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01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 10주년 기념 재오픈...토요타 가주 레이싱 존 신설
조회 1,36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0-21 17:25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 10주년 기념 재오픈...토요타 가주 레이싱 존 신설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렉서스 복합 문화 공간 커넥트투가 오픈 1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커넥트투는 렉서스가 추구하는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전달하고자 지난 2014년 10월, 잠실 소재 롯데월드몰에 처음 문을 열었다. 자동차 전시 및 시승 등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로운 고객 가치를 만들어가며, 올 9월 기준 누적 방문자 수 약 330만명을 넘어서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10주년을 맞이해 커넥트투는 ‘더 좋은 자동차 만들기’에 대한 브랜드 철학을 전달하고자 ‘토요타 가주 레이싱’존과 렉서스의 장인(타쿠미) 정신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크래프트맨쉽’존을 새롭게 선보이고, 고객 맞춤형 오모테나시(환대)를 위한 고객 전용 프라이빗 공간인 ‘오너스 라운지’를 운영할 계획이다.
커넥트투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모터스포츠 팬과 자동차 애호가들을 위한 ‘토요타 가주 레이싱 존’존을 새롭게 조성해 ‘더 좋은 자동차 만들기’를 향한 토요타의 철학을 알리고자 한다. 특히 모리조라는 이름의 마스터 드라이버로 활동하고 있는 아키오 회장의 모터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사진들과 함께 다양한 토요타 가주 레이싱 굿즈와 용품, 차량 파츠를 활용한 작품들을 전시해 고객들이 브랜드에 대한 철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모할 계획이다.
렉서스의 장인(타쿠미) 정신을 알리기 위한 ‘크래프트맨쉽’존에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작품과 자연 친화적 농법을 지향하는 ‘렉서스 영파머스’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곳에는 탄소중립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와 협업해 차량 부품을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렉서스 및 토요타 오너를 위한 프라이빗 공간인 ‘오너스 라운지’도 새롭게 마련한다.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일대일 전담 직원 배치와 특별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며, 예약을 원하는 렉서스 및 토요타 오너는 오는 11월 1일부터 커넥트투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커넥트투는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렉서스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담은 차세대 배터리 전기차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 스포트 콘셉트’를 국내 최초 전시한다. 이와 함께 렉서스 중형 SUV인 ‘NX 450h+ F SPORT’ 등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전동화 라인업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탄소중립 사회를 지향하는 커넥트투는 텀블러 및 개인 용기를 지참하거나 중고 도서를 기부한 고객 대상으로 그린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이번 리뉴얼은 단순한 인테리어 변화에 그치지 않고 극한의 모터스포츠에 도전하고 있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의 철학과 렉서스의 장인 정신을 고객들에게 더욱 생동감 있게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고객과 브랜드 간의 교감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차량 및 작품 전시, 고객 이벤트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커넥트투에서는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렉서스의 최신 전동화 라인업을 일일 최대 6시간까지 단독 시승할 수 있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고객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1일부터 커넥트투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은 모터스포츠 레이스를 통해 얻은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제 모터스포츠 대회인 WRC,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 레이스, 르망 24시 내구 레이스 등 다양한 모터스포츠 레이스에 참가하고 있다.
