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68혼다, 디자인으로 존재감 부각 미들급 클래식 네이키드 'GB350C’ 온라인 사전 예약
조회 3,38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9-13 11:00
혼다, 디자인으로 존재감 부각 미들급 클래식 네이키드 'GB350C’ 온라인 사전 예약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혼다코리아가 클래식한 디자인과 GB시리즈만의 독보적 존재감을 갖춘 미들급 클래식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GB350C’의 온라인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25일부터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GB350C는 혼다코리아에서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GB 시리즈 모델로, 그 중에서도 가장 클래식한 스타일을 추구한 모터사이클이다.
혼다 GB350C는 클래식 모터사이클에 대한 고객의 꾸준한 니즈에 따라 개발됐다. ‘Feel a Good Beat(기분 좋은 고동감을 경험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라이더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하나의 아이템이자 입문자부터 베테랑 라이더까지 자유롭고 즐거운 이동의 기쁨을 즐길 수 있는 모터사이클을 지향한다.
GB350C는 안정감을 주는 수평적인 프로포션과 클래식한 라인이 돋보이는 연료 탱크, 새롭게 디자인된 사이드 커버, 브라운 시트, 크롬링이 추가된 헤드라이트 등 기존의 다른 GB시리즈와는 차별화되는 디자인 요소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완성했다. 특히 캡톤 스타일 머플러는 GB만의 엔진 고동감과 묵직한 사운드를 내면서도 GB350C가 추구하는 클래식 네이키드로서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파워 유닛은 348cc 공랭식 단기통 엔진으로 최고출력 21.1ps/5,500rpm, 최대토크 3.0kg.m/3,000rp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동급 대비 우수한 동력 성능과 가속감으로 저속에서 강력한 토크와 경쾌한 주행 질감을 구현하고, 장거리 주행에서는 단기통만의 엔진 사운드를 느끼며 기분 좋은 승차감과 투어링의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GB350C는 모든 라이더가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주행을 즐길 수 있도록 라이더 중심의 설계를 도입했다. 낮은 무게 중심과 여유로운 시트 포지션, 낮은 시트고(800mm)를 통해 쉽고 안정적인 차체 컨트롤이 가능하며, 어시스트 & 슬리퍼 클러치와 온∙오프 가능한 혼다 셀렉터블 토크 컨트롤(HSTC) 기능으로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2채널 ABS와 비상 정지 신호(ESS) 기능도 탑재했다.
모든 등화기류에는 LED 라이트를 적용하고, 시인성이 뛰어난 아날로그 속도계와 디지털 디스플레이 조합의 콤팩트한 미터를 탑재했다. 발뒤꿈치만으로도 시프트 업이 가능한 시소 타입의 시프트 체인지 방식으로 신발 오염이나 손상 걱정 없이 라이딩에만 집중할 수 있다.
나만의 GB를 만들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GB350C에 장착 가능한 엔진가드, 안개등, 리어 캐리어, 열선 그립, 백레스트, 너클가드, 롱바이저, 와이드 스텝 등 총 10종의 순정 액세서리도 함께 출시한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GB시리즈인 GB350C는 클래식 네이키드 모터사이클에 대한 로망을 실현할 수 있는 모델”이라며, “GB350C를 통해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아이템으로 가슴 뛰는 주행의 즐거움을 느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국내 판매되는 GB350C는 일본 생산 모델로, 가격은 648만 원(VAT 포함)이다. 컬러는 블랙과 블루 총 2가지로 판매된다.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가까운 혼다 모터사이클 공식 딜러에 문의하면 된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중국, 고율 관세로 전기차 막는 유럽 시장 '하이브리드카' 공세로 전환
[0] 2024-12-09 17:25 -
현대차, 아이오닉 9 국내 인증 완료 '주행가능거리 최대 542km'
[0] 2024-12-09 17:00 -
[EV 트렌드] '中 전기차의 놀라운 속도' 지커, 37개월 만에 40만 대 돌파
[0] 2024-12-09 17:00 -
컨슈머리포트 신뢰성 조사 최하위 '리비안'… 소유주 만족도는 1위?
