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498도요타, 2분기 순이익 2년 만에 첫 감소… 판매 및 생산 완만한 둔화
조회 15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1-05 17:25
도요타, 2분기 순이익 2년 만에 첫 감소… 판매 및 생산 완만한 둔화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일본 도요타가 2년 만에 첫 분기 이익 감소를 기록했다. 판매 및 생산 수치도 완만한 둔화세를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요타는 5일,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2년 만에 첫 분기 이익 감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만 세계 주요 시장 소비자들이 내연기관차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는 하이브리드를 선택함에 따라 약 80억 달러(한화 약 11조 300억원)의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최근 도요타의 판매 및 생산 수치는 성장세가 완만하게 둔화되고 있음을 나타냈다. 도요타는 미국에서 2개 모델 인도가 중단되고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이자 전기차 수요가 유일하게 냉각되지 않은 중국에서 치열한 경쟁에 직면했다.
LSEG 여론 조사에서 9명의 애널리스트가 추정한 평균에 따르면 도요타의 7~9월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1조 2000억 엔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2022년 2분기 이후 처음 이익률이 감소한 것으로 도요타는 이미 분기별 글로벌 매출에서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 생산량에서도 7% 감소를 보여왔다.
도요타 측에 따르면 7~9월 글로벌 판매 중 하이브리드 모델은 렉서스 브랜드를 포함해 110만 대로 약 41% 비중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3% 증가한 수치다.
앞서 도요타는 4~6월 분기 실적을 발표를 통해 전략 및 공급업체에 대한 예상 투자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바른 도그(DOG) 회원 1차 모집
[0] 2024-11-05 17:25 -
美 생산 '2025년형 아이오닉 5' 보조금 전액 지원 기대감에 관심 고조
[0] 2024-11-05 17:25 -
렉서스, 올해도 볼보차 추격 실패?...벌써 윤곽이 잡히는 수입차 순위
[0] 2024-11-05 17:25 -
[포토] 기아 '더 뉴 스포티지' 간결해지고 대담해진 외관과 실내
[0] 2024-11-05 17:25 -
'미국서 포드보다 더 높은 가치' 구글 자율주행 웨이모 독주 '스타트'
[0] 2024-11-05 17:25 -
10월 수입차 소폭 감소, 증가세 꺽인 전기차...하이브리드 비중 60%대 근접
[0] 2024-11-05 17:25 -
'전면부 변화에 초점' 7세대 부분변경 BMW 뉴 3시리즈 세단 및 투어링 출시
[0] 2024-11-05 17:25 -
폭스바겐, 3분기 순이익 64% 감소
[0] 2024-11-05 11:25 -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들 판매 증가세 여전
[0] 2024-11-05 11:25 -
파리시, 시 중심부에 교통 제한구역 설정
[0] 2024-11-05 11: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리막 네베라 R, 더 빠르고 강력한 전기 슈퍼카로 재탄생
-
람보르기니, 우라칸 후속 '테메라리오' 최초 공개… V8 트윈 터보에 모터 3개
-
'더욱 특별한 포르쉐' 1974대 한정판 911 터보 50주년 모델 공개
-
포르쉐 911, T-하이브리드로 새로운 시대를 열다
-
푸조, 최신 디자인과 전동화 전략으로 208 및 e-208 업그레이드
-
BMW, 2024년부터 차량 내 UNO 게임 플레이 가능
-
중국 7월 화력발전량, 기록적 더위에도 3개월 연속 감소
-
에스콘디다 광산, 임금 합의로 파업 종료…구리 공급 우려 완화
-
스텔란티스, 주주들로부터 주가 조작 혐의로 소송 당해
-
러 푸틴 절친 체첸 수장 카디로프, 머스크 땡큐...테슬라 사이버트럭에 기관총 장착
-
롤스로이스, 세라믹 조각의 '환희의 여신' 프라이빗 컬렉션 ‘팬텀 신틸라’ 공개
-
'최고속도 320km/h, 640마력' 마세라티 GT2 스트라달레 최초 공개
-
한국타이어, 뛰어난 핸들링 SUV 전용 올시즌 타이어 ‘다이나프로 HPX’ 유럽 출시
-
기아, 스포티지 부분변경 '완전 새로운 실내외' 파워트레인도 업그레이드
-
유럽도 '전기차 포비아' 테슬라에서 시작한 불로 차량 200대 전소
-
과충전, 전기차 화재 직접 원인 아니다...벤츠 화재, 셀 내부 결함 가능성 주목
-
[칼럼] 국산 배터리, 중국산보다 안전하다는 정보도 없고 증거도 없다
-
BMW, 136만 대 리콜...中 규제총국 '타카타 에어백' 잠재적 위험 지적
-
캐딜락, V 시리즈 미래를 담은 순수 전기 '오퓰런트 벨로시티' 콘셉트 공개
-
쉐플러, 전 세계에 5,000개 이상의 전기차 충전소 추가 설치 계획 발표
- [유머] 초창기 짱구는 못말려 수위
- [유머] 뒤차를 편안하게 해주는 차
- [유머] 인도에서 벌어진 막장 드라마급 살인 사건
- [유머] 차 타러 갔다가 기절할 뻔한 썰
- [유머] 커뮤글 하나에 세계가 들썩였던 사건
- [유머] 일본 경호원 문제로 또 논란
- [유머] 싱글벙글 물리학이 자신있어서 공부 안한 사람
- [뉴스] '이미 박은 거 그냥 죽일걸'... 음주운전 사고 내고 경찰 앞에서 SNS 생중계한 20대 BJ
- [뉴스] 44세 이지혜, 셋째 시험관 시술 실패... '유전자 이상 판정 받아'
- [뉴스] '86세' 김영옥, 1억 원대 스포츠카 타고 있는 모습 공개
- [뉴스] 마이클 잭슨 '빌리진','스릴러' 프로듀싱한 팝의 거장 '퀸시 존스' 별세... 향년 91세
- [뉴스] 저녁밥 먹으러 오던 길냥이... '이삿날 아침 10시까지 나오면 같이 가자'라는 말에 보인 반응
- [뉴스] 앞으로 학교에서 핸드폰 못 쓰나... 교내 스마트폰 금지 법안에 교육부 '공감'
- [뉴스] SM그룹 우오현 회장 외아들, 5억에 산 땅 100억에 팔려 해... '알박기'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