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44BYD, 청두 모터쇼에서 Seal 06 GT 프로토타입 첫 공개 예정
조회 1,387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8-14 17:00
BYD, 청두 모터쇼에서 Seal 06 GT 프로토타입 첫 공개 예정
BYD의 Ocean Series 마케팅 부문 총괄 매니저 Zhang Zhuo는 Seal 06 GT 모델의 프로토타입이 2024년 8월 30일 열리는 청두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모델은 모터쇼 기간 중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9월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Seal 06 GT는 '업계 최초의 후륜구동 순수 전기 핫해치백'으로 평가받으며, BYD의 Ocean Series 디자인 철학을 반영하면서도 파워트레인 기술력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중국 산업정보기술부(MIIT)에 따르면, 차량의 등록된 명칭으로 Seal 06 GT, Seal MINI, Seal 05 EV, Seal X 등이 있으며, 최종 명칭은 차량 공개 시 확정될 예정이다.
Seal 06 GT의 외관은 BYD의 최신 디자인 언어를 적용해 미니멀하면서도 스포티한 미학을 강조한다. 전면부는 폐쇄형 그릴과 대담한 하단 범퍼를 결합해 공기 흐름을 최적화하고, 차량의 역동적이고 현대적인 외관을 완성한다. 특히 풀-와이드 열 방출구와 날카로운 측면 디자인이 적용된 전면 범퍼는 차량의 공격적이고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화한다.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Seal 06 GT는 225/50 R18 타이어와 함께 18인치 대구경 휠 세트를 옵션으로 제공하며, 이는 주행 안정성을 높이고 차량의 스타일리시하고 역동적인 외관을 더욱 강조한다.
후면부에는 대형 스포일러가 장착되어 있으며, 통일감 있는 테일라이트와 함께 고속 주행 시 안정성을 높인다. 후면 디퓨저와 환기구는 차량의 공기역학적 성능을 최적화해 주행 안정성을 보장한다.
Seal 06 GT의 크기는 길이 4,630mm, 너비 1,880mm, 높이 1,490mm이며, 휠베이스는 2,820mm다.
차량의 내부는 BYD의 전통적인 정교함과 첨단 디자인을 이어받아 중앙 콘솔에 독립형 풀 디지털 계기판과 플로팅 멀티미디어 터치스크린이 배치되어 있다. 이 구성은 차량의 현대적인 감각을 더할 뿐만 아니라, 운전자에게 직관적이고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차량의 시트는 일체형 스포츠 스타일로 설계되어 시각적인 역동성을 제공하면서도 탁월한 지지력과 편안함을 제공해 승객에게 안정적이고 쾌적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Seal 06 GT는 기존 정보에 따르면 후륜구동 단일 모터 및 사륜구동 듀얼 모터 버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단일 모터 후륜구동 모델은 각각 160 kW 및 165 kW의 출력을 제공하며, 듀얼 모터 사륜구동 모델은 전륜에 비동기 모터(최대 출력 110 kW), 후륜에 영구 자석 동기 모터(최대 출력 200 kW)를 탑재한다. 차량은 59.52 kWh 또는 72.96 kWh 용량의 배터리 팩을 장착할 예정이며, CLTC 기준으로 각각 505 km, 605 km, 550 km의 주행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재규어, 전혀 새로운 로고 공개
[0] 2024-11-22 14:45 -
폭스바겐 노조, 공장 폐쇄 대신 임금 인상 중단 제안
[0] 2024-11-22 14:45 -