[0] 2024-12-09 17:00 -
와! 세상에 진짜 이런 일이, 중고차를 새 차로 팔다 딱 걸린 현대차 딜러십
[0] 2024-12-09 17:00 -
현대차 '아이오닉 5 N' 그란 투리스모 월드 시리즈 2024 월드 파이널 깜짝 등장
[0] 2024-12-09 14:25 -
日 올해의 차 소형 MPV '혼다 프리드'...미니 쿠퍼 수입차 부문 수상
[0] 2024-12-09 14:25 -
싼타페도 '문 열고 원격 주차'... 현대모비스, 카드형 스마트키 차종 확대
[0] 2024-12-09 14:25 -
렉서스 제치고 美 컨슈머리포트 신뢰도 1위에 오른 깜짝 브랜드는?
[0] 2024-12-09 14:25 -
[시승기] 비교 불가 유니크 · 반박 불가 스포티, 미니 JCW 컨트리맨 ALL4
[0] 2024-12-09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KG 모빌리티, 토레스 EVX 200만원 가격 인하 단행
-
北 김정은, 러 푸틴 선물 '아우루스 세나트 리무진' 받고 벤츠와 헤어질 결심?
-
만트럭버스코리아, 고객만족도 향상 위한 ‘세일즈 & CSM 킥 오프 미팅 2024‘개최
-
현대차 '최대 160만 충전 크레딧' 끝까지 책임지는 EV 에브리 케어 출시
-
국토부, 19개 차종 5만 4792대 리콜...테슬라 모델 3 '계기판 글씨 작다'
-
'자율주행 고도화' 현대차ㆍ기아, KAIST와 차세대 라이다 공동연구실 설립
-
슬기로운 KG모빌리티 '토레스 EVX' 보조금 전액 수준으로 가격 인하
-
지리 갤럭시, 올해 3개 모델 출시
-
BYD, 인도네시아에 8개 쇼룸 동시오픈
-
애스턴마틴, 고성능의 정점을 보여주는 신차 3종 공개
-
한온시스템, 히트펌프 솔루션으로 겨울철 전기차 주행거리 문제 해결
-
콘티넨탈 타이어에 담긴 지속가능성 전략
-
현대차 5개 차종만 전기차 보조금 전액 지원, 수입차ㆍ인산철 대부분 줄어
-
현대차ㆍ기아, 美 중형 SUV 점유율 20.7%...포드 제치고 도요타도 넘었다.
-
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 대변신 예고 '12.3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 적용
-
모터스포츠 본고장 영국 실버스톤에서 공개된 애스턴마틴 신차 3종
-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에 하이브리드 모델 추가 '전기모드로 96km 주행'
-
폭스바겐, ID7투어러 출시
-
미국 리비안, 저가 SUV R2 유럽시장에도 출시한다
-
테슬라 멕시코 기가팩토리 3월 착공?
- [유머] 귀여운 멸종위기 동물
- [유머] 조세호에게 권상우가 밥을 사준 이유.jpg
- [유머] 대통령 담화보다 긴것
- [유머] 군대 슬리퍼가 바뀐 이유
- [유머] 지향 지양 차이점
- [유머] 나폴리맛피아와 옾카페 재도전한다는 김풍 ㅋㅋㅋ
- [유머] 뜨개질 고인물
- [뉴스] 이재명이 국회에 투입된 '계엄군' 병사들을 향해 전한 말
- [뉴스] 검찰, '윤 대통령과 내란 공모' 혐의로 김용현 구속영장 청구... 오늘(11일) '계엄사태' 첫 판단
- [뉴스] BBC와 인터뷰한 안철수... '尹 대통령 퇴진 계획 없다면 두 번째 탄핵 표결도 찬성'
- [뉴스] '보안요원이 가슴팍 만져'... 아이린 팬 사인회, 보안요원 '갑질' 논란
- [뉴스] '내란죄' 혐의로 출국 금지된 尹 대통령... 현재 상태 전해졌다
- [뉴스] 머리뼈 40% 제거한 승무원 유튜버 '우자까'...'밥맛 떨어져, 토 나온다' 악플에도 포기하지 않는 이유
- [뉴스] '연세대' 19학번이었던 안젤리나 졸리 장남 매덕스의 놀라운 근황... 엄마 따라 하늘 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