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90아우디코리아, 전기차 고객 위한 A/S 서비스 강화와 인프라 확장
조회 1,663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9-30 17:25
아우디코리아, 전기차 고객 위한 A/S 서비스 강화와 인프라 확장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고객들이 단순히 차량을 소유하는 것을 넘어 아우디가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하는 즐거움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고객 응대 프로세스와 A/S 시스템을 개선 및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아우디 전기차 ‘e-트론’ 고객을 위한 충전 및 A/S 인프라를 확장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아우디 고객들이 믿고 탈 수 있는 ‘아우디 e-트론’을 위해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우디 e-트론’의 배터리 제조사 정보를 공개했으며, 고객이 직접 배터리 충전 목표를 설정 및 관리하고, BMS(Battery Monitoring System) 기능으로 배터리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방법을 비롯해 아우디가 제공하는 다양한 아우디 전기차 케어 프로그램들을 함께 안내하기도 했다.
아우디 e-트론은 전기차 시장에서 아우디의 혁신을 상징하는 모델들로 구성된 라인업으로, 기술적 진보와 고급스러움을 결합한 차량들이다. 각 모델은 고유의 성능과 특징을 바탕으로 다양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1. e-트론 GT 아우디의 전기 그랜드 투어러 모델로, 고성능 전기차를 대표한다. 100km/h까지 4초 이내에 가속할 수 있는 강력한 성능과 함께 최대 488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듀얼 전기 모터를 통해 우수한 가속성과 안정적인 주행감을 선사하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해 장거리 여행에서도 편안함을 유지한다. e-트론 GT는 아우디의 기술력과 디자인 감각을 조화시킨 모델이다.
2. RS e-트론 GT e-트론 GT의 고성능 버전으로, 더욱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0에서 100km/h까지 단 3.3초 만에 도달할 수 있으며, 최고출력은 646마력에 이른다. RS e-트론 GT는 성능뿐만 아니라 외관에서도 스포츠카다운 디자인 요소를 더해 역동적인 스타일을 강조했다. 또한, 고속 충전 기능과 함께 최대 472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해 실용성도 놓치지 않았다.
3. Q4 e-트론 아우디의 컴팩트 전기 SUV로, 도심형 전기차 시장을 겨냥한 모델이다. 듀얼 모터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주행을 제공하며, 최대 520km의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실내는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며,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인포테인먼트 기술이 탑재되어 있다. 아우디의 프리미엄 감각을 유지하면서도 실용성을 강화한 Q4 e-트론은 가족용 차량으로도 적합하다.
4. Q4 스포트백 e-트론 Q4 e-트론의 스포트백 버전으로, 날렵한 쿠페 스타일의 디자인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Q4 e-트론과 동일한 성능과 기술을 바탕으로 하지만, 스포티한 디자인과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더해 더 나은 에너지 효율을 제공한다. 실내는 넓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일상적인 주행뿐만 아니라 장거리 여행에도 적합한 차량이다.
5. Q8 e-트론 아우디의 플래그십 전기 SUV로, 대형 SUV의 편안함과 전기차의 친환경성을 결합한 모델이다. 듀얼 모터 시스템을 통해 최대 600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하며, 최고출력 408마력을 자랑한다. Q8 e-트론은 넓은 실내 공간과 고급스러운 소재로 구성된 인테리어, 그리고 아우디의 최신 주행 보조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대형 SUV의 고급스러움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모델이다.
6. Q8 스포트백 e-트론 Q8 e-트론의 쿠페형 버전으로, 더 스포티한 디자인과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자랑한다. Q8 e-트론과 동일한 듀얼 모터 시스템과 주행 성능을 바탕으로, 최대 600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외관 디자인에서 역동성을 강조하면서도 실내의 고급스러움과 편의성은 그대로 유지하여 스타일과 성능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아우디 코리아는 전동화와 디지털화를 중심으로 한 자동차 시장의 변화에 따라 ‘아우디 e-트론’ 고객을 위한 전기차 A/S 서비스 네트워크와 인프라 확장에 힘쓰고 있으며, 다양한 전기차 케어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아우디 e-트론’ 고객은 가까운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 시, 고전압 배터리를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으며, 고전압 배터리가 방전된 차량의 견인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상황에서 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우디 커넥트(Audi Connect)가 적용된 차량은 긴급 출동 버튼을 눌러 바로 아우디 고객지원센터로 연결 가능하다.
