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44최상위 슈퍼 6000 클래스 무료 관람, 영암 서킷서 펼치는 전남GT 12일 개최
조회 1,14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0-02 11:25
최상위 슈퍼 6000 클래스 무료 관람, 영암 서킷서 펼치는 전남GT 12일 개최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스피드 축제 ‘전남GT’가 개막한다. 오는 12일과 13일, 전라남도 영암군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총 150여 대가 다시 한 번 뜨거운 엔진 소리를 울린다.
전라남도는 국내 유일의 국제 1등급 인증을 받은 KIC를 기반으로 모터스포츠와 자동차 복합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전남GT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전남GT는 전통을 지키면서도 더욱 다이나믹한 경기 구성으로 돌아왔다.
지난 2018년부터 초청 받아온 국내 최상위 슈퍼 6000 클래스는 올해도 메인 클래스의 자리를 지킨다. 이외에도 전남내구, 스포츠프로토타입, TC1600, 스포츠바이크400 등 다양한 클래스가 팬들을 맞이한다. 이와 동시에 드라이빙 센터에서는 짐카나가, 상설 코스에서는 드론 레이싱이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단연 주목받는 클래스는 슈퍼 6000 클래스다. 7라운드(총 9라운드)로 진행되는 이번 라운드는 올 시즌의 운명을 가를 결정적 승부처가 될 것이다. 사실상 챔피언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이기 때문이다.
포인트 리더 장현진을 비롯해 김중군, 정의철(이상 서한GP), 황진우(준피티드 레이싱), 김동은(오네 레이싱), 최광빈(원레이싱) 등 경쟁자들이 엎치락뒤치락하는 접전이 예상된다. 장현진의 우승을 저지하기 위해서는 각 드라이버들은 최종전 이전에 반드시 최대한 많은 포인트를 따내야 한다.
전남내구는 전라남도가 주최하는 국내 최장수 내구레이스로, 각기 다른 총 4개의 클래스로 스포츠프로토타입, 내구300, 내구200, 내구100이 혼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20분간 변해가는 노면 환경, 랩을 거듭할수록 지쳐가는 머신의 상태, 의무 스톱 타이밍 등의 변수들이 존재해 체커기를 받을 때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레이스가 기대된다.
전남GT는 전 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12일에는 슈퍼 6000 클래스와 전남내구의 예선이, 13일에는 결승이 펼쳐진다. 또한, 13일에는 인기 힙합 아티스트 그레이의 축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이밖에 대회와 관련된 모든 정보는 전남GT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재규어, 전혀 새로운 로고 공개
[0] 2024-11-22 14:45 -
폭스바겐 노조, 공장 폐쇄 대신 임금 인상 중단 제안
[0] 2024-11-22 14:45 -
“비행운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감축 필요”
[0] 2024-11-22 14:45 -
미니, 4세대 쿠퍼 컨버터블 영국 옥스포드 공장에서 생산 개시
[0] 2024-11-22 14:45 -
현대차 WRC 사상 첫 통합 우승을 위해...누빌, 끝까지 긴장 늦추지 않을 것
[0] 2024-11-22 14:45 -
기아, 508마력 전동화 고성능 버전 끝판왕 'EV9 GT' 세계 최초 공개
[0] 2024-11-22 14:45 -
포드 익스플로러ㆍ기아 카렌스 등 총 4개사 5개 차종 5만8180대 리콜
[0] 2024-11-22 14:45 -
BMW, 노이어 클라쎄 양산 버전의 프로토타입 생산 헝가리에서 시작
[0] 2024-11-22 14:45 -
KGM '티볼리' 가성비ㆍ디자인 통했다, 누적 내수 30만대ㆍ글로벌 42만대 돌파
[0] 2024-11-22 14:45 -
볼보트럭, 대형트럭 최초 유로 NCAP 테스트 별 5개 및 씨티 세이프 어워드 수상
[0] 2024-11-2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EV 트렌드] 보급형 전기차 무한 확장, 기아 'EV4 해치백' 스파이샷 포착
-
중국 자동차 소비자. '스마트 드라이빙 기능은 필수'
-
맥라렌, 향후 30년동안 내연기관 공존할 것으로 전망
-
BMW, 중국 선양에 부품 센터 확장 건설 개시
-
정말로 중요한 운전석의 인터페이스 디자인
-
르노코리아 '뉴 그랑 콜레오스', 디자인ㆍ성능 등 높은 평가 8월 '이달의 차' 선정
-
볼보 XC90, 엄격해진 美 IIHS 충돌 안전테스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 획득
-
현대차, 고객 정보 몰래 팔았다 美서 집단 소송...차주 동의없이 거래 주장
-
아우디, 중국시장용 EV에 4링 엠블럼 없앤다
-
[EV 트렌드] 리비안 CEO...테슬라 모델 Y와 R2 비교 말라, 유일무이 제품
-
KPGA 투어 신설 대회 총 상금 10억원 ‘2024 렉서스 마스터즈’ 8월 29일 개최
-
현대차 신형 싼타페 미국서 '제멋대로' 2열 에어백 문제… 5만 여대 리콜
-
수입차, 7월 2만 1977대...BMW 최다, 반전 베스트셀링카 테슬라 모델 Y
-
한국 양궁 퍼펙트 골드 신화, 현대차그룹 진심 가득한 40년 후원 결실
-
'무법지대' 개인형 이동장치, 단독 사고 치사율 5.6배...면허 절실
-
대한양궁협회 정의선 회장, 선수들 노력 이상으로 잘할 수 있도록 도운 것 뿐
-
[칼럼] 도요타 아키오의 '일본 탈출'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했다면?
-
[EV 트렌드] 기아 EV4, 콘셉트카와 매우 흡사한 프로토타입 테스트 현장 포착
-
中 BYD, 우버에 전기차 10만 대 공급 '유럽 · 뉴질랜드 · 중동에서 달려'
-
BMW, M만의 폭발적 퍼포먼스 선사 '뉴 M4 컴페티션 M xDrive 쿠페ㆍ컨버터블' 출시
- [유머] 현대판 흑인노예시장
- [유머] 이웃간 탄도미사일
- [유머] 공중을 날아다니는 제비는?
- [유머] 모범적인 대학시위
- [유머] 오빠는 다 보여?
- [유머] 요즘 일본 성생활
- [유머] 김병만으로 알아보는 현재 법체계
- [뉴스] '뉴욕 마라톤' 4시간 완주 도전했다가... 구토·경련에 쓰러진 기안84
- [뉴스] 중국, 한국 등 무비자 입국 15일→30일로 확대...일본도 비자 면제
- [뉴스] 공무원들 섬 빠져나가자 칼 빼든 신안군... 타 지역 전출 공무원에 '교육비 환수' 검토
- [뉴스] 유재석→박진주·이이경 수능날 '청소 요정' 활약... 땀 뻘뻘
- [뉴스] 홍진경, 광진구 자양동 꼬마빌딩 30여억원에 매수... 50층 아파트 입주권 받을 수도
- [뉴스] 지드래곤, 김태호 PD 새 예능 출연한다... '첫 촬영 마쳐'
- [뉴스] 색깔만 봐도 가짜인데... 김치 먹방하며 '중국 음식'이라고 생떼 부리는 중국 인플루언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