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80토요타 사토 코지 사장, “자율주행은 교통사고 제로라는 목적을 위한 수단”
조회 1,197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11-07 12:25
토요타 사토 코지 사장, “자율주행은 교통사고 제로라는 목적을 위한 수단”
토요타자동차가 22024년 10월 31일 통신 대기업 NTT와 데이터센터, 통신, 인공지능(AI)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합의한 것에 대해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핵심은 테슬라 등이 AI 기반 자율주행 기술을 자동차의 새로운 가치로 활용하기 위해 노력하는 반면 토요타는 안전성 향상에 전념하며 전방위적 접근 방식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도전하고 있다.
발표회장에서 토요타의 사토 코지 사장은 '자율주행은 목적을 위한 수단일 뿐이다. 자율주행에만 의존하는 교통사고 예방에서 탈피하고자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차량을 실현하는 방법 중 하나로 자율주행과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꼽고 있다.”고 말했다.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가 확산되는 추세에 따라 자율 주행과 ADAS는 미국과 중국이 주도하는 양상이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기능을 추가하고 개선할 수 있는 SDV의 디자인 컨셉은 자율주행 및 ADAS 영역과 호환된다. 특히 이 분야의 진화는 AI 기술, 특히 생성형 AI의 진화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
2023년 테슬라는 첨단 운전자 보조 기능인 FSD에 '엔드 투 엔드(E2E)'라는 AI 기술을 도입했다. 이 기술을 사용하는 자율 주행/ADAS 시스템에서는 단일 AI가 차량 주변 환경에 대한 상황 인식부터 판단 및 조향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담당한다. 중국의 주요 통신장비 기업인 화웨이와 스타트업 샤오펑과 같은 중국 기업들도 ADAS에 E2E 시스템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그런 가운데 토요타는 사례를 하나하나 파쇄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함으로써 주행 보조장치가 더욱 고도화되고 자율주행에 도달할 것이라고 착실히 시스템을 추진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또한 자동차의 안전과 안심을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는 어느 수준의 자율주행을 목표로 하느냐가 아니라며 미국자동차공학회(SAE)가 정한 자율주행 수준을 고집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NTT와 함께 개발하는 AI 플랫폼은 AI를 사용하여 주행 데이터를 학습하고 주행 장면을 생성하는 것과 소량의 데이터로 학습하는 것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자율주행과 ADAS의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소프트웨어를 고속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자율 주행과 ADAS의 정확도를 높이는 것은 두 회사 간 협업의 한 요소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런 자율주행 기술만으로는 토요타의 목표인 '교통사고 제로'를 달성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ADAS의 보급에 의해 교통사고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지만 마주치거나 좌우전을 할 때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사고 건수를 줄이기 위해 한층 더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토요타와 NT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대처 방법 중 하나는 인프라를 조정하는 사고 방지 시스템의 구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테슬라, 400개 중국 현지 부품업체와 계약.. 60개 이상은 글로벌 공급망에 진입
[0] 2024-11-27 14:45 -
포르쉐, 전기차 부진으로 내연기관 버전 다시 살린다
[0] 2024-11-27 14:45 -
중국 샤오미, 2025년 1분기 두 번째 전기차 출시한다
[0] 2024-11-27 14:45 -
르노트럭, 2026년 600km 주행거리 E-Tech 트럭 출시한다
[0] 2024-11-27 14:45 -
중국 창안자동차, CATL과 배터리 교체 프로젝트 파트너십 체결
[0] 2024-11-27 14:45 -
LG 이노텍, 두께는 40% 줄이고 밝기는 5배 높인 헤드라이트 모듈 CES 혁신상
[0] 2024-11-27 14:45 -
GM, 2026년부터 캐딜락 브랜드로 F1 레이스에 참가한다
[0] 2024-11-27 14:45 -
노스볼트, CEO 퇴임.. 당장에는 임시 경영진이 운영
[0] 2024-11-27 14:45 -
폭스바겐 CEO 토마스 쉐퍼, “ 구조조정은 피할 수 없고 3~4년 내에 이루어져야”
[0] 2024-11-27 14:45 -
[영상] 강렬한 디자인과 효율성, 9세대 토요타 캠리를 만나다
[0] 2024-11-27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2024년 상반기 풍력 터빈 주문 23% 증가 최고치 갱신
-
한국타이어 모델솔루션, AI 모빌리티 기업 하이코어와 양해각서 체결
-
혼다코리아, ‘GB350C’ 온라인 사전 예약 실시
-
KGM, 2024년 해외대리점 대회 개최
-
한국타이어 독점 공급 내구레이스 ‘한국 24시 바르셀로나’ 개최
-
르노코리아, 총 26회 최다 구매 고객 ‘뉴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 인도식
-
현대차·기아, 2024 IDEA 디자인 어워드 '싹쓸이' 금상 3개 포함 총 12개 수상
-
싱가포르 순방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택, 현대차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
매력적인 세단, 2025 기아 K8 2.5 가솔린 시승기
-
[영상] 예견된 변화, 전기차 전략 수정의 필요성과 방향성
-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의 디자인
-
폭스바겐코리아, 전기차 특별 무상 안전점검 시행
-
기아 · 포티투닷 · 지오탭 협업, 2025년 양산하는 'PV5' 차량관제 시스템 탑재
-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올해로 출시 35년'… 24년형 모델로 존재감 이어
-
아우디, 2025년 말까지 연중 상시 전기차 고전압 배터리 무상 안전점검 실시
-
국내 소비자 5명 중 1명 중국산 자동차 그래도 사겠다
-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3, WEC LMGT3 클래스 우승이어 후지 도전
-
'현대차ㆍGM' 신차 공동 개발 및 생산 등 포괄적 협력을 위한 MOU 체결
-
혼다, 디자인으로 존재감 부각 미들급 클래식 네이키드 'GB350C’ 온라인 사전 예약
-
KGM, 2024년 해외대리점 대회 개최...액티언 성공적 글로벌 론칭 소통과 협력
- [포토] 야한 몸매
- [포토] 검정 스타킹
- [포토] 뒤태의 유혹
- [포토] 아름다운 몸매
- [포토] 공격적이 궁디
- [포토] 섹시 란제리
- [포토] SM즐기는 여자
- [유머] 2024년 멕시코 카르텔 지도
- [유머] 우리들의 현실
- [유머] 예의 바른 걸그룹
- [유머] 무한도전이 예언한 정우성
- [유머] 튜닝 센스
- [유머] 한국인한테 욕먹어서 힘든 일본인
- [유머] 역사상 최악의 실수라 평가받는 노벨상
- [뉴스] 주차된 멀쩡한 남의 차 '둔기'로 박살 내고 고시원 사니 보상 못 한다는 여성 (영상)
- [뉴스] 잡은 손 끝까지 안 놓았다... 11m 교량에 매달린 시민, 맨손으로 45분 붙잡아 구조한 구급대원
- [뉴스] 정부 '유류세 인하, 내년 2월까지 연장'
- [뉴스] 휴가 나왔다가 행사장에서 '절친' 박보검 만나자... 냅다 백허그 해버리는 '상병' 뷔 근황
- [뉴스] '오늘만을 기다렸다'... 폭설 쏟아지자 유쾌하게 '스키'타며 출근하는 직장인 (영상)
- [뉴스] 수능 날 같은 고사장에서 마주친 '학폭' 가해자... '당일에도 따라다니며 인신공격+욕설해'
- [뉴스] 동덕여대 '래커낙서' 본 특수청소업체 전문가... '10글자 지우는데 최소 3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