 '캐스퍼 일렉트릭 Vs 레이 EV' 배터리와 가격 경쟁 될 듯
-
운전석부터 동승석까지 '파노라믹 멀티 디스플레이' 현대모비스, M.VICS 5.0
-
그랜저 뚝↓, 6월 중고차 0.85% 하락 약보합세...수입차 대비 국산차 낙폭 커
-
[자동차와 法] 자동차와 무단횡단자의 과실 비율에 대하여
-
현대모비스, 차세대 통합 디지털 칵핏 기술 공개
-
[EV 트렌드] 국내 판매 앞둔 볼보 'EX30' 美서 소프트웨어 버그로 전량 리콜
-
테슬라도 폭망했는데, 주가 상승률 최고를 기록한 의외의 전기차 브랜드
-
혼다, 미국 오하이오 PMC에서 수소 연료전지 전기차 생산 개시
-
둥펑혼다, e:N 시리즈 두 번째 모델 e:NS2 생산 개시
-
르노와 지리 합작사 호스 파워트레인, EREV용 1.3리터 3기통 엔진 생산 개시
-
LG, SDV 솔루션 알파웨어 소프트웨어 공개
-
폭스바겐그룹, 충전 및 에너지 브랜드 엘리 론칭
-
한국타이어, 미쓰비시 동남아 공략용 SUV ‘엑스포스’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
브라이언 맥머레이 GM 한국연구개발법인 사장, GM 추구 디자인 포메이션 강조
- [유머] 스코틀랜드 살다온 디시인이 가장 싫어했다는 것
- [유머] 토끼와 고양이의 차이
- [유머] 휠체어탄 사람을 던져버리는 움짤
- [유머] 최후까지 쥐어짜이는 움짤
- [유머] 전방 주시가 중요한 이유
- [유머] 식당이모의 조언
- [유머] 요즘 고등학교 급식 수준 근황
- [뉴스] 故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까지 해줘... 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
- [뉴스] '거짓말하기 싫어 광고 거절'... 아파트 한 채 값 날렸다는 유명 아나운서
- [뉴스] 산 속에서 멧돼지 사냥하던 중 '동료' 총에 맞은 엽사... '심정지 상태로 이송'
- [뉴스] 故김수미 애도한 황정음... '음식 나눠먹던 소중한 추억 간직할게요'
- [뉴스] '15년 꿈' 루게릭요양병원 끝내 못 보고 지난달 세상 떠난 故 박승일... 션이 12월 완공 소식 알렸다
- [뉴스] '절친' 남창희, 신혼여행 간 조세호 빈자리 채운다... '1박 2일' 깜짝 투입
- [뉴스] '주가 조작 연류 의혹' 임창정, 1년 7개월 만에 컴백... 직접 11월 복귀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