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93미국에너지부, “2023년 청정 에너지 인력 채용 25만개 증가
조회 1,562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8-30 11:00
미국에너지부, “2023년 청정 에너지 인력 채용 25만개 증가
미국 에너지부(DOE)가 2024년 8월 28일, 미국 에너지 및 고용 보고서(USEER)를 발표했다 에너지 인력은 2023년에 25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증가했으며 그 중 56%는 청정 에너지에 속한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청정 에너지 부문은 14만 2,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하며 고용 지표를 맞이했다. 이는 전체 신규 에너지 부문 일자리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일자리 증가를 촉진하기 위한 연방 정책과 투자는 강력한 영향을 미쳤으며, 청정 에너지 고용은 광범위한 에너지 부문과 전체 미국 경제의 두 배 이상의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상 처음으로 청정 에너지 직종에서의 노조 결성률이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고, 무공해 차량, 재생 에너지 및 에너지 인프라와 같은 청정 에너지 부문은 상당한 성장을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고용주와 노조의 협력해 필요한 숙련된 노동자를 찾고 다양한 인력을 고용하는 것이 더 쉬워졌다고 한다
.
미국 에너지부는 청정 에너지 산업의 5가지 주요 결과를 요약해 발표했다.
첫 째 청정 에너지는 일자리 증가를 주도한다.청정에너지 일자리는 2023년에 4.2% 증가하여 미국 전체 경제 성장률인 2%의 두 배가 넘는다. 이러한 성장은 50개 주와 컬럼비아 특별구에서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아이다호, 텍사스, 뉴멕시코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두 번째로 태양광과 풍력 일자리가 급증한다. 태양광과 풍력 에너지 부문은 각각 5.3%와 4.5%의 일자리 증가율로 강력한 증가세를 기록했다. DOE는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통해 2030년까지 태양광과 풍력을 중심으로 청정 에너지원의 전력 생산을 두 배로 늘릴 것으로 예상했다.
세 번째로 건설 붐이 안다. 에너지 건설 부문은 2023년에 거의 9만개의 일자리를 추가했다., 4.5% 성장하여 광범위한 건설 산업의 성장률의 거의 두 배에 달한다. 여기에는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 그리드 업그레이드 및 새로운 청정 에너지 공장 건설에 대한 일자리가 포함된다.
네번째로 노동조합 노동이 증가하고 있다. 청정 에너지 부문의 노조 조직률은 사상 처음으로 12.4%로 에너지 부문의 평균 11%를 넘어섰다.이는 노조가 결성된 건설 및 유틸리티 산업의 급속한 성장에 힘입은 것이다.
마지막으로 자동차 부문이 청정 에너지로 전환하고 있다. 자동차 관련 일자리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분야는 무공해 자동차다. 미국 전역의 자동차 부문 일자리는 증가했으며, 청정 차량 고용은 11.4% 증가하여 거의 25만 5,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했다.
