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83미국에너지부, “2023년 청정 에너지 인력 채용 25만개 증가
조회 1,327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8-30 11:00
미국에너지부, “2023년 청정 에너지 인력 채용 25만개 증가
미국 에너지부(DOE)가 2024년 8월 28일, 미국 에너지 및 고용 보고서(USEER)를 발표했다 에너지 인력은 2023년에 25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증가했으며 그 중 56%는 청정 에너지에 속한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청정 에너지 부문은 14만 2,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하며 고용 지표를 맞이했다. 이는 전체 신규 에너지 부문 일자리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일자리 증가를 촉진하기 위한 연방 정책과 투자는 강력한 영향을 미쳤으며, 청정 에너지 고용은 광범위한 에너지 부문과 전체 미국 경제의 두 배 이상의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상 처음으로 청정 에너지 직종에서의 노조 결성률이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고, 무공해 차량, 재생 에너지 및 에너지 인프라와 같은 청정 에너지 부문은 상당한 성장을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고용주와 노조의 협력해 필요한 숙련된 노동자를 찾고 다양한 인력을 고용하는 것이 더 쉬워졌다고 한다
.
미국 에너지부는 청정 에너지 산업의 5가지 주요 결과를 요약해 발표했다.
첫 째 청정 에너지는 일자리 증가를 주도한다.청정에너지 일자리는 2023년에 4.2% 증가하여 미국 전체 경제 성장률인 2%의 두 배가 넘는다. 이러한 성장은 50개 주와 컬럼비아 특별구에서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아이다호, 텍사스, 뉴멕시코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두 번째로 태양광과 풍력 일자리가 급증한다. 태양광과 풍력 에너지 부문은 각각 5.3%와 4.5%의 일자리 증가율로 강력한 증가세를 기록했다. DOE는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통해 2030년까지 태양광과 풍력을 중심으로 청정 에너지원의 전력 생산을 두 배로 늘릴 것으로 예상했다.
세 번째로 건설 붐이 안다. 에너지 건설 부문은 2023년에 거의 9만개의 일자리를 추가했다., 4.5% 성장하여 광범위한 건설 산업의 성장률의 거의 두 배에 달한다. 여기에는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 그리드 업그레이드 및 새로운 청정 에너지 공장 건설에 대한 일자리가 포함된다.
네번째로 노동조합 노동이 증가하고 있다. 청정 에너지 부문의 노조 조직률은 사상 처음으로 12.4%로 에너지 부문의 평균 11%를 넘어섰다.이는 노조가 결성된 건설 및 유틸리티 산업의 급속한 성장에 힘입은 것이다.
마지막으로 자동차 부문이 청정 에너지로 전환하고 있다. 자동차 관련 일자리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분야는 무공해 자동차다. 미국 전역의 자동차 부문 일자리는 증가했으며, 청정 차량 고용은 11.4% 증가하여 거의 25만 5,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했다.
