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82볼보그룹코리아, 디자인ㆍ성능 대폭 업그레이드 차세대 중형 굴착기 2종 출시
조회 1,40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8-05 11:25
볼보그룹코리아, 디자인ㆍ성능 대폭 업그레이드 차세대 중형 굴착기 2종 출시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볼보그룹코리아가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결합한 차세대 굴착기 모델 ‘EC230’, ‘ECR145’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새로운 EC230과 ECR145는 볼보건설기계 라인업의 대표적인 중형 굴착기로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볼보건설기계의 다각적인 기술 접근 방식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가장 큰 변화는 볼보 뉴 컨셉 디자인 채택, 새로운 전자식 유압 시스템 적용에 따른 조작성 및 제어성 강화, 업그레이드된 HMI로 운전자 편의성 및 작업 능력 향상 등이며, 이번 출시를 통해 볼보그룹코리아는 글로벌 건설 기계 분야의 혁신을 선도하는 리더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목표다.
EC230과 ECR145는 차세대 굴착기에 걸맞은 새로운 볼보 아이덴티티를 갖췄다. 외관에는 새로운 볼보 아이언 엠블럼과 로고 디자인이 돋보이며, 슬림해진 상부 디자인과 견고한 차체 프레임으로 장치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카운터웨이트 무게 증가, 내장형 카메라 및 라이트 적용, 측방을 통한 상부 접근 방식 설계를 통해 편리함과 작업 안정성이 증대됐다.
인테리어 역시 획기적인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HMI) 운전 공간이 적용돼 운전자 편의성을 높이고 장비 조작의 신속성을 강화하며 최상의 작업 편의사양을 제공한다. 에어 서스펜션과 통풍·열선 기능을 갖춘 운전 시트, 그립감을 향상시킨 전기식 조이스틱 레버, 넓은 작업 시야를 제공하는 고화질 HD 기본 모니터, 고성능 HEPA 에어컨 필터, 다용도 보관함 등 다양한 기능이 내재됐다.
새로운 EC230과 ECR145에 장착된 최첨단 볼보 엔진은 새로운 전자식 유압 시스템과 유기적으로 연동되어 기존 대비 15% 이상 연료 효율성을 개선하고 작업 성능을 향상시켰다. 또한, 오토파워 업 기능으로 자동 유압 승압을 통해 고부하 굴착작업도 무리 없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두 모델 모두 낮은 RPM에서도 높은 토크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전기식 쿨링팬 적용으로 최적의 냉각 성능을 유지함과 동시에 높은 엔진 내구성을 갖췄다. 5단계 속도 조정이 가능한 미속 주행 시스템은 중량물 적재 시 차체 흔들림 없이 저속으로 안정된 인양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이 밖에도, CDC(Comfort Driving Control), LOTO(Lock Out Tag Out) 잠금 스위치, 운전자 설정 기능, 자동 승압, 붐 상승·하강·스윙 설정, 붐·암 충격 감소 설정, 자동 워밍업 등 차세대 굴착기를 선도할 혁신적인 성능 개선과 새로운 기능들이 대거 추가됐다.
