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44현대모비스 '2024 임팩트 아이디어 챌린지' 침수차 비상 탈출 시스템 대상
조회 1,73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8-14 11:00
현대모비스 '2024 임팩트 아이디어 챌린지' 침수차 비상 탈출 시스템 대상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현대모비스가 대학생과 취업준비생들이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 가능한 'CSV(기업의 사회적 가치)'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2024 임팩트 아이디어 챌린지’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일부 아이디어는 시험운영을 통해 실제 사업으로 검토되는 이번 챌린지는 우수팀들에게는 총 1000만 원 가량의 상금이 수여되며, 상위 2개 팀에는 최대 500만 원씩을 별도로 지원해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구현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500명이 넘는 지원자 중 최종 선발된 61명, 총 12개 팀은 지난달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약 3주 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현대모비스의 사업부문과 연계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함과 동시에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는 아이디어 제안’을 주제로 사회공헌 프로그램, 제품, 서비스,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탐색이 진행됐다. 각 조마다 현업 멘토들이 배정돼 아이디어 구체화를 도왔고, 외부 전문가도 초청해 고도화된 결과 산출을 목표로 했다.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보코서울에서 열린 본선에는 각 참가팀들이 자신들의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그동안 준비한 기획안을 토대로 치열한 질의응답도 펼쳤다. 이후 심사위원과 멘토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최종 평가와 시상이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라는 현대모비스의 지향점에 발맞춰 색다른 CSV 제안을 쏟아냈다. 기술력과 경제성은 물론 사회적 효과와 경제적 효용성까지 치열하게 따져 각자의 청사진을 구체화했다.
최종 심사 결과 차량 침수 시 감지센서를 활용해 위치를 공유하고 탑승자가 탈출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을 제안한 팀이 대상을 받았다. 그 밖에 버스정류장 주변에 LED와QR코드로 보행자의 야간 시인성을 높이는 기술 등이 우수상을 받았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재규어, 전혀 새로운 로고 공개
[0] 2024-11-22 14:45 -
폭스바겐 노조, 공장 폐쇄 대신 임금 인상 중단 제안
[0] 2024-11-22 14:45 -
“비행운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감축 필요”
[0] 2024-11-22 14:45 -
미니, 4세대 쿠퍼 컨버터블 영국 옥스포드 공장에서 생산 개시
[0] 2024-11-22 14:45 -
현대차 WRC 사상 첫 통합 우승을 위해...누빌, 끝까지 긴장 늦추지 않을 것
[0] 2024-11-22 14:45 -
기아, 508마력 전동화 고성능 버전 끝판왕 'EV9 GT' 세계 최초 공개
[0] 2024-11-22 14:45 -
포드 익스플로러ㆍ기아 카렌스 등 총 4개사 5개 차종 5만8180대 리콜
[0] 2024-11-22 14:45 -
BMW, 노이어 클라쎄 양산 버전의 프로토타입 생산 헝가리에서 시작
[0] 2024-11-22 14:45 -
KGM '티볼리' 가성비ㆍ디자인 통했다, 누적 내수 30만대ㆍ글로벌 42만대 돌파
[0] 2024-11-22 14:45 -
볼보트럭, 대형트럭 최초 유로 NCAP 테스트 별 5개 및 씨티 세이프 어워드 수상
[0] 2024-11-2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BMW 코오롱 모터스, 구미 통합센터 새로 단장해 오픈
-
폭스바겐 브랜드 그룹 코어, 볼륨 브랜드 간 긴밀한 협력으로 2023년 실적 및 수익 개선
-
'왜 자동차 충돌 테스트는 64.3km/h 이하에서 실시?' IIHS 명쾌한 답변
-
르노코리아, 부산시 미래차 생산 투자양해각서 체결...향후 3년간 1180억 원 투자
-
NTSB, 치명적 사고 낸 포드 '머스탱 마하-E' 주행보조시스템 조사 착수
-
[EV 트렌드] '눈오는 밤길 주행에 취약' 테슬라 사이버트럭 헤드램프 불만 속출
-
현대차기아, 전기차 화재대응 첨단 소방기술 공동개발 협약...소방기술 법제화 추진
-
'전기차 가격 전쟁 참전' 中 샤오펑, 1800만 원대 저가형 브랜드 론칭 계획
-
현대차 '신형 싼타크루즈' 예고된 변화… 신선한 디자인으로 상품성 업그레이드
-
[김흥식 칼럼] 피바다, 학살...살벌한 美 대선 '그가 되도 고민 안 돼도 고민'
-
미국 교통안전위원회, ADAS 기능 채용된 포드 머스탱 마하E 관련 사고 조사 중
-
다임러트럭 북미법인, 전기 프라이트라이너 eM2 납품
-
테슬라, FSD 베타버전 12.3 직원 대상 릴리스
-
전기택시의 멀미 특성, 소비자의 부정적인 요소를 확실히 줄여라!
-
[EV 트렌드] BMW, 노이어 클라쎄 X 티저 공개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로 800km'
-
테슬라, 로보택시로 가는 'FSD v12' 정식 업데이트 시작...사용 후기는 '평범'
-
슈퍼레이스, CJ대한통운과 ‘9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십 연장...대회 명칭 변경
-
'더욱 스포티한 실내외' 아우디 24년형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
-
현대차ㆍ기아, 아반떼 하이브리드 출시 15년 만에 친환경차 500만대 돌파
-
[칼럼] 멀미 유발하는 전기차 택시 '운전 습관 문제도 있지만 기술 보완 필요'
- [유머] 고양이를 믿으면 안되는 이유
- [유머] 현실에도 존재했던 메카물 클리세
- [유머] 쿠팡 일용직 다니면 안되는 이유
- [유머] 죽음 앞둔 반려견의 마지막 행동
- [유머] 손님에게 돼지라고 대놓고 저격한 분
- [유머] 의외로 트럼프도 좋아하는 한국 문화
- [유머] 현대판 흑인노예시장
- [뉴스] 다듀 최자, 44세에 딸바보 아빠 됐다... '셋이 시작하는 새로운 삶'
- [뉴스] '총 학비만 7억원'... 이시영 6세 아들이 다니는 '귀족 학교'의 정체
- [뉴스] 전 남편 최민환과 '양육권 소송' 율희, 추가 소송 계획 밝혔다... 이유 봤더니
- [뉴스] '현역 가기 싫어'... 식단표 만들어 몸무게 105kg로 불린 20대 남성 최후
- [뉴스] 5년간 '대마초' 흡입해 가요계 퇴출됐던 유명 아이돌 멤버... '부활'했다
- [뉴스] 도로 한복판서 자기 '벤츠' 파괴한 음주운전 女... 같은 날 저지른 충격 만행
- [뉴스] '성추행 피해' 폭로한 걸그룹... '메이딘' 멤버가 소속사 대표 향해 남긴 발언 '재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