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44볼보트럭, 대형트럭 최초 유로 NCAP 테스트 별 5개 및 씨티 세이프 어워드 수상
조회 21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1-22 14:45
볼보트럭, 대형트럭 최초 유로 NCAP 테스트 별 5개 및 씨티 세이프 어워드 수상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볼보트럭이 대형트럭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유럽의 소비자 검사 기관 ‘유로 NCAP’에서 안전성에 대해 별 5개를 받았다. 볼보트럭의 베스트셀러 모델인 볼보 FH와 FM은 모두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받았으며, 특히 볼보FM은 모든 평가 대상 트럭 모델 중에서 최고의 종합 테스트 결과를 기록했다.
볼보 FM과 볼보 FH 에어로는 유로 NCAP이 처음 시행한 트럭 안전 평가에서 최고 점수인 별 5개를 받았으며, 두 모델 모두 유로NCAP의 ‘씨티 세이프 어워드(City Safe award)’를 수상했다.
로저 알름 볼보트럭 사장은 '이번 결과로 안전 부문에 있어 볼보트럭의 업계 선도적인 위치를 확고히 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안전은 우리 회사의 핵심 가치이자 전통 기반과 같다. 안전은 볼보트럭의 탄생부터 현재까지 우리를 이끌어 온 가치이며, 볼보트럭은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안전성을 더욱 향상시키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유로NCAP의 별 5개 등급 획득으로 볼보트럭은 운전자 지원 및 충돌 방지 등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과, 이를 통해 운전자는 물론 주변 보행자들에게 탁월한 안전성을 제공한다는 것을 인증 받았다. 더욱이, 별 5개를 받은 두 볼보트럭 모델 모두 여러 도심 교통 상황 속에서 취약한 보행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설계된 능동 안전 시스템과 탁월한 시야 확보를 바탕으로 ‘도시 안전’ 기준을 충족시켰다.
안나 리게 베를링 볼보 트럭 교통 및 제품 안전 담당 이사는 '이번 테스트 결과는 볼보트럭이 법적 요구 사항을 넘어, 우리 볼보트럭과 관련된 사고를 일체 발생시키지 않겠다는 무사고 - Zero Accident 비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는 것을 증명한다' 라고 말했다. 또한, '유로 NCAP의 등급은 고객들이 구매를 결정할 때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다른 차량 제조업체들이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도록 노력하게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볼보트럭코리아 박강석 대표는 '볼보트럭이 유로 NCAP에서 트럭업계 세계 최초로 별5개 등급을 받은 것은 업계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국내 운행 중인 대형트럭 중 유로NCAP에서 별 5개를 획득한 유일한 브랜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라면서, “지금까지 늘 그래왔듯이 볼보트럭은 도로의 차량과 보행자 모두를 보호하기 위한 안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안전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여 교통사고 감소 및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재규어, 전혀 새로운 로고 공개
[0] 2024-11-22 14:45 -
폭스바겐 노조, 공장 폐쇄 대신 임금 인상 중단 제안
[0] 2024-11-22 14:45 -
“비행운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감축 필요”
[0] 2024-11-22 14:45 -
미니, 4세대 쿠퍼 컨버터블 영국 옥스포드 공장에서 생산 개시
[0] 2024-11-22 14:45 -
현대차 WRC 사상 첫 통합 우승을 위해...누빌, 끝까지 긴장 늦추지 않을 것
[0] 2024-11-22 14:45 -
기아, 508마력 전동화 고성능 버전 끝판왕 'EV9 GT' 세계 최초 공개
[0] 2024-11-22 14:45 -
포드 익스플로러ㆍ기아 카렌스 등 총 4개사 5개 차종 5만8180대 리콜
[0] 2024-11-22 14:45 -
BMW, 노이어 클라쎄 양산 버전의 프로토타입 생산 헝가리에서 시작
[0] 2024-11-22 14:45 -
KGM '티볼리' 가성비ㆍ디자인 통했다, 누적 내수 30만대ㆍ글로벌 42만대 돌파
[0] 2024-11-22 14:45 -
GM, 2025년 전기차 부문 손실 줄이기 위해 인원 감축 단행
[0] 2024-11-21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폭스바겐, 아이코닉 해치백 ‘골프’ 50주년 기념 옥외 광고 및 소셜 이벤트
-
【2024 빌트인 블랙박스 비교 분석】 Ai로 완전무장, 아이나비 QXD1 vs 4K에 착한가격, 파인뷰 X550 4K
-
할인으로 다시 살아날까? 아우디 5월 판매조건 정리
-
312. 토요타 멀티페스웨이와 수소 엔진, 그리고 모토마치 공장
-
[인터뷰] 타카하시 토모야 GR 컴퍼니 사장
-
자료의 왕국다운 토요타자동차의 대표적인 박물관 모아 보기
-
LG전자, 차량용 webOS 전기차까지 확대
-
할리데이비슨 '26회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 종료, 태백시와 협업 지역 상생 효과
-
[EV 트렌드] '3000만 원대로 출시' 폭스바겐, 엔트리급 순수전기차 티저 공개
-
타타대우상용차, 30주년 기념 '맥쎈'과 '더쎈' 한정판 출시...프리미엄 옵션 추가
-
'스바루ㆍ도요타ㆍ마쓰다' 전기차 말고 내연기관으로 탄소 중립 실현 목표
-
포르쉐 스포츠카 신형 911 최초 공개 '일렉트릭 터보 차저 T-하이브리드 탑재'
-
[시승기] 화물차 아닌가? 현대차 ST1 카고, 대형 전기 SUV 못지 않은 승차감
-
전기 안 쓰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제조사 주장보다 실제 연료비 배 이상 지출
-
현대차, 자율주행ㆍ로보틱스 차세대 인재 양성 '미래모빌리티학교' 모집
-
The smarter E AWARD 2024, 혁신적인 재생 에너지 솔루션 공개
-
샤오펑 AEROHT, 선전 중심 업무 지구에서 플라잉카 비행 시연
-
덴자, 20만 번째 차량 주문 달성 기념식 개최
-
BMW, 이탈리아에서 '컨셉 스카이탑' 공개
-
'중국이 벤츠와 BMW도 제쳤다' 글로벌 판매 10위권 첫 진입한 중국 車
- [유머] 고양이를 믿으면 안되는 이유
- [유머] 현실에도 존재했던 메카물 클리세
- [유머] 쿠팡 일용직 다니면 안되는 이유
- [유머] 죽음 앞둔 반려견의 마지막 행동
- [유머] 손님에게 돼지라고 대놓고 저격한 분
- [유머] 의외로 트럼프도 좋아하는 한국 문화
- [유머] 현대판 흑인노예시장
- [뉴스] '총 학비만 7억원'... 이시영 6세 아들이 다니는 '귀족 학교'의 정체
- [뉴스] 전 남편 최민환과 '양육권 소송' 율희, 추가 소송 계획 밝혔다... 이유 봤더니
- [뉴스] '현역 가기 싫어'... 식단표 만들어 몸무게 105kg로 불린 20대 남성 최후
- [뉴스] 5년간 '대마초' 흡입해 가요계 퇴출됐던 유명 아이돌 멤버... '부활'했다
- [뉴스] 도로 한복판서 자기 '벤츠' 파괴한 음주운전 女... 같은 날 저지른 충격 만행
- [뉴스] '성추행 피해' 폭로한 걸그룹... '메이딘' 멤버가 소속사 대표 향해 남긴 발언 '재조명'
- [뉴스] 오늘, 로또 사세요... 김예지, 23일 로또 추첨방송에 '황금손'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