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12구글 웨이모, 무인 자율주행 100만 마일 돌파
조회 3,451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3-02 11:25
구글 웨이모, 무인 자율주행 100만 마일 돌파
구글 알파벳의 로보택시 개발 자회사 웨이모 지난 1월 차량에 사람이 없는 자율주행 100만 마일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이는 GM 크루즈에 이어 두 번째로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무인 승차를 공식적으로 시험 운행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2009 년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의 자율 주행 자동차 프로젝트로 시작해 2016 년 웨이모 브랜드로 독립했다. 2019년부터 애리조나주 챈들러 주민들을 위해 무인 승차를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이어서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료 승차가 이어졌다. 웨이모는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만 8만 3,000마일 이상의 자율 주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웨이모는 안전 운전자가 없는 공공 도로 운행 100만 마일은 지구 주위를 40 번 여행하거나 평균적인 미국인의 80 년을 주행한 것과 같다고 밝혔다. 100만 마일 운행하는 동안 18건의 충돌과 20건의 경미한 접촉사고만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부상은 없었다고 한다. 접촉 사고도 절반 이상이 상대 차량이 정지한 웨이모 차량을 충돌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웨이모는 블로그를 통해 미국 주요 도시에서 지속적인 운행에도 불구하고 웨이모는 NHTSA의 충돌 조사 데이터베이스 (FARS)에서 치명적인 충돌의 94 %를 담당하는 모든 유형에서 충돌을 경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웨이모의 공동 CEO 드미트리 돌고프는 2023년 2월 27일, 트위터를 통해 검증 및 안전 준비 상태 평가의 엄격한 주기에 따라 @Waymo는 LA에서 완전 자율(인간 운전자 없음) 테스트를 시작한다며 ML 기반 5세대 드라이버가 도시 전체에서 얼마나 잘 일반화되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데이터에 감격했다고 밝혔다.
웨이모는 보행자가 무인 승차를 호출 할 수 있는 도시 목록에 로스 앤젤레스를 추가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을사년 신차 8할이 '전기차'...내연기관차도 하이브리드카가 대세
[0] 2024-12-02 14:45 -
캐딜락, 블랙으로 존재감 각인 '에스컬레이드 트와일라잇 스페셜 에디션’ 출시
[0] 2024-12-02 14:45 -
바이두, 中 본토 밖으로 영역 확장… 홍콩에서 '아폴로 고' 자율주행차 승인
[0] 2024-12-02 14:45 -
BMW, 20마력 증가로 더 강력한 2세대 부분변경 'M2' 국내 출시
[0] 2024-12-02 14:45 -
'매출 부진 압박' 스텔란티스 그룹 초대 CEO '카를로스 타바스' 사임
[0] 2024-12-02 14:45 -
[EV 트렌드] 폭스바겐-리비안 협력, 차세대 '골프' 재창조…2029년 출시
[0] 2024-12-02 14:45 -
미국 단독 리콜왕 놓친 '포드'...한 달 평균 6건, 공동 1위에 오른 업체는?
[0] 2024-12-02 14:45 -
지프, 악동 레니게이드 스트리트 몬스터 첫 시리즈 ‘브레드 에디션’ 출시
[0] 2024-12-02 14:45 -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부분변경 디자인 공개...내년 1분기 본격 판매
[0] 2024-12-02 14:45 -
'모터스포츠 경험과 기술 집약' 현대차 아반떼 N TCR 에디션 판매 개시
[0] 2024-12-0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1회 충전 250km 달리는 전기차 英 '뇨볼트 EV' 35kWh 배터리 충전 6분?
-
기아 스포티지 미국서 브레이크 부스터 결함으로 10만 대 리콜
-
수소는 죽지 않았다. 글로벌 청정수소 2050년1810조원 시장 전망
-
[EV 트렌드] 폴스타 2, 올 하반기 연식변경 모델 파워트레인 중요 업데이트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출시 기념 고객 인도 행사 진행
-
자동차 솔루션 기업 ‘TI 플루이드시스템즈, 아시아 최초 ‘전동화 혁신센터’오픈
-
전기차, 2026년까지 1억대 예상되나 넷제로 달성에 보다 강력한 추진력 필요
-
아우디, 브뤼셀 공장 BEV 생산 20만대 돌파
-
토요타의 미래- 전동화, 지능화, 다양화, 그리고 지역화
-
토요타, 북미 R&D 본사에 약 5,000만 달러 투자해 실험실 건설
-
'2026년 도로 위 전기차 1억 대 전망' 넷제로 달성에는 더 강력한 노력 필요
-
[EV 트렌드] 중국서 모델 Y와 경쟁하는 샤오펑 G6 '사전계약 3일 만에 2만 5000대'
-
토요타, 2027년 상용화 목표 전고체 배터리로 반전 '1200km 달리고 10분 내 80% 충전'
-
토요타 주주들, 전기차 전략 강화 촉진 요구
-
현대차그룹, 국내 대기업과 협력 강화로 시너지 효과 노린다
-
260. 쉐보레 임팔라, 토요타 크라운, 그리고 포니의 시간
-
현대차·기아 연구개발 조직 대규모 개편
-
BMW 코리아, 6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 출시
-
'갑작스러운 전력 손실' 벤츠, EQS · EQE 소프트웨어 버그로 미국서 리콜
-
다임러 트럭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이달의 시크릿 부품’ 10월까지 진행
- [유머] 트럭 프라모델
- [유머] 틀딱 상담소
- [유머] 하늘섬에 올라가는 방법 엘바프에서나올듯
- [유머] 자칭 현직 경찰 간부 “성범죄 무조건 기소의견과 진술서 조작”까지 공공연하게 ‘폭로’
- [유머] 사회적 생매장 사건들
- [유머] 수원에 생긴 만년설
- [유머] 대형사고
- [뉴스] 민희진, 뉴진스의 '탈 어도어' 배후설 휩싸였다... '템퍼링 의혹' 제기
- [뉴스] '사기도 성의껏 해야'... 서행하고 있는 차 빤히 보더니 뚜벅뚜벅 걸어와 부딪친 여성
- [뉴스] 정형돈,'10kg 감량' 살 더 빠진 근황 공개... '바지 흘러내려'
- [뉴스] 송강호, '여자배구 아기자기하다' 발언 논란에 사과... '잘못된 단어 선택이었다'
- [뉴스] '고속도로에서 뛰어내리려고 했다'... '프로듀스X101' 조작 피해자 김국헌의 뜻밖의 근황
- [뉴스] '내남결 부부'에서 현실 부부 된 장재호♥공민정,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발표
- [뉴스] 제시, '팬 폭행 방관' 무혐의 후 한 달만에 첫 심경글... '인생은 롤러코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