또한, 모리조(MORIZO)라는 이름의 마스터 드라이버로 활동 중인 아키오 회장이 액체 수소 차량인 ‘GR 코롤라 H2 콘셉트’로 슈퍼 타이큐 24시간 내구 레이스에 직접 선수로 참여하는 등 ‘더 좋은 자동차 만들기’ 목표에 도전하고 있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무디스 재팬, 닛산 신용 등급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0] 2024-11-2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새로운 운영체제 MB.OS로 소프트웨어 수익 창출
[0] 2024-11-29 14:45 -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니에이아이, 미국 나스닥 상장
[0] 2024-11-29 14:45 -
마쓰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엔진 2027년 목표로 개발 중
[0] 2024-11-29 14:45 -
토요타, 10월 전 세계 신차 판매 1% 증가.. 전동화차는 30% 증가
[0] 2024-11-29 14:45 -
[시승기] BMW 4세대 완전변경 X3 '이상과 현실에서 오는 묘한 괴리감'
[0] 2024-11-29 14:45 -
혼다코리아, 2025년형 ‘CBR1000RR-R파이어블레이드SP’ 출시
[0] 2024-11-29 14:45 -
폴스타, 첫 전기 SUV 쿠페 ‘폴스타 4’ 출고 개시...최대 511km 주행
[0] 2024-11-29 14:45 -
이건 원격 조정 아니겠지? 테슬라 옵티머스 '캐치볼' 영상 화제
[0] 2024-11-29 14:45 -
29년간 매년 138대 팔았다. 기아 강진수 선임 '그랜드 마스터 등극'
[0] 2024-11-2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기아, 도로·지하차도 침수사고 예방 위한 내비게이션 고도화 업무 협약 체결
-
[영상] 스포츠카 DNA 품은 페밀리세단, 포르쉐 파나메라 4
-
아우디, 660대 한정 판매되는 고성능 모델 'RS 6 아반트 GT' 공개
-
BMW X3의 고성능 모델, 'X3 M50' 굿우드에서 최초 공개
-
알핀 최초의 EV 'A290',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힐클라임 출전
-
성능 좋은 재제조 배터리, 새 전기차 사용 가능해진다...전주기 이력 관리추진
-
현대차·기아, 실시간 홍수 위험 경고 '내비게이션 고도화' 정부와 업무 협약
-
[기자 수첩] 코미디 같은 '페달 블랙박스' 의무화...운전대도 달아야 하지 않을까?
-
월간 글로벌 친환경차 판매 130만 대 기록 '승용차 시장에서 20% 점유율 확보'
-
[EV 트렌드] 2025년 출시 가능성,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프로토타입 포착
-
오늘은 '아이오닉 5 N' 현대차, 차량 대여 서비스 ‘현대셀렉션’ 리뉴얼 앱 출시
-
스텔란티스, 유럽 시장서 하이브리드 전환 가속 '2026년까지 30개 구성'
-
'정교하지 못한 짝퉁 車도 있었다' 페라리, 작년 40만 건 넘는 위조품 적발 폐기
-
공영주차장 장기 방치 차량, 오늘부터 견인 조치 가능...강제 폐차도 가능
-
테슬라 美 시장 지배력 약화, 2분기 전기차 점유율 절반 이하로 감소
-
로터스, 612마력 전기 SUV '엘레트라' 국내 인증… 주행가능거리 최대 463km
-
전기차 전환 속도 붙이는 포르쉐 '내연기관 단종하고 순수전기차로 대체'
-
[영상] 자동차 인터페이스의 변화: 터치 vs. 물리버튼의 재조정
-
마세라티, ‘2024 굿우드 페스티벌’서 MC20 스페셜 에디션 2종 최초 공개
-
[스파이샷] BMW 2시리즈 그란쿠페
- [유머] 호주에서 담배 한 갑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식료품
- [유머] 바베큐하면서 트월킹
- [유머] 미국초딩들의 시위
- [유머] 태국서 흔한 팟타이 사장님 미모
- [유머]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토끼
- [유머] 2024년 멕시코 카르텔 지도
- [유머] 우리들의 현실
- [뉴스] '냉장고에 '라라스윗' 있다면 반품·환불하세요!'... '저당 단팥바'서 대장균 검출
- [뉴스] 신혼부부에게 '천원주택', 아이 낳으면 1억 준다는 인천... 놀라운 근황 전해졌다
- [뉴스] 정우성 논란에 침울했던 '청룡영화상'... 이병헌의 '이 애드리브'에 분위기 확 바뀌었다
- [뉴스] 고추 빻는 28살 사장님 '중요부위' 움켜진 40대 여성... '기억 잘 안 나'라며 까르르 웃었다
- [뉴스] '가로로 긴 직사각형 카메라로 나온다'... 내년 출시 예정인 아이폰17 프로 예상도
- [뉴스] 치명적 백패스로 실점한 김민재... 알고보니 '심각한 몸상태' 숨기고 희생중이었다
- [뉴스] 8년째 아파트서 불안 꺼진 '담배꽁초' 투척하는 입주민... '테라스에 널어놓은 이불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