아우디 전기차 보유 고객들은 ‘마이아우디월드(myAudiworld)’ 어플리케이션의 e-트론 전용 메뉴를 통해 충전소 찾기 및 예약, 충전 완료 여부 확인, e-트론 충전 크레딧 카드에 신용카드 연동 및 잔여 금액 확인 등이 가능해 보다 간편한 차량 충전이 가능하며, 직접 차량충전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평일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는 충전 대행 서비스인 ‘차징 온 디맨드(Charging on demand)’ 서비스도 제공한다. 모든 아우디 e-트론 배터리에 대해서는 8년 또는 16만㎞까지 보증하며, 구동모터 등 동력전달 부품을 포함한 일반부품도 업계 최고 수준인 5년/15만km까지 보증한다. 이를 통해 아우디 e-트론 고객은 차량 운행 기간 동안의 소요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기차 서비스 인프라 강화를 위한 시설 확충 및 전문 테크니션 양성, 부품관리 시스템 자동화 등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2024년 8월 기준, 전기차 수리 역량을 갖춘 서비스센터 31개소와 고전압 배터리 정비센터 14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e-트론 지정 서비스센터가 아닌 일반 서비스센터를 이용할 시에도 딜러가 직접 e-트론 수리가 가능한 서비스센터로 차량을 이동하여 A/S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든 이트론 정비 센터에는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격리 구역’을 운영하고 있으며, 화재 발생 시 진압을 위한 소화기와 소화포를 상시 비치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아우디는 전기차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체계화된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전기차 전문 테크니션은 전기차 스페셜리스트(EIP), 고전압 테크니션(HVT), 어드밴스드, 고전압 전문가(HVE) 등으로 구성된다. 현재 HVT(High-Voltage Technician)는 146명, 고전압배터리를 정비할 수 있는 전문인력 HVE (High-Voltage Expert)는 48명으로 지속적인 인력 충원을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우디의 ‘서비스 연장 패키지(ESP, Extended Service Package)’는 고객의 기본적인 차량 유지 및 관리를 위해 차량 주행 거리에 따른 필수 정비 아이템과 서비스로 구성된 상품으로, 아우디가 권장하는 차량 점검 주기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이 최적의 차량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스탠다드, 프리미엄, 브레이크 패드 및 브레이크 패키지, 클린 패키지 등 5가지 종류가 있으며, 특히 9월 한 달간 한정으로 와이퍼 블레이드, 극세사 실내용 블러쉬, 범용 청소용 타월로 구성된 클린 패키지를 신규로 판매 중에 있다. ‘서비스 연장 패키지’ 이용 시에는 개별적으로 소모품 교환 및 점검을 통해 차량을 유지•관리할 경우와 비교했을 때, 약 20%가량 할인된 비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비용면에서도 효율적인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아우디 24년식 차량 구매 고객부터 기본 무상 쿠폰인 소모품 정비 쿠폰 CSP (Car Service Plus, 카 서비스 플러스)에 마이아우디월드 앱과 온라인 및 유선 채널을 통해 예약할 수 있는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를 3년간 총 편도 6회를 추가로 제공하며, 쿠폰이 없는 고객은 유료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보다 빠르고 정확한 고객들의 서비스센터 전화 연결을 위해 아우디 코리아는 서비스센터와 통합 콜센터를 연계 운영하는 ‘아우디 다이렉트 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센터에 일정 시간동안 전화 연결이 어려운 경우, 해당 전화가 고객센터로 자동 연결되며, 고객지원센터를 통해서도 차량 점검 및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어 최소한의 대기시간으로 신속하게 고객을 응대하고 있다.
또한, 아우디 고객지원센터 영업 시간과 상관없이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한 ‘아우디 챗봇’ 서비스를 도입해 아우디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마이아우디월드 앱을 통해 편리하고, 빠르게 고객 문의가 가능하다.
그 밖에도 카 서비스 플러스(CSP)와 서비스 연장 패키지 (ESP)의 사용기간이 만료되기 전 문자로 안내하는 ‘서비스 리마인더’를 비롯해 아우디만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정비 및 수리과정을 공유하기 위해 입고된 차량의 수리 진행 현황을 문자로 안내하는 ‘리페어 프로그레스 업데이트(Repair progress update)’ 와 같이 A/S 서비스 이용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의 우려를 해소하고 전기차 이용을 더욱 신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25년 연말까지 전기차 전 모델을 대상으로 한 특별 무상 안전점검을 연중 상시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총 15종, 8,355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신규 판매 차량도 포함된다. 또한, 구동 모터와 동력전달 부품은 5년 또는 15만 km, 고전압 배터리는 8년 또는 16만 km까지 보증된다.