제니퍼 그랜홈 에너지부 장관은 '우리의 정책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 우리는 이제 인프라와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통한 투자가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을 보기 시작하고 있다 – 먼저 건설 분야에서, 그리고 미국이 이러한 공장을 더 많이 건설함에 따라 우리는 수십만 개의 공장을 더 보게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다큐멘터리 ‘The First(더 퍼스트) 2’ 티빙 공개
[0] 2024-11-15 16:45 -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발탁…글로벌 경쟁력 강화
[0] 2024-11-15 16:45 -
[영상] 지리의 GEA 플랫폼: 전기차 시장을 바꿀 4-in-1 아키텍처
[0] 2024-11-15 16:45 -
[영상] 전기 G클래스의 등장, 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0] 2024-11-15 16:45 -
장재훈 사장 완성차담당 부회장 승진...현대차그룹, 대표이사·사장단 임원인사
[0] 2024-11-15 16:45 -
'브랜드는 테슬라' 美서 치사율 가장 높은 차 1위에 오른 비운의 국산차
[0] 2024-11-15 16:45 -
[EV 트렌드] 中 샤오미, 7개월 만에 SU7 생산 10만 대 이정표 달성
[0] 2024-11-15 16:45 -
美 NHTSA, 포드 늑장 리콜에 벌금 2300억 부과...다카타 이후 최대
[0] 2024-11-15 16:45 -
제 발등 찍나? 일론 머스크, 트럼프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계획 동의
[0] 2024-11-15 16:45 -
강남 한복판에서 '벤츠 또 화재' 이번에는 E 클래스 보닛에서 발생
[0] 2024-11-15 16: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한국타이어, 고성능 전기차 전용 ‘아이온 에보’ 출시… 접지력 · 핸들링 · 제동성 향상
-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을 위해' 제네시스, 통합 앱 MY GENESIS 출시
-
현대차 N, 녹색지옥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 8년 연속 완주 대기록
-
렉서스, 브랜드 최초 순수전기차 RZ · 5세대 완전변경 RX 동반 출격
-
[아롱 테크] 기아 EV9 레벨3, 완전자율주행 구현을위한 4가지핵심 시스템
-
현대차 ‘N Vision 74’ 콩코르소델레간차 전시, 50년 전 포니 '대담한 디자인' 계승
-
[칼럼] 기아의 빛나는 헤리티지 '최초의 상용 K-360, 최초의 승용 브리사'
-
[EV 트렌드] 기아 EV9, 1회 충전으로 주행가능거리 501km '비밀을 밝혀라'
-
BMW 중국 합작사 14억 달러 투자해 새 배터리 공장 건설 개시
-
현대모빌리티 재팬, 현대모빌리티 라운지(HML) 도쿄 베이 시노노메 오픈
-
볼보, 양방향 EV 충전 스타트업 dcbel에 투자
-
중국 상하이, 테슬라를 중심으로 자동차 클러스터 구축에 나선다.
-
포니에 진심인 정의선 회장...할아버지 과업, 포니 쿠페 양산 못할 것 없다
-
정주영 선대회장 '자동차는 피' 반백살을 바라보는 '꽁지 빠진 닭 포니' 탄생
-
최고의 자동차 추격신 '이탈리안 잡 오스틴 미니쿠퍼 S' 수리비는 500만원
-
내달 데뷔하는 볼보 보급형 전기 SUV 'EX30' 크거나 작거나 디자인은 똑같아
-
현대차 '포니 쿠페 콘셉트카' 복원 최초 공개...눈을 떼기 힘든 기하학적 디자인
-
'올 하반기 철수 아닌 중단' 전동화에 진심, 재규어랜드로버 리이매진 韓 전략
-
중국, 농촌지역 전기차 보급 촉진 나선다
-
중국, 4월 신차 판매 1.7배 증가
- [유머] 분노하는 고양이
- [유머] 요즘 시험문제 근황
- [유머] 직장인 밸런스게임
- [유머] 우리 신입의 똑똑한점
- [유머] 서로 마주쳤을때
- [유머] 영국인이 한국 토스트에 실망한 이유
- [유머] 시발 ㅋㅋㅋㅋㅋㅋ좆리자드 시벌것들
- [뉴스] 목줄없이 반려견 3마리 산책시키다 시민 공격... '잘못 없다' 법정서 따지던 견주, 이런 결말 맞았다
- [뉴스] 대포 카메라 든 아이돌 극성팬, 수능 고사장 내부까지 쫓아 들어와... 경찰까지 출동
- [뉴스] 베트남 여행 중 맥주 시원하게 병나발 했다가... 정일우, 뜻밖의 근황 전해졌다
- [뉴스] '한국에서 살고 싶어요' 한국, 이민자 50% 급증... 증가율 OECD 2위
- [뉴스] 중학교 때 장난으로 후배 발 걸어 넘어뜨린 남성, 성인돼 형사처벌 받았다
- [뉴스]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인증... 연예인 첫 공개 지지
- [뉴스]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가 진상 취급당한 손님... 고깃집 사장은 '원래 그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