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60혼다, 디자인으로 존재감 부각 미들급 클래식 네이키드 'GB350C’ 온라인 사전 예약
조회 1,41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9-13 11:00
혼다, 디자인으로 존재감 부각 미들급 클래식 네이키드 'GB350C’ 온라인 사전 예약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혼다코리아가 클래식한 디자인과 GB시리즈만의 독보적 존재감을 갖춘 미들급 클래식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GB350C’의 온라인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25일부터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GB350C는 혼다코리아에서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GB 시리즈 모델로, 그 중에서도 가장 클래식한 스타일을 추구한 모터사이클이다.
혼다 GB350C는 클래식 모터사이클에 대한 고객의 꾸준한 니즈에 따라 개발됐다. ‘Feel a Good Beat(기분 좋은 고동감을 경험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라이더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하나의 아이템이자 입문자부터 베테랑 라이더까지 자유롭고 즐거운 이동의 기쁨을 즐길 수 있는 모터사이클을 지향한다.
GB350C는 안정감을 주는 수평적인 프로포션과 클래식한 라인이 돋보이는 연료 탱크, 새롭게 디자인된 사이드 커버, 브라운 시트, 크롬링이 추가된 헤드라이트 등 기존의 다른 GB시리즈와는 차별화되는 디자인 요소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완성했다. 특히 캡톤 스타일 머플러는 GB만의 엔진 고동감과 묵직한 사운드를 내면서도 GB350C가 추구하는 클래식 네이키드로서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파워 유닛은 348cc 공랭식 단기통 엔진으로 최고출력 21.1ps/5,500rpm, 최대토크 3.0kg.m/3,000rp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동급 대비 우수한 동력 성능과 가속감으로 저속에서 강력한 토크와 경쾌한 주행 질감을 구현하고, 장거리 주행에서는 단기통만의 엔진 사운드를 느끼며 기분 좋은 승차감과 투어링의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GB350C는 모든 라이더가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주행을 즐길 수 있도록 라이더 중심의 설계를 도입했다. 낮은 무게 중심과 여유로운 시트 포지션, 낮은 시트고(800mm)를 통해 쉽고 안정적인 차체 컨트롤이 가능하며, 어시스트 & 슬리퍼 클러치와 온∙오프 가능한 혼다 셀렉터블 토크 컨트롤(HSTC) 기능으로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2채널 ABS와 비상 정지 신호(ESS) 기능도 탑재했다.
모든 등화기류에는 LED 라이트를 적용하고, 시인성이 뛰어난 아날로그 속도계와 디지털 디스플레이 조합의 콤팩트한 미터를 탑재했다. 발뒤꿈치만으로도 시프트 업이 가능한 시소 타입의 시프트 체인지 방식으로 신발 오염이나 손상 걱정 없이 라이딩에만 집중할 수 있다.
나만의 GB를 만들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GB350C에 장착 가능한 엔진가드, 안개등, 리어 캐리어, 열선 그립, 백레스트, 너클가드, 롱바이저, 와이드 스텝 등 총 10종의 순정 액세서리도 함께 출시한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GB시리즈인 GB350C는 클래식 네이키드 모터사이클에 대한 로망을 실현할 수 있는 모델”이라며, “GB350C를 통해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아이템으로 가슴 뛰는 주행의 즐거움을 느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국내 판매되는 GB350C는 일본 생산 모델로, 가격은 648만 원(VAT 포함)이다. 컬러는 블랙과 블루 총 2가지로 판매된다.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가까운 혼다 모터사이클 공식 딜러에 문의하면 된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현대차, 울산시와 수소 생태계 조성 협력