제니퍼 그랜홈 에너지부 장관은 '우리의 정책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 우리는 이제 인프라와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통한 투자가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을 보기 시작하고 있다 – 먼저 건설 분야에서, 그리고 미국이 이러한 공장을 더 많이 건설함에 따라 우리는 수십만 개의 공장을 더 보게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5년식 사도 될까? 벤츠 11월 판매조건 정리
[0] 2024-11-14 16:45 -
美 뉴스위크 '아이오닉 9ㆍ기아 EV9 GT'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신차로 선정
[0] 2024-11-14 14:25 -
[EV 트렌드] 中 CATL '트럼프가 허용하면 미국 내 배터리 공장 건설 검토'
[0] 2024-11-14 14:25 -
美 NHTSA,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등 46만대 리콜...변속기 결함
[0] 2024-11-14 14:25 -
가장 강력한 전기 오프로더 '벤츠 G580'... 45도 등판 정도는 알아서 척척
[0] 2024-11-14 14:25 -
[EV 트렌드] 폭스바겐, 리비안 합작사에 8조 투입 '아키텍처 · 소프트웨어 공유'
[0] 2024-11-14 14:25 -
메르세데스-벤츠 CEO, '중국 성공이 글로벌 성공의 열쇠'
[0] 2024-11-14 14:00 -
리비안 CEO, 기후변화 대응 촉구… '지금은 후세를 위한 역사적 순간'
[0] 2024-11-14 14:00 -
럭셔리와 모험의 조화, JLR 코리아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0] 2024-11-14 14:00 -
[스파이샷] 포르쉐 911 GT3 RS, 새 얼굴로 돌아온다
[0] 2024-11-14 14: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칼럼] 급발진 의심사고 잘잘못 가릴 '페달 블랙박스' 제조사가 장착해야
-
한국타이어, 가정의 달 맞이 타이어 무료 교체 및 경품 이벤트 진행
-
KG 모빌리티, ‘더 뉴 토레스’ 출시
-
정숙성과 승차감의 발전, 2024 테슬라 업그레이드 모델3 RWD 시승기
-
[EV 트렌드] 중국 내 전기차 판매 전년비 33% 증가로 반등 '테슬라는 역주행 중'
-
'가성비, 끝까지 간다' KG 모빌리티 더 뉴 토레스 출시…판매가 2838~3550만 원
-
기아, 1991년 프라이드로 시작해 33년 만에 EV6 GT 라인으로 150만대 달성
-
현대차ㆍ기아ㆍ랜드로버ㆍ폭스바겐 11개 차종 7738대 제작결함으로 리콜
-
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 출시 '27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시작가 340만원↑
-
'2열 안전까지 완벽' 제네시스 G90ㆍG80 美 TSP+ 획득...쏘나타ㆍ싼타페 실패
-
오토플러스, 세계 최초 ‘EVPHEV 정비 부문’ 2년 연속 글로벌 기관 인증
-
중국 자본 자동차업체 1분기 해외 판매 40% 증가
-
영국, 전기차 사용자 94%가 주행거리 불안 경험하지 않아
-
미국 공화당, IRA 혜택 줄이는 엘리트 차량법 발의
-
중국 코스코선박, 세계 최대 전기 컨테이너 선박 그린워터01 진수
-
미, 전기차 세액 공제를 위한 광물 요건 완화
-
루시드, 올해 설비 투자 증대 전망
-
프랑스 자동차 업계, 2027년까지 EV 판매 4배 증가 목표
-
현대차, 아반떼 · 코나 · 베뉴 등 1만 3511대 EGR 밸브 결함으로 美서 리콜
-
高배기 수입차 안 팔리네...지난 달 2000cc 초과 점유율 전년 대비 24% 감소
- [유머] 엑셀에서 이거 왜이런지 아시는분 계십니까ㅜㅜ
- [유머] 워후우우 아쎄이! 우주 밀크쉐이크도 있다네!
- [유머] 똑똑한 댕댕이
- [유머] 음탕한 엉덩이
- [유머] 훌쩍훌쩍 아들의 죽음을 눈앞에서 본 어머니의 절규
- [유머] 주식은 브라키오사우루스 매매법으로
- [유머] 마법소녀 우정잉
- [뉴스] '8년 열애' 라도, 윤보미와 데이트할 때 현미밥 챙겨 다녀... '내 것만'
- [뉴스] 김준수, 아프리카TV 여성 BJ에게 '사생활 유출' 협박 당해... 8억 원 건넸다
- [뉴스] 故 송재림의 유작... '루나코인' 사태 다룬 영화 '폭락: 사업망한남자' 내년 1월 개봉
- [뉴스] 괌으로 출산하러 간 한국인 산모 사망에도... 원정출산 업체 '안전하다'며 계속 영업
- [뉴스] '마약 투약 자수합니다'... 김나정의 자수 이유로 추정되고 있는 '쭈라'의 뜻
- [뉴스] 서울시판 '나는 솔로' 참가자 '혼인관계·직업·성범죄' 이력 탈탈 털자... 미혼남녀 3300명 몰려
- [뉴스] 윤 대통령 '골프 의혹' 점점 커져... '한미연합훈련 중에도 쳐' 주장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