“비행운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감축 필요”
[0] 2024-11-22 14:45 -
미니, 4세대 쿠퍼 컨버터블 영국 옥스포드 공장에서 생산 개시
[0] 2024-11-22 14:45 -
현대차 WRC 사상 첫 통합 우승을 위해...누빌, 끝까지 긴장 늦추지 않을 것
[0] 2024-11-22 14:45 -
기아, 508마력 전동화 고성능 버전 끝판왕 'EV9 GT' 세계 최초 공개
[0] 2024-11-22 14:45 -
포드 익스플로러ㆍ기아 카렌스 등 총 4개사 5개 차종 5만8180대 리콜
[0] 2024-11-22 14:45 -
BMW, 노이어 클라쎄 양산 버전의 프로토타입 생산 헝가리에서 시작
[0] 2024-11-22 14:45 -
KGM '티볼리' 가성비ㆍ디자인 통했다, 누적 내수 30만대ㆍ글로벌 42만대 돌파
[0] 2024-11-22 14:45 -
볼보트럭, 대형트럭 최초 유로 NCAP 테스트 별 5개 및 씨티 세이프 어워드 수상
[0] 2024-11-2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럽도 '전기차 포비아' 테슬라에서 시작한 불로 차량 200대 전소
-
과충전, 전기차 화재 직접 원인 아니다...벤츠 화재, 셀 내부 결함 가능성 주목
-
[칼럼] 국산 배터리, 중국산보다 안전하다는 정보도 없고 증거도 없다
-
BMW, 136만 대 리콜...中 규제총국 '타카타 에어백' 잠재적 위험 지적
-
캐딜락, V 시리즈 미래를 담은 순수 전기 '오퓰런트 벨로시티' 콘셉트 공개
-
쉐플러, 전 세계에 5,000개 이상의 전기차 충전소 추가 설치 계획 발표
-
시트로엥, 호주 시장 철수 발표
-
웨이모 로보택시, 과도한 경적 문제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실시
-
AR 시장, 2030년까지 1000억 달러 규모...자율주행과 함께 성장 전망
-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80 에디션 노르딕 글로우' 세계 최초 공개 예정
-
KG 모빌리티, 유럽 판매법인 출범 및 독일 딜러 콘퍼런스 개최
-
BMW 그룹, 미국 스파르탄버그 공장에서 인간형 로봇 시험 운영 완료
-
[EV 트렌드] 뉘르부르크링에서 실체를 드러낸 폭스바겐 3000만원 대 'ID.2'
-
KG 모빌리티, 유럽 판매법인 출범 및 독일 딜러 콘퍼런스 개최...글로벌 광폭 행보
-
국내 판매 테슬라 배터리 제조사는 '파나소닉 · LG 에너지솔루션 · CATL'
-
7월, 글로벌 EV · PHEV 판매 전년비 21% 증가 '유럽 나홀로 감소'
-
현대차·기아, 업계 최초 '전기차 BMS' 핵심 기술 공개...15년 축적 노하우
-
캐딜락 리릭, 지나치게 민감한 ABS 소프트웨어 미국서 2만 1000대 리콜
-
폴스타 3, 中 청두에 이어 美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생산 개시
-
[EV 트렌드] 현대차 '아이오닉 9' 11월 글로벌 공개… 막바지 테스트 돌입
- [유머] 현대판 흑인노예시장
- [유머] 이웃간 탄도미사일
- [유머] 공중을 날아다니는 제비는?
- [유머] 모범적인 대학시위
- [유머] 오빠는 다 보여?
- [유머] 요즘 일본 성생활
- [유머] 김병만으로 알아보는 현재 법체계
- [뉴스] 이번 겨울, '최악 한파' 없다... '12월~2월, 춥지 않다'
- [뉴스] 하차하는 여성 '팔꿈치'에 밀려 쓰러진 70대 할머니... 밀친 여성이 내놓은 해명
- [뉴스] 로제·브루노 마스, '아파트' 최초 라이브라 홍보했는데... 알고보니 '사전녹화' 영상
- [뉴스] 'BTS 멤버' 상병 박지민, 나라에 헌신한 군인들 위해 '1억원' 통 큰 기부
- [뉴스] '뽀뽀하고 목 핥아'... 신인 걸그룹 소속사 대표, 멤버 '성추행' 의혹
- [뉴스] 술 먹고 난동부리는 남성 진압했다가 '폭행죄'로 고소당한 경찰관 (영상)
- [뉴스] '둘째 딸' 얻은 송중기, 과거 미담 재조명... '빈센조' 보조출연자 화상 위기 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