[0] 2024-11-12 17:00 -
유럽 제조사들의 위기, 더욱 첨예해진 중국과의 대립
[0] 2024-11-12 17:00 -
[영상] BYD 아토 3, 유로 NCAP 보조 시스템 평가에서 미흡한 결과
[0] 2024-11-12 17:00 -
뮤카, 중고차 업계 최초 '구독형 유예할부' 선택지 확대
[0] 2024-11-12 17:00 -
'도요타의 물타기 전략' 2030년까지 중국에서 연간 300만 대 생산 계획
[0] 2024-11-12 17:00 -
포드코리아,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 출시
[0] 2024-11-12 14:45 -
한국자동차안전학회, 페달오조작 및 전기차 화재 예방 관련 심도있는 논의
[0] 2024-11-12 14:45 -
[탐방] BMW 안성 부품물류센터, 고객만족과 안전 위해 2천억 투자한다 (1)
[0] 2024-11-12 14:45 -
[영상] 샤오펑 AI 데이 하이라이트: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0] 2024-11-12 14:45 -
포드, 6세대 부분변경 '더 뉴 익스플로러' 국내 출시… 판매가 6290만 원 시작
[0] 2024-11-1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고성능 영역으로 무한 확장' 제네시스 G90 마그마 콘셉트 준비 중
-
현대차그룹, 대학생 친환경 글로벌 리더 육성 ‘해피무브 더 그린’ 신규 론칭
-
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2024 한국 런던 E-PRIX’ 드라이버 챔피언 파스칼 베를라인
-
다급한 볼보, 전기 SUV 'EX90' 애플 카플레이 등 핵심 기능 일단 빼고 출고
-
'125만 원 낮아진 스테디셀러' 르노코리아 QM6 2025년형 SP 출시
-
현대차그룹, 포드 제치고 상반기 美 전기차 시장 2위...전년비 66.4% 증가
-
[칼럼]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의무화...장착할 장치나 기술은 있고?
-
현대모비스와 함께하는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 개최
-
한국 진출 10년을 맞은 애스턴 마틴
-
전기차에 다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였을 경우 나타나는 현상은?
-
기아, 4대 테니스 메이저 '2025 호주오픈’ 활약 볼키즈 한국대표 선발
-
[EV 트렌드] '489km로 늘어난 주행가능거리' 제네시스 G80 전동화 인증 완료
-
현대차 '더 뉴 아반떼 N TCR', 2024 TCR 월드투어 4라운드 브라질 레이스 우승
-
[기자 수첩] 일론 머스크 바이든 지지에 '성난 사람들' 테슬라 보이콧
-
[영상] 로보택시 전쟁: 테슬라와 중국의 기술 대결, 그리고 전망
-
EU의 중국산 전기차 관세, 각국 입장 대립
-
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시즌 파이널 ‘2024 한국 런던 E-PRIX’ 개최
-
'IRA가 낳은 기형적 소비 형태' 美, 프리미엄 전기차 90% 구매 아닌 리스
-
르노 그랑 콜레오스, 남혐 논란에도 '사겠다'는 의향 가장 빠른 상승세
-
[EV 트렌드] 테슬라, 끓임없는 악재에 유럽 시장도 고전...6월 7.2% 감소
- [유머] 인간의 순수한 악의
- [유머] 트럼프가 앞으로 시행할 외교 정책들
- [유머] 스포) 철인 3종 경기 완주한 무쇠소녀단이 미쳤단 소리 나오는 이유.jpg
- [유머] 외국인이 인정한 한국인 해산물 순위 1위
- [유머] 서울 1만원 대 여인숙
- [유머] 나무늘보의 공격속도
- [유머] 자다가 남친앞에서
- [뉴스] 유럽서 벌써 15년째 커리어 쌓은 손흥민... '가장 힘들었던 때' 회상하며 한 말
- [뉴스] '내 장례식장에선 샴페인 터트릴 것... 축제 같길 바라' 故 송재림 인터뷰 재조명
- [뉴스] 명태균 '김건희 여사에게 돈 받았다' 진술... 강혜경은 '금액 500만원'
- [뉴스] [속보] 여성 군무원 살해·유기한 군 장교 '신상공개'... '38세 양광준'
- [뉴스] 윤석열 퇴진 시위하던 대학생 10명 '체포 연행'한 경찰... 과잉진압 논란
- [뉴스] '음주 뺑소니' 저지른 김호중, 징역 2년 6개월 '실형' 선고
- [뉴스] '4살 아이 사망' 태권도 관장이 사건 직후 삭제한 CCTV 복원했더니... '140차례 학대 정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