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80BMW, 노이에 클라쎄를 위한 배터리 공장 3개 대륙 5개 시설 건설 중
조회 2,122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7-31 13:25
BMW, 노이에 클라쎄를 위한 배터리 공장 3개 대륙 5개 시설 건설 중
BMW AG의 생산 담당 이사회 멤버 밀란 네델코비치가 2024년 7월 30일, 6세대 고전압 배터리를 생산하기 위해 3개 대륙에 5개 시설을 설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를 생산하는 지역에서 배터리도 생산한다는 원칙이 적용된다고 덧붙였다.
2025년 출시 예정인 신세대 배터리 전기차 노이에 클라쎄에는 원통형 셀을 탑재하는 첫 번째 모델이 될 것이라고 한다. 대폭 향상된 에너지 밀도와 짧아진 충전 시간 및 확대된 주행 거리가 특징이다.
6세대 고전압 배터리를 위한 조립 공장은 현재 독일 니더 바이에른의 이를바흐 스트라스키르헨과 헝가리 데브레첸, 미국 스파르탄버그 공장 근처의 우드루프, 중국 센양, 멕시코의 산루이스 포토시에 건설 중이다. 이는 예상치 못한 정치적 또는 경제적 사건이 발생하더라도 생산을 계속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배터리와 자동차 공장 간의 거리가 짧으면 자동차 생산의 탄소 발자국이 줄어든다.
첫 번째 노이에 클라쎄는 2025년부터 헝가리 데브레첸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고전압 배터리와 자동차 생산이 병행된다. 2023년 가을부터 데브레첸의 교육 센터가 문을 열고 2024년 2월부터 통신 센터를 운영하면서 이미 많은 직원이 현장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다.
한편, 생산팀은 BMW 그룹 생산 네트워크의 다양한 위치에서 새로운 직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5년 하반기에 사전 양산을 순조롭게 시작하고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최종 건물이 완공 단계에 있다.
BMW 그룹은 또한 독일에서 노이에 클라쎄용 고전압 배터리를 생산할 예정이다. 2026년부터는 중국 선양에 있는 BMW브릴리언스에서도 생산된다. BMW 그룹은 노이에 클라쎄 출시를 준비하면서 베이징, 상하이, 선양, 난징에 시설을 두고 독일 외 지역에서 가장 큰 R&D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멕시코의 산루이스포토시에서는 2027년부터 생산이 시작된다. 공장 내 태양광 시스템을 확장하여 태양광에서 생성되는 전력을 두 배로 늘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앞으로 현재 전기 수요의 20% 이상을 공장 구내에서 직접 생산할 계획이다.
미국 스파르탄버그 우드루프 공장은 2026년 완공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테슬라, 400개 중국 현지 부품업체와 계약.. 60개 이상은 글로벌 공급망에 진입
[0] 2024-11-27 14:45 -
포르쉐, 전기차 부진으로 내연기관 버전 다시 살린다
[0] 2024-11-27 14:45 -
중국 샤오미, 2025년 1분기 두 번째 전기차 출시한다
[0] 2024-11-27 14:45 -
르노트럭, 2026년 600km 주행거리 E-Tech 트럭 출시한다
[0] 2024-11-27 14:45 -
중국 창안자동차, CATL과 배터리 교체 프로젝트 파트너십 체결
[0] 2024-11-27 14:45 -
LG 이노텍, 두께는 40% 줄이고 밝기는 5배 높인 헤드라이트 모듈 CES 혁신상
[0] 2024-11-27 14:45 -
GM, 2026년부터 캐딜락 브랜드로 F1 레이스에 참가한다
[0] 2024-11-27 14:45 -
노스볼트, CEO 퇴임.. 당장에는 임시 경영진이 운영
[0] 2024-11-27 14:45 -
폭스바겐 CEO 토마스 쉐퍼, “ 구조조정은 피할 수 없고 3~4년 내에 이루어져야”
[0] 2024-11-27 14:45 -
[영상] 강렬한 디자인과 효율성, 9세대 토요타 캠리를 만나다
[0] 2024-11-27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모비스, CEO 인베스터 데이서 '수익성 기반 질적 성장' 밸류업 방향 제시
-
현대모비스, 2027년까지 매출 연평균 8%↑, 영업이익률 5~6% 달성
-
늑장 리콜로 천문학적 벌금 낸 포드, 美 NHTSA 또 2건의 결함 조사
-
중고차 가치하면 '도요타와 렉서스' 美 제이디파워 잔존가치상 9개로 최다
-
테슬라, 자율주행 규제완화 소식에 주가 장중 9% 상승
-
중국 샤오미, 스마트폰사업은 손실, 자동차사업은 수익
-
찬카이 항과 전기차, 글로벌 물류 판도 바꾸는 중국의 전략
-
삼성SDI, CES 2025 혁신상 4개 수상
-
온세미 하이퍼럭스 센서, 스바루의 차세대 AI 통합 아이사이트 시스템에 채택
-
연말 할인율 최대 상승. 아우디 11월 판매조건 정리
-
롤란드 버거, “2040년 전 세계 전기차 점유율 64%”
-
메르세데스 벤츠, 보급형 전기차 CLA EV 사양 일부 공개
-
[영상] 11월 2주차 주요 자동차 이슈
-
[영상] 편의성 돋보이는 패밀리 SUV, 2024년형 디스커버리
-
현대차-전북특별자치도,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수소산업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
-
현대차, ESG 경영 강화 '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9년 연속 자동차 기업 1위
-
현대차, '2025 투싼' 출시...가격 인상 최소화 및 베스트 셀렉션 패키지 옵션 신설
-
현대차, 애프터 마켓 전용 상품 및 서비스 제공 온라인몰 '현대샵' 리뉴얼 오픈
-
'토종의 힘' BYD, 40년 중국 본토의 맹주였던 폭스바겐 추월 전망
-
현대차 인스터ㆍ기아 EV3, 2025 유럽 올해의 차 최종 7개 후보 선정
- [유머] 예의 바른 걸그룹
- [유머] 무한도전이 예언한 정우성
- [유머] 튜닝 센스
- [유머] 한국인한테 욕먹어서 힘든 일본인
- [유머] 역사상 최악의 실수라 평가받는 노벨상
- [유머] 굳어가는 뇌를 살리는 법
- [유머] 다람쥐가 먹이집착이 심한 이유
- [뉴스] '허위영상' 올린 탈덕수용소 운영자, 강다니엘에 3천만원 배상 판결
- [뉴스] 기안84가 그린 장수 그룹 '다비치' 70주년 콘서트 모습... '싱크로율 미쳤다' (사진)
- [뉴스] 서울 폭설에 퇴근길 서울 지하철·버스 배차시간 연장
- [뉴스] 후진하던 견인차에 오토바이 충돌... 40대 운전자 1명 사망
- [뉴스] '혼외자 출산했다고 결혼? 그건 편견'... 정우성 편 들어준 민주당 의원
- [뉴스] [속보] 이재명 습격범, 2심도 징역 15년 선고
- [뉴스] '전직 교장' 70대 남성, 자전거 타다 부딪힌 중1 뺨 때려... '폭행 아닌 훈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