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065[오토포토] 지프의 첫 순수전기차 '어벤저' 궁금했던 실제 모습은?
조회 3,83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2-28 17:25
[오토포토] 지프의 첫 순수전기차 '어벤저' 궁금했던 실제 모습은?
2021년 8월 '랭글러 4xe'를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그랜드 체로키 4xe'를 국내 시장에 출시하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통한 전동화 전략의 시작을 알린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첫 순수전기차 '어벤저(Avenger)'를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공개했다.
지프는 전동화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한국 시장을 겨냥하여 ‘제로 에미션 프리덤(Zero Emission Freedom)'을 향한 브랜드의 비전과 약속을 전달하는 동시에, 브랜드의 첫 순수전기차를 향한 국내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보답하고자 28일부터 오는 3월 14일까지 약 2주간 전국 지프 전용 전시장 7곳에서 어벤저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어벤저는 지프 브랜드 최초 순수전기 SUV로 지난해 3월 스텔란티스의 장기 전략 발표회인 ‘데어 포워드 2030(Dare Forward 2030)’에서 계획을 발표한 순수전기 SUV 라인업 중 첫 번째로 공개된 모델이다.
내년 국내 시장 출시가 전망되는 지프 어벤저는 '2022 파리모터쇼'를 통해 글로벌 최초 공개되고 독일과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을 시작으로 일본과 한국 등 아시아 판매가 예정됐다.
지프 어벤저는 스텔란티스의 합작법인 '이모터스(EMotors)'가 출시한 2세대 400V 전기모터를 탑재해 최고 출력 156마력, 최대 토크 26.5kg.m을 발휘한다. 특히 54kWh 배터리는 높은 에너지 밀도와 함께 100kW 출력의 급속 충전 시 24분만에 배터리의 2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WLTP 기준 완전충전시 400km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했다.
이런 지프 어벤저의 경우 미국을 비롯해 유럽 일부 국가에서 올해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고 모두 전륜 구동 모델로 구성됐다.
한편 지프 어벤저 차체 크기는 전장이 4080mm로 '레니게이드' 보다 160mm 짧으며, 프론트 및 리어 오버행을 짧게 디자인해 비율적인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측면에는 지프의 전통적 디자인 요소인 볼록한 펜더가 자리잡고 'X'자 연료 통에서 영감을 얻은 시그니처 라이트도 장착했다. 실내는 콤팩트한 차체에도 넓은 내부 저장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동급 대비 2배 이상 큰 34리터의 앞좌석 저장 공간을 가졌으며, 트렁크 공간도 308리터로 넉넉해 실용성을 높였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차세대 디지털 경험의 시작: BMW 파노라믹 아이드라이브
[0] 2025-01-10 17:00 -
한국타이어, 솔베이와 지속가능한 ‘순환 실리카’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0] 2025-01-10 16:45 -
현대차,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 공개
[0] 2025-01-10 16:45 -
토요타 가주 레이싱, 2025 도쿄 오토살롱 참가
[0] 2025-01-10 16:45 -
콕스, 2025년 미국시장 BEV 점유율 10% 예상
[0] 2025-01-10 14:25 -
마쓰다, 원통형 배터리 셀 탑재한 전기차 일본에서 생산 계획
[0] 2025-01-10 14:25 -
일론 머스크, “무감독 비지도 자율주행 시험 시작”
[0] 2025-01-10 14:25 -
[영상] 중국 로보택시 산업의 도약과 과제
[0] 2025-01-10 14:25 -
무채색이 압도한 자동차 외장 컬러 '노랑꽃이 피기 시작한 아시아'
[0] 2025-01-10 14:25 -
디 올 뉴 팰리세이드, 그 중에서도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관심 급증
[0] 2025-01-10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로터스자동차코리아, 부산 팝업 전시 진행
-
제네시스 ‘2024 캐나다 올해의 전기차’ 수상
-
만트럭버스코리아, 육해상용 엔진 사업 진출하며 국내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서
-
앨리슨 트랜스미션, 북미 최초의 완전 통합형 전기 환경차에 전기 차축 공급
-
폴스타, 핫 휠즈와 2024 디자인 공모전 개최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제11회 기브앤 레이스’ 참가 접수 실시
-
KG 모빌리티, '영업 마에스트로 20' 워크숍 실시...판매 및 영업 역량 강화
-
[시승기] 마세라티 그레칼레 트로페오 '530마력 V6 엔진의 놀라운 퍼포먼스'
-
스텔란티스, 작년 순매출 1895억 유로...BEVㆍLEV 판매↑전동화 전환 가속화
-
[컨슈머인사이트] 벤츠 E클래스, 수입차 구입의향 신기록 다시 썼다
-
현대모비스, 글로벌 고객사 불러 혹한기 테스트 연다
-
애스턴마틴, 로드카용 신형 밴티지와 함께 밴티지 GT3 공개
-
NO재팬 영향 주춤했던 일본차 ‘토요타ㆍ렉서스’ 중심 중고차 거래 회복세
-
'움직이는 플레이스테이션' 소니·혼다의 '아필라' 2030년 이전 신차 3종 계획
-
2023 스텔란티스 어워드 개최, 지프푸조 ‘세일즈서비스 클럽 멤버’ 선정
-
제네시스, 캐나다 올해의 차 전기차 부문 석권, 대상에는 도요타 프리우스
-
[EV 트렌드] 5000만 원대 테슬라 '모델 Y' 경쟁하는 리비안 'R2' 티저 공개
-
GM 슈퍼 크루즈, 한국 도로 총길이 10배 '120만km' 자율 주행 가능해졌다.
-
[EV 트렌드] 기아 전기 픽업 '타스만' 막바지 단계… 레인저와 혹한기 테스트 중
-
한자연, 친환경 하이브리드를 주제로 교류의 장 마련
- [유머] 입소문 타고 드라마 대박난 배우 임지연 다음 행보.jpg
- [유머] 전차 1대로 보병 500명과 맞서 싸우신분
- [유머] 태종 이방원, 원경왕후와 싸운 태조 이성계를 울렸던 음식.jpg
- [유머] 힘들어도 도망가는 직원이 없다는 직업
- [유머] 착시 그림의 달인
- [유머] 사람들이 하나씩 죽어나가며 한걸음씩 나아가는 서사
- [유머] 뭔가 수상한 이름의 가게들
- [뉴스] '불도 안꺼졌는데'... 피우던 담배꽁초 튕겨 남의 차 보닛에 '담배빵' 남기고 간 빌런
- [뉴스] '합병 후 '직원우대' 티켓 공유 시작한 대한항공·아시아나... 고객 마일리지는 뒷전인가요'
- [뉴스] '백골단, 망해가는 당 죽어라 하는 것...김민전 잠만 자면 좋겠다' 국힘 전 의원 작심비판
- [뉴스] 갤럭시 유저들이 아이폰으로 쉽게 못 바꾸는 이유... 10주년 된 '삼성페이'의 놀라운 기록들
- [뉴스] 한국 엄마·아빠 66% '내 자식 나보다 가난할 것'
- [뉴스] '신장암 완치' 이정, '20년 넘게 활동한 이름 '이정' 대신 천록담으로 살겠다'
- [뉴스] 중국, '비자 면제' 대대적 확대에도 외국인 관광객 유치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