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25중국 지리자동차, 슈퍼 하이브리드 기술 노드토르 EM-I 출시
조회 295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11-07 12:25
중국 지리자동차, 슈퍼 하이브리드 기술 노드토르 EM-I 출시
중국 지리자동차가 2024년 10월 30일, 에너지 효율성과 지능형 주행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고안된 최신 슈퍼 하이브리드 기술 노드토르(NordThor) EM-i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지리자동차의 하이브리드 기술 라인업에는 고속 성능으로 잘 알려진 EM-P와 탁월한 연비로 부드러운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신형 EM-i의 두 가지 첨단 노드토르 시스템이 있다. 노드토로 EM-P는 이미 링크&코 07 및 08 등 고성능 모델에 탑재되었으며, EM-i 시스템은 지리 갤럭시 스타십 7에 탑재될 예정이다.
노드토르 EM-i는 46.5%의 열 효율을 달성하는 새로운 BHE15 4기통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실제 테스트에서 EM-i 시스템이 장착된 모델은 최대 주행 거리가 2,390.5km에 달했으며 연료 소비량은 100km당 2.62리터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 아키텍처의 핵심은 지리의 E-DHT 11-in-1 전기 구동 시스템으로, 더 가볍고 컴팩트한 시스템을 위해 구성 요소를 통합하여 무게를 13.5% 줄이고 효율성을 높여준다고 강조했다. 전기 모터는 98.02%의 인상적인 피크 효율로 작동하며 총 전기 구동 효율은 92.5%이다. 이 시스템은 P1 + P3 전기 모터 설정, P1 + P3 전기 제어 시스템, SiC 부스트 모듈 및 강력한 열 관리 및 트랙션 컨트롤 제품군을 결합한다.
EM-i 하이브리드의 두드러진 특징은 실리콘 카바이드(SiC) 부스트 기술을 사용하여 최적의 다중 전압 조정과 전력 일관성을 위한 160kW P3 모터를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전용 지리 이지스(Geely Aegis) 배터리와 결합된 이 시스템은 배터리 잔량이 부족한 상태에서도 원활한 주행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M-i는 또한 엔진, P1 모터, P3 모터 등 각 동력 구성 요소가 백업 역할을 하는 안전 이중화 기술을 도입하여 한 부품이 고장이 나더라도 차량이 계속 작동하도록 하여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노드토르 EM-i는 스마트 에너지 관리, 이동 제어 및 진단을 위한 고급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지리의 통합 공간-지상-클라우드 스마트 네트워크를 통해 AI를 활용한다. 지리자동차의 싱루이 인텔리전트 컴퓨팅 센터를 기반으로 하는 이 시스템은 AI 대형 모델을 사용해 환경 센서, 운전자 행동, 내비게이션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에너지 사용, 차량 제어 및 진단 기능을 최적화한다. EM-i는 선호하는 경로, 온도 설정 및 충전 습관과 같은 사용자 패턴을 학습하여 연료 및 배터리 사용을 최적화하여 뛰어난 에너지 관리를 제공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콘티넨탈 올웨더 타이어 ‘올시즌콘택트 2’, 아우토빌트 외 다수 성능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 기록
[0] 2024-11-07 12:25 -
BMW 그룹 코리아, 한국전력과 전기차 ‘플러그 앤 차지’ 충전 서비스 계약식 진행
[0] 2024-11-07 12:25 -
로터스 에메야(Emeya) 출시... 1억4,800만 원부터
