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44최신기술과 트렌드 선보이며 글로벌 수소 허브로 도약할 'H2 MEET 2024' 오늘 개막
조회 1,614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9-25 17:25
최신기술과 트렌드 선보이며 글로벌 수소 허브로 도약할 'H2 MEET 2024' 오늘 개막
H2 MEET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남훈, 이하 조직위)가 주최하는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H2 MEET 2024가 9월 25일(수) 오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수소연합,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연합포럼
올해로 5회차를 맞이한 H2 MEET는 전세계 24개국에서 317개의 기업 및 기관에서 참여해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선보이며 글로벌 협력 기회를 마련한다. 행사 기간동안 기업과 기관의 전시 부스에서 ▲수소 생산* ▲수소 저장ㆍ운송** ▲수소 활용*** 3가지 부문의 수소 산업의 최첨단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수전해, 탄소포집, 신재생에너지(풍력, 원자력) 등
**수소충전소, 수소탱크, 액화/기채, 파이프라인, 운송(해상, 육상), 안전 등
***모빌리티, 연료전지, 서비스, 철강, 화학 등 관련산업 등
이날 개막식에는 강남훈 H2 MEET 조직위원회 위원장, 최남호 산업통상부 제2차관, 국회 수소경제포럼 공동대표인 이종배ㆍ정태호 국회의원, 김재홍 한국수소연합 회장, 참가업체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남훈 조직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수소는 기후변화대응은 물론 에너지 안보에서도 핵심 에너지원이며 “H2 MEET 조직위원회는 이번 행사가 수소분야 혁신기술 개발과 신비즈니스 창출은 물로 수소산업생태계 전반에서 민관이 협력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환영사를 통해 김재홍 한국수소연합 회장은 “우리나라는 에너지 대전환의 시대를 미리 준비해온 덕분에 글로벌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위치에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멀고, 갈수록 세계 각국의 주도권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며, 수소경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정부, 유관기관, 기업이 합심해서 노력해야 하며 H2 MEET가 다가오는 청정수소 시대를 맞아 ‘글로벌 수소경제를 리드하는 메가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축사에서 “정부는 대규모 수소 수요 창출, 인프라 및 제도구축,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이라는 수소경제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청정수소 생태계’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라며 “글로벌 수소 협력의 장을 민간도 함께 선도해 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H2 MEET을 통해 우수한 수소 기업들의 혁신적인 제품이 널리 알려지고, 활발한 기술 및 정책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이종배 국회의원은 “수소경제 활성화는 미래 탄소중립을 달성하는데 중요한 열쇠이다.”라고 말하며 “국회 수소경제포럼에서 수소경제 발전을 위해 정책을 연구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정책적 지원을 통해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축사에 나선 정태호 국회의원은 “수소경제 활성화를 의정활동 기간동안 주어진 임무로 생각하고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국회수소경제포럼 공동대표로서, 대한민국 수소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개막사와 축사 이후 참석한 내빈들은 H2 MEET 2024 전시장을 함께 순람하며 개막식은 막을 내렸다.
