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004캐딜락, V 시리즈 미래를 담은 순수 전기 '오퓰런트 벨로시티' 콘셉트 공개
조회 47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8-19 12:00
캐딜락, V 시리즈 미래를 담은 순수 전기 '오퓰런트 벨로시티' 콘셉트 공개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캐딜락의 고성능 브랜드 V 시리즈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은 순수 전기 하이퍼카 오퓰런트 벨로시트(Opulent Velocity)를 공개했다.
오퓰런트 벨로시트는 캐딜락이 갖고 있는 부유함과 자율주행, HR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첨단 기술을 갖춘 고성능 차를 운전하는 미래를 동시에 표현하는 브랜드의 이중성을 통합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퓰런트 벨로시트에는 풀 와이드 스크린 디스플레이와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HR HUD)와 연동한 레벨 4 자율주행 시스템이 탑재됐다.
캐딜락은 특히 개발 과정에서 최적의 음파와 빛의 파동을 연구해 객실 전체에 반영, 자율주행에 따른 따른 여유의 시간에 최적의 조명과 함께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게 했다.
다기능 컨트롤러를 통해 스티어링 휠과 가속 및 제동 페달로 고성능을 즐길 수 있는 벨로시티 모드가 활성화한다. 벨로시티 모드는 캐딜락의 고성능 라인업을 대표하는 블랙윙(Blackwing)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 모드는 트랙에서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게 해 주며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2+2 쿠페 오퓰런트 벨로시트 외관은 낮은 실루엣을 특징으로 하며 물 흐르듯 유연하게 처리한 전면 패시아와 버터 플라이 도어의 넓은 개구부로 대담한 그래픽과 비율을 자랑한다.
외관 전체는 보석을 모티브로 해 수직으로 디자인한 전, 후면 시그니처 램프와 화려하지만 예리하게 다듬은 램프로 미래지향적 감성과 에어로 다이내믹 성능을 강조했다.
실내는 차가운 느낌이 강한 셀렌(Selene)으로 전체를 꾸미고 대담한 면의 분핳과 극단적으로 간결한 구조를 갖고 있다. 캐딜락은 오퓰런트 벨로시트가 브랜드의 미래 럭셔리 고성능 전기차의 비전을 나타낸다고 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자동차 산업의 미래: 새로운 시대를 주도할 승자를 예측하다
[0] 2024-09-19 17:25 -
[영상] GM과 현대차가 협력하는 이유, 서로의 속내는?
[0] 2024-09-19 17:25 -
폭스바겐 공장 문 닫는 이유 있었네...EU 8월 자동차 신규 등록 18.3% 감소
[0] 2024-09-19 17:25 -
볼보, 연산 50만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짓는다...정부에 '1조 6000억' 요청
[0] 2024-09-19 17:25 -
'가장 치열한 중국에서 찾은 희망' 기아, EV5 주도 3개월 연속 2만 대 판매
[0] 2024-09-19 17:25 -
327. 베트남 빈패스트,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0] 2024-09-19 17:00 -
웨이모, 현대자동차와 자율주행차 제조 협의 진행 중
[0] 2024-09-19 17:00 -
글로벌 승용차 시장의 혼조세, 8월 판매 동향과 지역별 현황
[0] 2024-09-19 17:00 -
중국 왕문타오 상무부 장관, EU 반보조금 조사에 마지막 순간까지 협상
[0] 2024-09-19 17:00 -
포톤 모터와 ZF 그룹, 첨단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 도입 협약 체결
[0] 2024-09-19 15: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자동차, 유엔세계식량계획(WFP)과 모빌리티 부문 파트너십 체결
-
[영상] 감성충만 오프로더,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
-
현대차, 유엔세계식량계획과 모빌리티 부문 파트너십 체결...아이오닉 5 제공
-
'하반기 본격 출시에 앞서 미국서 더 관심' 기아 K4 눈길 사로잡는 신차
-
[EV 트렌드] 中 BYD, 북미 진출 위한 교두보 '캐나다' 전기차 우선 진입
-
상반기 중고차 판매 순위 탑 10, 국산차 화물차가 1위...수입차는 독일 3사 순위 싹쓸이
-
몸체부터 엔진까지 드리프트 머신으로 탈바꿈 '피치스 포니' 탄생 담은 카필름 공개
-
포르쉐 모터스포츠 팀, 포뮬러 E 레이싱 역사상 최다 우승
-
테슬라, 경고 메시지 없는 보닛 잠금장치 '185만 대' 미국서 리콜
-
캠알못, 혼다 CR-V로 도전한 '루프텐트'...1분 설치로 성인 3명에 널찍한 공간
-
미국 2024년 상반기 하이브리드 전기차 판매 41% 증가
-
BMW, 노이에 클라쎄를 위한 배터리 공장 3개 대륙 5개 시설 건설 중
-
[스파이샷] 폭스바겐 트랜스포터
-
[영상] 소프트웨어로 달리는 자동차, 글로벌 제조사들의 새로운 도전
-
'코나 · 니로 HEV 히트' 현대차 · 기아, 프랑스에서 신차 10대 중 6대 친환경차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KSQI '수입자동차판매점 및 수입인증중고차’ 1위
-
오네 슈퍼레이스 2차 테스트 종료, 통합 1위 최광빈 후반기 '카운터 어택’ 예고
-
전기차 대중화의 선두주자, 기아 EV3 롱 레인지 시승기
-
[스파이샷] 제네시스 GV70 전동화모델 페이스리프트
-
[EV 트렌드] 볼보, S60 단종 후 ES60 전기 스포츠 세단 출시 '모델 3 · i3 경쟁'
- [유머] 배테랑 의사
- [유머] 배테랑 의사2
- [유머] G80
- [유머] 홍지노가똥싸면?
- [유머] 추석 요약
- [유머] 업계 관측이 빗나간 쿠팡
- [유머] 푸바오가 먹는나무는?
- [뉴스] '故 구하라 폭행·불법촬영 협박' 최종범, 악플러 고소... 헌재는 '모욕죄 아니야'
- [뉴스] 악성DM 욕설폭탄으로 응수했던 빠니보틀... 팬들이 주목한 인스타그램에 남긴 '한마디'
- [뉴스] '나와 종자가 달라'... 이봉원, 배우지망생 183㎝ 훈남아들 공개
- [뉴스] 지하주차장서 벤츠 전기차 화재 발생한 청라 아파트 25층의 충격적인 현 상황 (영상)
- [뉴스] 목욕하고 사먹던 '바나나맛 우유', 국가문화유산 등록 추진
- [뉴스] '23일 오후 6시 야탑역에서 흉기 휘두르겠다' 살인 예고글 ... 경찰 작성자 추적
- [뉴스] 블랙핑크 제니·갓세븐 뱀뱀 LA서 파파라치에 딱 걸렸다... 열애설 일자 급하게 입장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