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997푸조, 2024 파리 모터쇼서 전동화 풀라인업 제시
조회 2,749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9-26 17:25
푸조, 2024 파리 모터쇼서 전동화 풀라인업 제시
푸조가 오는 10월 14일(현지시간)부터 열리는 2024 파리 모터쇼에서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해 온 발자취와 함께 앞으로 브랜드가 나아갈 방향성을 공개한다.
푸조는 뛰어난 기술력을 기반으로 탄생한 전기차 6종과 양산차에 적용될 신기술 등 브랜드의 현재와 미래도 선보인다는 계획을 밝힌다.
가장 먼저 순수 전기 패스트백 세단 뉴 E-408을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한다. 뉴 E-408은 시선을 집중시키는 스타일과 뛰어난 효율성을 겸비한 모델로, 역동적인 패스트백 디자인으로 독보적인 외관을 자랑한다.
제품 포트폴리오에 뉴 E-408을 추가함으로써 푸조는 유럽 대중 브랜드 중 가장 폭넓은 총 12종(승용차 9종, LCV 3종)의 순수 전기 모델 라인업을 갖출 수 있게 됐다. 각 전기 모델은 멀티 에너지 플랫폼을 통해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선택지를 제공하며, 푸조는 고객이 순수 전기차에 한 단계씩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혁신적인 차세대 아이-콕핏을 도입해 화제를 모았던 콘셉트카 ‘푸조 인셉션 콘셉트(Peugeot Inception Concept)’도 파리 모터쇼를 찾을 예정이다. 2023년 공개된 푸조 인셉션 콘셉트는 인체공학적 측면에서 큰 발전을 이룬 하이퍼스퀘어 스티어링 컨트롤(Hypersquare Steering Control)을 적용했다. 하이퍼스퀘어 스티어링 컨트롤은 고전적인 스티어링 휠을 완전히 새롭게 탈바꿈한 차세대 푸조 아이-콕핏으로 2026년부터 출시되는 푸조 전 차종에 기본으로 적용되어 푸조 운전자들에게 새로운 운전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푸조는 최근 SUV 세그먼트 내 최장 주행거리를 인증 받은 ‘E-3008 SUV’ 모델을 비롯해 ‘E-5008 SUV’, E-208’, ‘E-2008 SUV’, ‘E-308’ 등 총 6종의 전기차를 전시한다.
E-3008 SUV는 차세대 디자인과 21인치 파노라믹 스크린이 포함된 새로운 파노라믹 아이-콕핏(Panoramic i-Cockpit®)을 적용해 기술력과 몰입감을 높였으며, 동급 최고의 전기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2024 파리 모터쇼에서는 1회 충전 시 최대 700km(WLTP 기준)를 달릴 수 있는 롱레인지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E-5008 SUV 또한 롱레인지 모델이 전시된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 거리는 668km(WLTP 기준)이며 편의성, 거주성, 모듈 방식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모두 겸비해 우수한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독보적인 모델이다.
E-208은 프랑스의 베스트셀링 모델이자 유럽 시장에서 세그먼트를 이끄는 소형 전기차로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매혹적인 디자인과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주행감을 갖췄으며, 1회 충전 시 최대 410km(WLTP 기준)를 주행할 수 있다. 최근 대대적인 개선을 거친 콤팩트 전기 SUV E-2008 SUV는 우아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을 결합했으며, 더욱 역동적이고 기민한 기동성을 확보했다.
E-308은 세그먼트 내 새로운 기준을 정립한 모델로,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첨단 기능이 완벽히 조화를 이룬다.