이번 H2 MEET에서는 전시회 뿐만 아니라 150여 명의 국내외 연사가 참여하는 H2 MEET 컨퍼런스 2024도 함께 진행된다. 컨퍼런스는 ‘최첨단 기술을 통한 수소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리더스써밋 ▲컨트리데이 ▲테크토크로 구성되어 제1전시장 1층과 3층 컨퍼런스룸 및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은 H2 MEET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재규어, 전혀 새로운 로고 공개
[0] 2024-11-22 14:45 -
폭스바겐 노조, 공장 폐쇄 대신 임금 인상 중단 제안
[0] 2024-11-22 14:45 -
“비행운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감축 필요”
[0] 2024-11-22 14:45 -
미니, 4세대 쿠퍼 컨버터블 영국 옥스포드 공장에서 생산 개시
[0] 2024-11-22 14:45 -
현대차 WRC 사상 첫 통합 우승을 위해...누빌, 끝까지 긴장 늦추지 않을 것
[0] 2024-11-22 14:45 -
기아, 508마력 전동화 고성능 버전 끝판왕 'EV9 GT' 세계 최초 공개
[0] 2024-11-22 14:45 -
포드 익스플로러ㆍ기아 카렌스 등 총 4개사 5개 차종 5만8180대 리콜
[0] 2024-11-22 14:45 -
BMW, 노이어 클라쎄 양산 버전의 프로토타입 생산 헝가리에서 시작
[0] 2024-11-22 14:45 -
KGM '티볼리' 가성비ㆍ디자인 통했다, 누적 내수 30만대ㆍ글로벌 42만대 돌파
[0] 2024-11-22 14:45 -
볼보트럭, 대형트럭 최초 유로 NCAP 테스트 별 5개 및 씨티 세이프 어워드 수상
[0] 2024-11-2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랜드로버, 첫 순수전기차 '레인지로버 일렉트릭' 연말 공개… 스포츠도 테스트 중
-
의도하지 않게 北 김정은이 과시한 '렉서스 LX' 도강 퍼포먼스...국내 출시 예정
-
구 에디슨모터스 KGM 커머셜, 친환경 버스 300대 누적 계약 경영정상화 초석
-
일론 머스크가 바이든을 손절한 이유 '백안관 초대 안 하고 날 무시했기 때문'
-
충격적이었던 기아 EV3의 의미
-
현대차기아 인도네시아 AAM 사업 첫 발, 지상-항공 통합 모빌리티 기술 실증 공개
-
KCC오토그룹, 산학협력 프로그램 제12기 수료증 및 장학금 전달
-
이 남자가 뜨면 금메달...파리 '승리요정'이 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
람보르기니, 상반기 인도량 5558대 영업이익 전년비 14.1% 증가 '역대급 실적'
-
혼다 소형 모터사이클로 서킷 주행 '2024 혼다 원 메이커 레이스' 참가자 모집
-
현대차그룹, 33년차 소방관의 당부 ‘사륙, 사칠’ 영상 3000만 뷰 돌파
-
로터스, 국내 첫 공식 서비스센터 개소 '내연기관 · 전기차' 정비 시설 확보
-
기아 EV3, 영국 출시 가격 보니 더 돋보이는 가성비...최고 7800만원
-
'빛나는 4개의 링' 아우디, 100kWh 배터리 탑재 A6 e-트론 티저 공개
-
중국의 3억 2000만 원 순수전기차 '양왕 U9' 다음달 고객 인도 돌입
-
'땅과 하늘에서 통합 모빌리티' 현대차기아, 인도네시아 AAM 사업 첫 발
-
4조 9000억 투입, 테슬라 전기 트럭 생산 위한 '세미 팩토리' 렌더링 공개
-
[EV 트렌드] 볼보, 2030년 전기차 전면 전환 '흔들'… 하이브리드 선택지 '만지작'
-
BMW, 부분변경 4시리즈 쿠페 · 컨버터블 출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탑재'
-
전국 전시장 입고 완료,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르노 그랑 콜레오스'
- [유머] 현대판 흑인노예시장
- [유머] 이웃간 탄도미사일
- [유머] 공중을 날아다니는 제비는?
- [유머] 모범적인 대학시위
- [유머] 오빠는 다 보여?
- [유머] 요즘 일본 성생활
- [유머] 김병만으로 알아보는 현재 법체계
- [뉴스] '2024 마마'서 자작랩으로 무대 뒤흔든 이지아... 이영지와 무대 펼쳐
- [뉴스] '킨텍스에 폭탄 설치했다'... 2천명 대피소동 일으킨 거짓말에 유튜버 '보겸'이 겪은 참사
- [뉴스] 이번 겨울, '최악 한파' 없다... '12월~2월, 춥지 않다'
- [뉴스] 하차하는 여성 '팔꿈치'에 밀려 쓰러진 70대 할머니... 밀친 여성이 내놓은 해명
- [뉴스] 로제·브루노 마스, '아파트' 최초 라이브라 홍보했는데... 알고보니 '사전녹화' 영상
- [뉴스] 'BTS 멤버' 상병 박지민, 나라에 헌신한 군인들 위해 '1억원' 통 큰 기부
- [뉴스] '뽀뽀하고 목 핥아'... 신인 걸그룹 소속사 대표, 멤버 '성추행'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