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024현대차, 쏘나타 이어 아반떼 연식 변경 모델도 美 판매 가격 인하
조회 56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8-28 11:25
현대차, 쏘나타 이어 아반떼 연식 변경 모델도 美 판매 가격 인하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현대차 준중형 세단 2025년형 아반떼의 미국 현지 판매 가격이 공개 됐다. 국내에서는 지난 6월 공개한 2025년형 아반떼의 미국 현지 가격은 2.0 가솔린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모델이 2만 1875달러(약 2909만 원)부터 시작한다.
1.6 가솔린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국내 아반떼는 1994만 원부터 시작한다. 최고급형 아반떼 리미트 트림 가격은 2만 6525달러(약 3527만 원)로 책정했다.
아반떼 N 라인의 미국 판매 가격은 2만 8725달러(약 3820만 원)로 국내보다 1400만 원 높게 책정했다. 수동변속기를 탑재한 아반떼 N은 3만 3950달러(약 4515만 원)에 판매한다.
미국 자동차 시장 주력이 된 하이브리드 모델은 3개 트림으로 출시됐다. 보급형인 HEV 블루는 2만 5100달러(약 3338만 원), HEV SEL 스포츠와 HEV 트림은 각각 2만 7075달러(약 3600만 원), 2만 9450달러(약 3916만 원)이다.
아반떼 하이브리드 국내 가격은 최고급형 인스피레이션 기준 3235만 원이다. 준중형 아반떼 하이브리드의 가격이 쏘나타 디 엣지 최고급 트림 인스피레이션(4064만 원)과 맞먹는 수준이 됐다.
신형 아반떼가 국내보다 높은 가격으로 책정됐지만 이전 연식 모델보다는 가격이 내렸다. 주력 트림인 하이브리드 블루를 기준으로 했을 때 이전 가격보다 1150달러(약 152만 원) 인하됐다.
현대차는 앞서 쏘나타의 연식 변경 모델 가격도 내렸다. 2025년형 쏘나타의 미국 판매 가격은 기본형 트림 SE 기준 2만 6650달러(약 3550만 원)로 책정했다. 이전 기본형 트림 SEL보다 110만 원을 내린 가격이다.
현대차가 주력 세단인 쏘나타와 아반떼의 가격을 공격적으로 내린 건 경쟁사인 도요타의 가격 인하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도요타는 최근 2025년형 캠리를 출시하면서 40~60만 원까지 가격을 내렸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빈패스트, 전기차 시장에서의 존재감과 그 뒤에 숨은 불확실성
[0] 2024-09-20 17:25 -
H2MEET 수소충전소 특별관에서 수소모빌리티의 미래 그려
[0] 2024-09-20 17:25 -
[스파이샷] 알핀 A390, 포르쉐 마칸과 경쟁할 전기 SUV
[0] 2024-09-20 17:25 -
한국타이어, 모터 컬처 패션 브랜드 ‘슈퍼패스트’ 협업 24FW 컬렉션 출시
[0] 2024-09-20 17:25 -
올해 20주년 맞이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 '지프 캠프 2024' 개최
[0] 2024-09-20 17:25 -
포르쉐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세일즈 및 경영 전문가 '마티아스 부세' 임명
[0] 2024-09-20 17:25 -
BYD, IAA 2024에서 새로운 전동 야드 트랙터 'EYT 2.0' 공개
[0] 2024-09-20 17:00 -
메르세데스-벤츠, 2024년 매출 이익률 하향 조정
[0] 2024-09-20 17:00 -
독일 하베크 부총리, 폭스바겐 지원 방안 검토 중
[0] 2024-09-20 17:00 -
대형 SUV 링컨 내비게이터의 디자인
[0] 2024-09-20 17: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베바스토, 루프에 탑재하는 ADAS 시스템 출시
-
중 장성자동차, 바이두의 AI 챗봇 차량에 탑재
-
'BMW 예고된 새로운 시대' 내달 2일, 뉴 클래스 양산 직전 콘셉트 최초 공개
-
삼성SDI-스텔란티스, 합작 2공장 MOU 체결
-
LG에너지솔루션, 칠레 SQM社와 세계 최대 규모 리튬 구매계약 체결
-
글로벌 패밀리카 지향. 혼다 6세대 CR-V 시승기
-
상반기 배터리 사용량, LG엔솔 증가 불구 BYD에 밀려 3위
-
렉서스 RZㆍRXㆍES 등 최신 프리미엄 하이브리드·전동화 라인업 모델 시승
-
주행거리 과장 광고했다...테슬라, 美 캘리포니아에서 집단 소송 직면
-
중고차, 8월 비수기에도 가성비 모델 및 싼타페ㆍXC60ㆍ카이엔 등 SUV 시세 상승
-
'조합원 찬반투표 56.57% 찬성' KG 모빌리티 업계 최초 2023년 임단협 타결
-
상반기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전년비 50.1% 증가 '韓 3사 점유율 2.2%p 하락'
-
테슬라의 주행거리 과장에 관해 미국 소비자들 집단 소송 준비
-
테슬라, 7월 중국산 모델 판매 6월보다 31% 감소
-
메르세데스 올라 캘레니우스, “머지 않아 전기차 기하급수적 성장 가능”
-
전고체전지, 양산 시작해도 전기차 시장의 빠른 침투는 어려울 전망
-
토요타코리아, ‘2023 토요타 썸머 드라이브’ 캠페인 실시
-
보그워너,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에 OEM 전기차 플랫폼용 고전압 수가열 히터 공급
-
맥라렌, 750S만을 위한 비스포크 컬러 ‘스펙트럼 테마’ 공개
-
7월 국내 친환경차 판매 하이브리드 · 순수전기차 '엇갈린 운명'
- [유머] 만우절 어그로 레전드
- [유머] 진짜 가난을 구별하는 분홍소시지
- [유머] 숨은 금손
- [유머] 만인의 탕수육
- [유머] 골프
- [유머] 성공한인생
- [유머] 천운
- [뉴스] 추석 연휴에 갑자기 숨진 생후 83일 아기... 지난해 2개월 형도 '무릎' 부러져
- [뉴스] 손흥민, 주장 완장 빼앗기나... 새로운 주장으로 '이 선수' 거론
- [뉴스] 곽튜브 비방 DM에 '욕설 응수' 논란... 가족여행 떠난 빠니보틀이 보인 '상남자' 반응
- [뉴스] 친딸 10년간 성폭행하고 살해하려 한 아빠... 법정서 '근친상간 허용해야' 황당 주장
- [뉴스] 기사마다 허위사실 유포하던 악플러, 잡고 보니... 박수홍 아내가 공개한 악플러의 충격 정체
- [뉴스] 영동 고속도로서 트렁크 밖에 '살아있는 오리' 매달고 내달린 차량 (영상)
- [뉴스]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에 배달 라이더들이 '반대'하고 있는 진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