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34닛산, 10월 중국 판매 16.5% 감소
조회 365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11-07 12:25
닛산, 10월 중국 판매 16.5% 감소
일본차들의 중국시장 부진이 예사롭지 않다. 닛산자동차가 2024년 10월 6일 중국 시장 10월 신차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16.5% 감소한 6만 1,170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7개월 연속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업체와의 경쟁이 계속되면서 SUV 판매가 감소한 것이 주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닛산의 플래그십 세단 실피의 판매는 강세를 보였지만 SUV 엑스트레일 등은 감소했다. 중국 BYD의 신차 출시와 가격 경쟁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닛산의 1월부터 10월까지의 누계 판매는 10% 감소한 55만8168대였다.
닛산은 지난 4월 중국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캠페인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했다. 중국 내 판매를 끌어 올리기 위한 것이다. 9월과 10월에는 베이징, 상하이, 광동성 광저우 등 3개 도시에서 행사를 개최해 신차 및 기타 제품을 전시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스포티한 매력 배가' 2세대 부분변경 BMW 뉴 4시리즈 그란 쿠페 출시
[0] 2024-11-08 14:25 -
[기자 수첩] 中 이륜차도 받는 '전기차 보조금' 한 푼도 없는 국산 전기 트럭
[0] 2024-11-08 14:25 -
로터스, 486km 달리는 하이퍼 GT '에메야' 국내 출시… 공격적 판매가 책정
[0] 2024-11-08 14:25 -
'전기차로 변신한 전설의 오프로더' 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출시
[0] 2024-11-08 14:25 -
머스크와 트럼프 사이 '긴밀한 관계'… 테슬라 시총 1.5조 달러 전망
[0] 2024-11-08 14:25 -
[EV 트렌드] 작년 판매 달랑 22대, 美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 23% 감원
[0] 2024-11-08 14:00 -
벤츠 차세대 전기차 CLA '24시간 3717km', 포르쉐 타이칸 기록 경신
[0] 2024-11-08 14:00 -
[오토포토] 제로백 2.78초, 로터스 전기 하이퍼 GT '에메야' 출시
[0] 2024-11-08 14:00 -
빛 내서 성과급 달라는 현대트랜시스 노조 파업...줄도산 호소하는 협력사
[0] 2024-11-08 14:00 -
콘티넨탈 올웨더 타이어 ‘올시즌콘택트 2’, 아우토빌트 외 다수 성능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 기록
[0] 2024-11-07 12: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국토부, 배터리 수명 및 친환경 성능 국제 기준 논의...미국과 EU 등 주요국 참여
-
현대차, 스타리아와 스타렉스& 중대형 상용버스 ‘어린이 통학차량 무상점검'
-
'세상에 이런 일이' 국내산 트랙스ㆍ트레일블레이저 美 소형 SUV 시장 장악
-
[칼럼] 중고차 300만대 시대 온다, 현대차ㆍ기아 '상생 약속' 지켜야
-
美 교통안전위원회, 포드 핸즈프리 '블루크루즈' 치명적 사고 원인으로 지목
-
[시승기] '불만 사항 완벽히 보완' 아이오닉 5 부분변경 흠잡을 데 없는 상품성
-
할인은 계속된다. 벤츠 할인폭 확대
-
캐나다에서 생명을 구하기 위해 76만km를 달린 현대차 '아반떼' 화제
-
중국 정부, 신에너지차 해외 개발 가속화 추진.
-
중국 1분기 신차 판매 10.6% 증가/신에너지차는 31.8% 증가
-
메르세데스 벤츠 EQS 부분 변경 모델 올 해 말 출시
-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 2024 레드닷 어워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수상
-
'터지지 않는 조수석 에어백' 아우디, 미국에서 17개 차종 리콜
-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2551명으로 역대 최저'어린이ㆍ음주 운전'큰 폭 감소
-
제너럴 모터스, ‘2023 올해의 우수 협력사’에 한국 18개 업체 선정...미국 외 최다
-
누구도 밟지 못한 정상을 향해 '렉스턴 써밋'...일등석 부럽지 않은 실내 압권
-
[시승기] 차체 키우고 첨단 기술로 무장...‘BMW 뉴 X2’
-
현대모비스, 'EVS37’ 참가...차세대 전동화 기술 선봬
-
중국, EV 수출 증가로 차량운반선 발주 급증
-
카슬로스 타바레스 CEO, 이탈리아에서 중국과 경쟁 심화되면 공장 철수도 검토
- [유머] 트럼프한테 쪽지 보내고 답장받은 디시인
- [유머] 스압) SM 출신 천상지희 천무 스테파니 근황.jpg
- [유머] 트럼프 주요공약
- [유머] 멋진 아버지
- [유머] 강아지와 병아리의 달리기 시합
- [유머] 싱글벙글 고양이의 전력 생산능력
- [유머] 님들 입냄새는 내가 해결해드림
- [뉴스] 고기달라는 손님에 '비곗덩어리' 판매한 대형마트 정육점... '절대 고의 아니고 실수다'
- [뉴스] 부산 최대 '폭력조직' 간부 결혼식에 '축기' 보낸 국민의힘 의원 2명 논란
- [뉴스] 사기꾼한테 '로맨스스캠' 당해 15억원 송금한 82세 할머니... 딸 사망보험금까지 보냈다
- [뉴스] '히트곡 3개면 가수는 굶어 죽을 일 없어'... 김재중 후배 걸그룹에게 현실 조언
- [뉴스] '조세호가 그렇게 중요하냐'... 김구라, 결혼식 불참 이유 밝혔다
- [뉴스]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되나... 논의 진행에 난리난 여대생들
- [뉴스] 홍콩서 샤넬 행사하고 돌아온 지드래곤... 직접 테슬라 '사이버트럭' 운전하는 모습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