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01BMW M비저너리 재질 시트, 차세대 지속가능 프로세스 인라이튼드 어워드 수상
조회 1,95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8-13 11:25
BMW M비저너리 재질 시트, 차세대 지속가능 프로세스 인라이튼드 어워드 수상
BMW 그룹이 2024년 8월 7일, 2024 Center for Automotive Research Seminar의 지속 가능한 프로세스 부문에서 BMW M Visionary Materials Seat의 차세대 시트에 대한 연구 프로젝트를 인정받아 인라이튼드 어워드(Enlighten Award)를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이 상은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물과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며, 자재 재사용 및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에 대한 경량 구조 및 지속 가능성 솔루션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BMW M Visionary Materials Seat 프로젝트는 지속 가능한 시트 디자인과 전체 제품 수명주기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미래 지향적이며 지속 가능한 개발 중 하나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BMW M은 BMW 그룹 디자인웍스(BMW Group Designworks)와 함께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디자인, 색상 및 소재 컨셉을 담당했습니다. 또한 여러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개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시트는 원형 디자인, 경량 구조 및 매력적인 제품이 주제다. 식물 기반 재료의 사용을 촉진하고, 2차 원료의 비율을 늘리고, 수명 주기가 끝날 때 재활용성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외관, 품질, 경량 구조 및 기능면에서 매력적인 제품을 개발하는 것도 목표다. 미니멀한 디자인은 경량 시트 구조를 드러내며 그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현재의 틀 안에서 미래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2차 원료의 비율이 높은 재료 등급을 평가한 결과, 천연 재료가 이상적인 보완재인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천연 섬유, 섬유 복합 재료, 가죽 대체품 및 조류 기반 폴리머가 시트에 사용된다.
이 시트의 CO2e 발자국은 현재 BMW M 카본 버킷 시트에 비해 90% 낮다. 이는 초 경량의 로봇 권선 섬유 복합 시트 지지 구조, 천연 유래 재료 및 높은 재활용률 덕분이다. 또한 모듈의 복잡성을 줄이고 재료를 유형별로 그룹화하여 수명 주기가 끝날 때 더 쉽게 재활용할 수 있다.
또한 지지 구조, 화학적 후처리 및 마감을 완전히 제거하는 새로운 기술이 사용된다.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기 위해 수평적인 가치 창출 체인과 최소한의 마감 단계도 우선시됐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무디스 재팬, 닛산 신용 등급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0] 2024-11-2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새로운 운영체제 MB.OS로 소프트웨어 수익 창출
[0] 2024-11-29 14:45 -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니에이아이, 미국 나스닥 상장
[0] 2024-11-29 14:45 -
마쓰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엔진 2027년 목표로 개발 중
[0] 2024-11-29 14:45 -
토요타, 10월 전 세계 신차 판매 1% 증가.. 전동화차는 30% 증가
[0] 2024-11-29 14:45 -
[시승기] BMW 4세대 완전변경 X3 '이상과 현실에서 오는 묘한 괴리감'
[0] 2024-11-29 14:45 -
혼다코리아, 2025년형 ‘CBR1000RR-R파이어블레이드SP’ 출시
[0] 2024-11-29 14:45 -
폴스타, 첫 전기 SUV 쿠페 ‘폴스타 4’ 출고 개시...최대 511km 주행
[0] 2024-11-29 14:45 -
이건 원격 조정 아니겠지? 테슬라 옵티머스 '캐치볼' 영상 화제
[0] 2024-11-29 14:45 -
29년간 매년 138대 팔았다. 기아 강진수 선임 '그랜드 마스터 등극'
[0] 2024-11-2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中 니오 · CATL '10년을 써도 80%' 더 긴 수명 배터리 개발 동맹 강화
-
닛산, 美 전기차 생산에 SK온 배터리 공급 추진 '신형 리프에 탑재되나?'
-
월스트리트저널, “피스커 파산 신청 가능성 대비”
-
23년 만에 최대 실적, 렉서스는 '왜' 잘 팔리는 걸까?
-
타타대우상용차, 작년 4분기 고객 서비스 최우수 정비소 ‘고대모터스’ 선정
-
환경지수 최악의 차, 벤츠 AMG G63...연간 연료비 도요타 프리우스의 7배
-
배터리 전면 교체까지 75% 초과 충전 금지...재규어 I-페이스 총체적 난국
-
현대차, SDV 체제 전환 가속화 연구개발 부문 등 6개 분야 월간 경력직 채용
-
[EV 트렌드] '335마력 전기 미니밴' 폭스바겐, ID. 버즈 GTX 21일 데뷔 예고
-
테슬라, 5년간 5조 원 벌어 고위 임원 급여로 3조 원...소득세 환급까지
-
'5인승 더블 캡 버전'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쿼터마스터 섀시 캡 출시
-
기아, 차세대 소형 세단 K4 티저 공개 '패스트백 스타일 미려한 라인 눈길'
-
볼보자동차코리아, 한국보육진흥원에 3억 5천만 원 기부
-
GM, 생산과 소프트웨어 책임자 동시에 사임
-
폴스타, 미국에서 2025년형 폴스타 3 공개 '기존보다 1300만 원' 인하
-
[EV 트렌드] 쿠퍼와 컨트리맨 사이, 선 넘은 전기차 '미니 에이스맨' 스펙 유출
-
작년 車 신규 등록 3.9% 증가...하이브리드카 급증, 전기차 부진 뚜렷
-
KG 모빌리티, 화물로 변신하는 토레스 EVX 밴 '완충시 411km' 국내 인증
-
KG 모빌리티, 차량 구입에 앞서 시승 및 고객 체험 ‘광역 시승 센터’ 오픈
-
뱅앤올룹슨, 기존 제품을 무선 스피커 시스템으로 탈바꿈 ‘베오커넥트 코어’ 출시
- [유머] 수원에 생긴 만년설
- [유머] 대형사고
- [유머] 호주에서 담배 한 갑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식료품
- [유머] 바베큐하면서 트월킹
- [유머] 미국초딩들의 시위
- [유머] 태국서 흔한 팟타이 사장님 미모
- [유머]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토끼
- [뉴스] 청룡상 회식 있는데 뿌리치고 나온 박정민...침착맨이 개최한 '포켓몬 게임' 대회 출전했다
- [뉴스] 뇌종양 투병중인 아내에게 살충제 먹여 살해한 남편... 판사가 '집유' 선고한 안타까운 사연
- [뉴스] 최민식 '니코틴 부족' 못견뎌 청룡 땡땡이 쳤다고 폭로(?) 한 '파묘' 감독이 눈물보인 이유
- [뉴스] '냉장고에 '라라스윗' 있다면 반품·환불하세요!'... '저당 단팥바'서 대장균 검출
- [뉴스] 신혼부부에게 '천원주택', 아이 낳으면 1억 준다는 인천... 놀라운 근황 전해졌다
- [뉴스] 정우성 논란에 침울했던 '청룡영화상'... 이병헌의 '이 애드리브'에 분위기 확 바뀌었다
- [뉴스] 고추 빻는 28살 사장님 '중요부위' 움켜진 40대 여성... '기억 잘 안 나'라며 까르르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