6종의 전기차 외에도 푸조는 최신 모터스포츠 정신을 담은 ‘푸조 9X8 하이브리드 하이퍼카(Peugeot 9X8 Hybrid Hypercar, 이하 푸조 9X8)’를 전시한다. 푸조 9X8은 푸조 모터스포츠팀에게 총 3회의 르망 24시 우승컵을 안겨준 ‘905’와 ‘908’의 유산을 이어받았다. 브랜드의 디자인 기조를 완벽히 반영한 푸조 9X8은 양산차에 적용할 기술력, 내구성 및 성능을 연구할 수 있는 실험실과 같은 역할을 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기아, 2024년 308만 9,457대 판매... 역대 최대 실적 달성
[0] 2025-01-03 17:25 -
[영상] CATL, '안전성' 강조한 전기차 플랫폼 베드락(Bedrock) 공개
[0] 2025-01-03 17:25 -
GM 한국사업장 2024년 총 49만 9559대로 전년 대비 6.7%↑
[0] 2025-01-03 17:25 -
KGM 수출 18.2% 증가, 10년만 최대 기록 달성...내수는 5.7%↓
[0] 2025-01-03 17:25 -
르노코리아 연간 내수 80.6% 증가, 그랑 콜레오스 75일만 2만 2000대
[0] 2025-01-03 17:25 -
기아, 창사 62년만 최대 판매 기록 달성...2024년 308만 9457대
[0] 2025-01-03 17:25 -
KGM, 12월 총 10,687대 판매, 전년 동월대비 70.2% 증가
[0] 2025-01-03 17:00 -
현대차, 1월 고객 맞춤형 판매 조건으로 구매 부담 완화
[0] 2025-01-03 17:00 -
기아, 1월 다양한 구매 혜택과 이벤트 제공
[0] 2025-01-03 17:00 -
르노코리아, 2024년 총 10만6939대 판매
[0] 2025-01-03 17: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서킷에서만 타세요' 페라리, 한정판 스포츠 프로토타입 '499P 모디피카타' 공개
-
'2023 현대차그룹 협력사 온라인 채용박람회' 개최...9개 그룹사 관련 470여개 협력사 참여
-
기아,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에 모빌리티 직업 체험관 개관
-
신형 카니발 기반 프리미엄 리무진 '2024년형 노블클라쎄 L9' 사전예약 진행
-
재규어랜드로버, 2030년까지 9개 럭셔리 EV 출시 '4200억 규모' 전기차 테스트 시설 공개
-
전기차용 전동 액슬, X in 1(엑스인원)형이 주류로 부상한다
-
르노, 발레오와 800V 전기차용 모터 개발한다
-
도요타 쿠라가이케 · 산업기술 기념관서 찾은 '방직기에서 시작된 車 만들기'
-
[EV 트렌드] 뉘르부르크링에서 포착된 '타이칸' 첫 부분변경… 파워트레인 업그레이드 집중
-
[아롱 테크] 이건 몰랐지? 타이어 사이드월 숫자와 기호에 담긴 엄청난 정보
-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 국내 공개...뒷좌석이 예술
-
페라리, ‘296 챌린지’ 공개...챌린지 최초 6기통 엔진 탑재 최고출력 700마력 발휘
-
GM크루즈, 미국 전역에서 로보택시 운행 중단
-
281. 전기차 판매는 증가하지만, 속도와 전술은 업체마다 크게 다르다
-
현대차 월드랠리팀, 올해 신설된 WRC 중부 유럽 랠리 12라운드 '티에리 누빌' 우승
-
한국타이어, 포뮬러 E 개최 도시와 아이온 소재 세계 여행 콘셉트 아트워크 공개
-
현대차, 주요 관광지 및 셔틀버스 주차장서 관광버스 무상 점검 서비스 실시
-
'모터스포츠를 위한 공력 성능 향상' 현대차, 신형 아반떼 N1 컵 카 공개
-
내달 국내 출시되는 토요타 비장의 연비 괴물 '5세대 프리우스'
-
현대차, 모터스포츠와 축구의 재미를 동시에 전북현대모터스 구장 내 '현대 N 라운지' 조성
- [유머] 프랑스 기사식당 근황
- [유머] 신기방기 문과는 절대로 이해못하는 짤
- [유머] 레전드 잠금해제 빌런
- [유머] 중국이 스파이를 만드는 과정
- [유머] 제설 작업 마무리하는 작업자들
- [유머] 미국에서 불법인 행위
- [유머] 고대 그리스인 사망 원인
- [뉴스] 국토부 '조류 충돌 경보 1분 뒤 '메이데이' 요청... 2분 후 공항 외벽에 충돌'
- [뉴스] 태권도 올림픽 메달리스트, 함께 예능 출연했던 전 테니스 국가대표 폭행 혐의로 입건
- [뉴스] 오타니, 아빠된다... '작은 루키가 곧 우리 가족에' 아내 마미코 임신 소식 공개
- [뉴스] '이중주차 왜 해' 여성 위에 올라타 목 조른 중년 남성... 충격적인 CCTV 영상
- [뉴스]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 '탑승객, 유가족에게 사과... 사고 원인 불문하고 책임 통감'
- [뉴스] [속보] 소방 '제주항공 여객기 승객, 동체 밖으로 쏟아져 다수 사망'
- [뉴스] 제주항공 사고 여객기, 15년 된 비행기... '이틀 전에도 시동 꺼짐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