볼보그룹코리아 국내영업서비스부문 총괄 임재탁 부사장은 “이번에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는 EC230, ECR145 굴착기는 외관부터 인테리어, 성능까지 대폭 업그레이드된 차세대 굴착기로 현장에서 고객들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만족시킬 것으로 자신한다”며, “앞으로도 볼보의 지속적인 혁신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로 건설 현장의 진정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美 뉴스위크 '아이오닉 9ㆍ기아 EV9 GT'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신차로 선정
[0] 2024-11-14 14:25 -
[EV 트렌드] 中 CATL '트럼프가 허용하면 미국 내 배터리 공장 건설 검토'
[0] 2024-11-14 14:25 -
美 NHTSA,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등 46만대 리콜...변속기 결함
[0] 2024-11-14 14:25 -
가장 강력한 전기 오프로더 '벤츠 G580'... 45도 등판 정도는 알아서 척척
[0] 2024-11-14 14:25 -
[EV 트렌드] 폭스바겐, 리비안 합작사에 8조 투입 '아키텍처 · 소프트웨어 공유'
[0] 2024-11-14 14:25 -
메르세데스-벤츠 CEO, '중국 성공이 글로벌 성공의 열쇠'
[0] 2024-11-14 14:00 -
리비안 CEO, 기후변화 대응 촉구… '지금은 후세를 위한 역사적 순간'
[0] 2024-11-14 14:00 -
럭셔리와 모험의 조화, JLR 코리아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0] 2024-11-14 14:00 -
[스파이샷] 포르쉐 911 GT3 RS, 새 얼굴로 돌아온다
[0] 2024-11-14 14:00 -
[영상] 트럼프와 머스크의 동행, 기후 재앙 가속화할까
[0] 2024-11-14 14: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중국산 전기차보다 저렴한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등장에 유럽 들썩
-
혼다, 도심 주행에 최적 · 더 스포티한 '디오 125' 국내 출시… 판매가 269만 원
-
벤틀리 첫 전기차는 SUV, ‘비욘드100+’ 2035년까지 완전 전동화 추진
-
속도위반 '1만 9651번' 수십억 과태료 체납왕이 세운 믿기 힘든 기록
-
'딱지 치기 해볼까' 기아 '스포티지-오징어게임' 콜라보...팝업 쇼룸 운영
-
전기차 배터리에 '개별 식별 번호'...내년 2월 시행 인증제 하위법령 마련
-
기아 EV3, 독일서 본격 출고전 상부터 ‘2024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 수상
-
[시승기] 일상과 서킷을 넘나드는 올라운드 플레이어 '로터스 엘레트라 S'
-
'스포티한 매력 배가' 2세대 부분변경 BMW 뉴 4시리즈 그란 쿠페 출시
-
[기자 수첩] 中 이륜차도 받는 '전기차 보조금' 한 푼도 없는 국산 전기 트럭
-
로터스, 486km 달리는 하이퍼 GT '에메야' 국내 출시… 공격적 판매가 책정
-
'전기차로 변신한 전설의 오프로더' 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출시
-
머스크와 트럼프 사이 '긴밀한 관계'… 테슬라 시총 1.5조 달러 전망
-
[EV 트렌드] 작년 판매 달랑 22대, 美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 23% 감원
-
벤츠 차세대 전기차 CLA '24시간 3717km', 포르쉐 타이칸 기록 경신
-
[오토포토] 제로백 2.78초, 로터스 전기 하이퍼 GT '에메야' 출시
-
빛 내서 성과급 달라는 현대트랜시스 노조 파업...줄도산 호소하는 협력사
-
콘티넨탈 올웨더 타이어 ‘올시즌콘택트 2’, 아우토빌트 외 다수 성능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 기록
-
BMW 그룹 코리아, 한국전력과 전기차 ‘플러그 앤 차지’ 충전 서비스 계약식 진행
-
로터스 에메야(Emeya) 출시... 1억4,800만 원부터
- [유머] 주식은 브라키오사우루스 매매법으로
- [유머] 마법소녀 우정잉
- [유머] 해외에서 뽑은 최고의 라면
- [유머] 귀여운 토끼들의 운명
- [유머] 싱글벙글 외국인들이 놀란다는 한국 롯데리아 가게
- [유머] 전복사건 레전드
- [유머] 인간의 순수한 악의
- [뉴스] 또 터진 스포츠계 성관계 영상 논란... 동계스포츠 국가대표 선수 A씨, 사생활 의혹 터졌다
- [뉴스] 고영욱, 이상민·탁재훈 공개 저격... '나이·군면제 의문투성이'
- [뉴스] TV에서 보이지 않았던 김태희... 명동성당에 미사포 쓰고 나타났다
- [뉴스] '정의연 후원금 횡령' 윤미향, 대법서 징역형 집유 확정
- [뉴스] '씁쓸한 뉴스 뿐인데...' 유재석 눈물 흘리게 한 '어린이 합창단'의 노래 (영상)
- [뉴스] 등굣길 초등생에 머리 들이박고 달아난 '박치기 아저씨' 검거
- [뉴스] 괌으로 출산하러 간 한국인 산모, 리조트서 홀로 숨진 채 발견... '제왕절개 후 하루 만에 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