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004중국 화웨이와 베이징자동차 합작 브랜드 스텔라트 첫 모델 S9 출시
조회 427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8-07 11:25
중국 화웨이와 베이징자동차 합작 브랜드 스텔라트 첫 모델 S9 출시
중국 기술기업 화웨이의 자동차사업부 비즈니스가 세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베이징 자동차 그룹(BAIC Group)과 공동으로 런칭한 새로운 브랜드인 스텔라토가 2024년 8월 6일, 중국 프리미엄 배터리 전기 세단 시장을 겨냥한 첫 번째 모델 스텔라토 S9을 출시했다. S9은 화웨이의 HIMA(Harmony Intelligent Mobility Alliance) 사업의 플래그십 세단이다.
맥스와 울트라의 두 가지 모델로 제공되는 스텔라토 S9은 시작 가격이 각각 39만 9,800위안(약 5만 6,000달러)과 44만 9,800위안. 차체 크기는 전장이 5,160mm, 전폭 1,987mm, 전고 1,486mm, 휠베이스 3,050mm다.
특징적인 것은 공기 저항계수 Cd치가 0.193으로 양산 모델 중 가장 낮다는 점이다.
.
스텔라토 S9에는 화웨이와 CATL이 공동 개발한 100kWh 용량의 800V 배터리 팩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주행거리는 맥스가 816km, 울트라가 721km(CLTC 기준).
맥스는 최대 출력 227kW의 전기모터가 뒤쪽에 탑재되는 뒷바퀴 굴림방식 모델로 0-100km/h 가속성능은 5.98.초. 울트라는 158kW 듀얼 모터의 네바퀴 굴림방식으로 제로백은 3.9초다.
S9는 화웨이의 최신 보조 주행 소프트웨어인 ADS(Advanced Driving System) 3.0을 탑재한 첫 번째 모델이다.
.
화웨이는 스텔라토 외에도 세레스 그룹과 함께 아이토 브랜드를, 체리자동차와 럭시드, 안후이 장화이 자동차 그룹과 함께 마에스트로(Maextro) 브랜드를 만들었다.
아이토 브랜드에는 중형 SUV M5, 중대형 SUV M7, 대형 SUV M9가 라인업되어 있다.럭시드 브랜드에는 중대형 세단 S7이 있다. 마에스트로 브랜드의 첫 번째 모델은 2025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텔라토 S9은 아이토 M9에 이어 화웨이의 HIMA 사업의 두 주력 모델이다. 스텔라토 S9은 지난 두 달 동안 각각 4만 대 이상의 차량을 판매했으며 7월에는 4만 4,090대를 판매한 화웨이의 HIMA 사업의 판매를 더욱 촉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자동차 산업의 미래: 새로운 시대를 주도할 승자를 예측하다
[0] 2024-09-19 17:25 -
[영상] GM과 현대차가 협력하는 이유, 서로의 속내는?
[0] 2024-09-19 17:25 -
폭스바겐 공장 문 닫는 이유 있었네...EU 8월 자동차 신규 등록 18.3% 감소
[0] 2024-09-19 17:25 -
볼보, 연산 50만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짓는다...정부에 '1조 6000억' 요청
[0] 2024-09-19 17:25 -
'가장 치열한 중국에서 찾은 희망' 기아, EV5 주도 3개월 연속 2만 대 판매
[0] 2024-09-19 17:25 -
327. 베트남 빈패스트,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0] 2024-09-19 17:00 -
웨이모, 현대자동차와 자율주행차 제조 협의 진행 중
[0] 2024-09-19 17:00 -
글로벌 승용차 시장의 혼조세, 8월 판매 동향과 지역별 현황
[0] 2024-09-19 17:00 -
중국 왕문타오 상무부 장관, EU 반보조금 조사에 마지막 순간까지 협상
[0] 2024-09-19 17:00 -
포톤 모터와 ZF 그룹, 첨단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 도입 협약 체결
[0] 2024-09-19 15: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금빛 신화 이끈 한국 양궁 뒤에는 현대차그룹 혁신 기술 '슈팅로봇부터 복사냉각 모자까지'
-
볼보그룹코리아, 디자인ㆍ성능 대폭 업그레이드 차세대 중형 굴착기 2종 출시
-
KG 모빌리티, 사전계약 패스 12일 본계약 액티언 실물 영접 ‘무빙 쇼룸 이벤트’
-
현대차, 군산 인증 중고차 센터 개소...양산ㆍ용인 포함 최대 1538대 상시 보유
-
전기 구동 '전설의 오프로더' 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국내 인증 완료
-
한계가 있기는 해...아이오닉 5 N, 獨 전문지 비교 평가에서 BMW M2 압도
-
콘티넨탈, 이동가능한 조립식 주택 '콘티홈' 공개
-
321. 소프트웨어 주도권 장악은 IT회사? 중국업체?
-
현대차 늘고 기아는 급감, 美 7월 총판매 또 줄어...턱 밑까지 추격한 혼다
-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별들의 전쟁’ 기대 모으며 갤러리 티켓 오픈
-
7월 완성차 '내수ㆍ수출, 62만 9061대 ' 전년 동월 대비 3.7% 감소 '비상'
-
7월 국내 5사 판매실적, 내수, 수출 모두 연이은 부진한 실적
-
현대차, 2024년 7월 33만 2,003대 판매
-
[스파이샷] 현대 아이오닉6 페이스리프트
-
폐차장 갈 나이, 10년 이상 초고령 '좀비 쏘나타' 여기는 없어서 못 판다
-
마세라티, 16일 페블비치에서 고성능 MC20 데뷔 앞두고 티저 공개
-
아이오닉 5 N, 전기차 최초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 서킷 공식 차량 선정
-
휴가비 쏘고 2000만원대 중형 SUV 나오고...車 업계, 8월 '통 큰 할인'
-
[EV 트렌드] 길어진 리어 라이트, 테슬라 부분변경 모델 Y '주니퍼' 첫 유출
-
中 전기차 공세에 태국 자동차 산업 대혼란... 내연기관 부품사 연쇄 도산
- [유머] 배테랑 의사
- [유머] 배테랑 의사2
- [유머] G80
- [유머] 홍지노가똥싸면?
- [유머] 추석 요약
- [유머] 업계 관측이 빗나간 쿠팡
- [유머] 푸바오가 먹는나무는?
- [뉴스] '故 구하라 폭행·불법촬영 협박' 최종범, 악플러 고소... 헌재는 '모욕죄 아니야'
- [뉴스] 악성DM 욕설폭탄으로 응수했던 빠니보틀... 팬들이 주목한 인스타그램에 남긴 '한마디'
- [뉴스] '나와 종자가 달라'... 이봉원, 배우지망생 183㎝ 훈남아들 공개
- [뉴스] 지하주차장서 벤츠 전기차 화재 발생한 청라 아파트 25층의 충격적인 현 상황 (영상)
- [뉴스] 목욕하고 사먹던 '바나나맛 우유', 국가문화유산 등록 추진
- [뉴스] '23일 오후 6시 야탑역에서 흉기 휘두르겠다' 살인 예고글 ... 경찰 작성자 추적
- [뉴스] 블랙핑크 제니·갓세븐 뱀뱀 LA서 파파라치에 딱 걸렸다... 열애설 일자 급하게 입장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