아우디 e-트론 고객은 BMS 기능을 통해 배터리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도 제공받는다. 충전 관련 편의를 위해 ‘마이아우디월드’ 앱을 통한 충전소 찾기 및 예약, 충전 대행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31개의 전기차 서비스센터와 14개의 고전압 배터리 정비센터를 운영하며, 전문 테크니션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인증제도를 통해 고전압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전기차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강화할 계획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BYD의 성공 공식: 전기차 시장을 지배하는 세 가지 비결
[0] 2024-11-29 08:00 -
아시아 타이어 생산의 중심지, 미쉐린 람차방 공장 탐방
[0] 2024-11-29 08:00 -
전기차와 기후 변화 시대, 미쉐린의 지속가능한 타이어 전략
[0] 2024-11-29 08:00 -
2024 미쉐린 아태지역 미디어 데이: 지속 가능성과 혁신의 여정
[0] 2024-11-29 08:00 -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주한 프랑스 대사의 새로운 공식차량으로 선정
[0] 2024-11-29 08:00 -
아우디 코리아, 고객 초청 ‘2024 아우디 서비스 익스피리언스’ 개최
[0] 2024-11-29 08:00 -
로터스자동차코리아, 가격 경쟁력 높인 하이퍼 SUV 엘레트라 신규 모델 출시
[0] 2024-11-29 08:00 -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텍사스 트럭 로데오에서 오프로드 부문 2개 수상
[0] 2024-11-29 08:00 -
현대차, 인도네시아 EV 충전 구독 서비스 개시
[0] 2024-11-29 08:00 -
캐딜락, 2026 시즌부터 포뮬러 원(Formula 1) 참가
[0] 2024-11-29 08: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시승기] 만랩 하이브리드, 5세대 프리우스...한계령 굽잇길 돌고 돌아 450km
-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공식 앰버서더 오상욱 선수 '1955 스페셜 에디션' 전달
-
'스타일·성능·효율성까지 모두 충족' 혼다, 2024년형 MSX 그롬 출시
-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친환경 및 지속가능성 강화 FIA ‘3-Star 환경 인증‘ 획득
-
중고차 주요 소비층으로 자리잡은 요즘 요노, ‘핫’ 선호 모델은 어떤카
-
현대차·기아, 현대제철·에코프로비엠 협력 'LFP 배터리 양극재' 신규 제조법 개발
-
도널드 트럼프, 독일차가 미국차 되길 바래… 법인세 인하 · 관세 인상
-
최신기술과 트렌드 선보이며 글로벌 수소 허브로 도약할 'H2 MEET 2024' 오늘 개막
-
현대차·기아, 삼성전자와 함께 SDV 사용자 경험 고도화 위해 협력
-
포르쉐 공식 딜러 아우토슈타트, ‘포르쉐 셀렉션 나우’ 서비스 론칭
-
포르쉐코리아, 창립 10주년 기념 '드림 업 콘서트' 개최
-
中 전기 · 커넥티드카 장벽 세운 美… 전기차 전환에 '밑단'부터 지원
-
[EV 트렌드] 中 샤오미, 페라리 닮은 두 번째 신차 '테슬라 모델 Y' 경쟁
-
현대차 · 아마존의 온라인 車 판매… 신통치 않은 과정에 딜러는 '울상'
-
현대차·기아-삼성전자, 자동차와 스마트폰 물 흐르듯 연결하는 ‘킬러앱’ 개발
-
현대차그룹, ‘H2 MEET 2024’ 참가...수소 기술 역량과 사업 비전 제시
-
중국 정부, “유럽연합의 중국산 전기차 추가관세 마지막까지 협상”
-
스텔란티스, 카를로스 타바레스 후임 물색 중
-
멈춰야 할 때 제때 멈추지 못해...기아 EV9 원격 스마트 주차 실패로 리콜
-
[김흥식 칼럼] 폭발적 성장 뒤에 숨겨진 중국 전기차 산업의 어두운 그림자
- [유머] 미국초딩들의 시위
- [유머] 태국서 흔한 팟타이 사장님 미모
- [유머]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토끼
- [유머] 2024년 멕시코 카르텔 지도
- [유머] 우리들의 현실
- [유머] 예의 바른 걸그룹
- [유머] 무한도전이 예언한 정우성
- [뉴스] 롯데호텔월드 페인트 칠 중 20m서 추락... 1명 사망·1명 부상
- [뉴스] 송파구 빌라서 70대 부부와 50대 아들 숨진 채 발견
- [뉴스] 제니, 엉덩이 전용 비누로 관리... '피부 도톰해 따로 관리해야'
- [뉴스] 'BTS' 제이홉, 평소 팬심 드러냈던 '나 혼자 산다' 촬영 마쳤다... 방영은 언제?
- [뉴스] '신병' 시즌3 제작 확정... 역대급 출연진들과 돌아온다
- [뉴스] 고우리 '임신 금지' 계약서 폭로...'남편은 그 핑계로 아예 안한다'
- [뉴스] 생산직 노동자들 위해 조끼처럼 '입는 로봇' 개발한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