[0] 2024-11-07 12:25 -
토요타 사토 코지 사장, “자율주행은 교통사고 제로라는 목적을 위한 수단”
[0] 2024-11-07 12:25 -
닛산, 10월 중국 판매 16.5% 감소
[0] 2024-11-07 12:25 -
토요타, 상반기 순이익 26% 감소
[0] 2024-11-07 12:25 -
샤오펑, 항속거리 연장 전기차 2025년 양산 돌입
[0] 2024-11-07 12:25 -
중국 둥펑 자동차, 신에너지차 판매 82.3% 증가
[0] 2024-11-07 12:25 -
토요타, 포니에이아이와 공동개발한 bZ4X 로보택시 컨셉트카 공개
[0] 2024-11-07 12:25 -
[칼럼] 트럼프의 미국과 한국 자동차 산업 '꼼꼼한 대책으로 기회 만들어야'
[0] 2024-11-07 11: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기아 · 닛산 등 5개사 32개 차종 리콜...쏘렌토 전자제어유압장치 결함 화재 우려
-
'포르쉐는 알루미늄부터 다르다' 하이드로 협력 확대로 탄소배출 감소
-
미쉐린과 손 잡은 '뉴욕 제네시스 하우스' 한국의 맛으로 환대 문화 알릴 것
-
[EV 트렌드] 10대 운전자를 배려한 테슬라의 신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
현대차·기아, 도로·지하차도 침수사고 예방 위한 내비게이션 고도화 업무 협약 체결
-
[영상] 스포츠카 DNA 품은 페밀리세단, 포르쉐 파나메라 4
-
아우디, 660대 한정 판매되는 고성능 모델 'RS 6 아반트 GT' 공개
-
BMW X3의 고성능 모델, 'X3 M50' 굿우드에서 최초 공개
-
알핀 최초의 EV 'A290',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힐클라임 출전
-
성능 좋은 재제조 배터리, 새 전기차 사용 가능해진다...전주기 이력 관리추진
-
현대차·기아, 실시간 홍수 위험 경고 '내비게이션 고도화' 정부와 업무 협약
-
[기자 수첩] 코미디 같은 '페달 블랙박스' 의무화...운전대도 달아야 하지 않을까?
-
월간 글로벌 친환경차 판매 130만 대 기록 '승용차 시장에서 20% 점유율 확보'
-
[EV 트렌드] 2025년 출시 가능성,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프로토타입 포착
-
오늘은 '아이오닉 5 N' 현대차, 차량 대여 서비스 ‘현대셀렉션’ 리뉴얼 앱 출시
-
스텔란티스, 유럽 시장서 하이브리드 전환 가속 '2026년까지 30개 구성'
-
'정교하지 못한 짝퉁 車도 있었다' 페라리, 작년 40만 건 넘는 위조품 적발 폐기
-
공영주차장 장기 방치 차량, 오늘부터 견인 조치 가능...강제 폐차도 가능
-
테슬라 美 시장 지배력 약화, 2분기 전기차 점유율 절반 이하로 감소
-
로터스, 612마력 전기 SUV '엘레트라' 국내 인증… 주행가능거리 최대 463km
- [유머] 강아지와 병아리의 달리기 시합
- [유머] 싱글벙글 고양이의 전력 생산능력
- [유머] 님들 입냄새는 내가 해결해드림
- [유머] 백종원이 집에서 닭다리만 먹는 비법.jpg
- [유머] 방금 어떤 사람이 올린 글 봤는데...
- [유머] VPN업체가 만든 인터넷 검열 지도
- [유머] 선넘은 bhc 근황
- [뉴스] 소녀시대 수영, 외조모상 비보... '할머니 천국에서 만나'
- [뉴스] 주병진, 꽃뱀 사건 언급 '그 기억들이 트라우마...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겠다'
- [뉴스] 이다해, 세븐에 프러포즈 받다가 반지 보고 눈물... '너무 받고 싶었다'
- [뉴스] '영원한 국민 아버지' 故 송재호, 오늘(7일) 4주기
- [뉴스] 1700만원 샤넬백에 신곡 'POWER' 낙서하고 바닥에 던져둔 '영앤리치' 지드래곤 일상
- [뉴스] 아이유, 자립 준비 청년 기부 위해... 14년 만에 '드림하이' OST 다시 부른다
- [뉴스] 초6인데 키 180cm 다 되어가는 삼둥이... 작아져 못 입는 옷 '40대 배우'에게 물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