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024K7 내구성 부족 · 쏘렌토 HEV 안전기준 부적합 등 22개 차종 30만 대 리콜
조회 47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2-18 13:25
K7 내구성 부족 · 쏘렌토 HEV 안전기준 부적합 등 22개 차종 30만 대 리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국토교통부는 기아, 현대자동차, 한국지엠,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 혼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 · 판매한 22개 차종 30만 751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2009년 11월 18일에서 2015년 12월 31일 사이 제작된 기아 K7 13만 7553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HECU) 내구성 부족에 따른 화재 발생 가능성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또 2023년 7월 19일에서 2024년 11월 12일 사이 제작된 쏘렌토 하이브리드와 쏘렌토 등 10만 23대는 주간주행등이 정상 작동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함께 리콜에 들어간다.
현대차 넥쏘 등 4개 차종 3만 6122대는 온도 감응식 압력해제 밸브 제조 불량에 따른 화재 발생 가능성으로 20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가고, 아이오닉 5 2517대는 주간주행등이 정상 작동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24일부터 리콜이 실시된다.
이 밖에도 한국지엠, 지엠아시아퍼시픽에서 제작 · 판매한 트랙스 크로스오버, 올 뉴 말리부, 트래버스, 타호, 시에라 등 13개 차종 3만 1057대는 연료펌프 컨트롤 모듈 내구성 부족에 따라 시동이 꺼질 가능성으로 23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끝으로 혼다 파일럿 245대는 연료탱크 파이프와 연료 주입구의 체결 불량에 따른 연료 누출 가능성으로 20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4년 수입차 판매, 하이브리드 차량 성장과 테슬라 약진
[0] 2025-01-07 14:25 -
2025년 달라지는 자동차 관련 제도는?
[0] 2025-01-07 14:25 -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신년사, 혁신을 향한 의지로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기회를 창출
[0] 2025-01-07 14:25 -
미래 도시를 위한 살아있는 실험실 '도요타 우븐시티' 올 가을부터 입주
[0] 2025-01-07 14:25 -
스텔란티스에 속한 지프와 램, 딜러 10명 중 7명이 못 믿는 브랜드 1위
[0] 2025-01-07 14:25 -
美 국방부, 중국 인민해방군 지원 블랙 리스트 '텐센트 · CATL' 추가
[0] 2025-01-07 14:25 -
로터스 '에메야 · 에메야 S' 전기 슈퍼카 최대 주행 거리 524km 인증
[0] 2025-01-07 14:25 -
2024년 미국 신차 판매 1,590만 대, 5년 만의 최고치
[0] 2025-01-07 14:00 -
현대·기아·제네시스 전기차, 미국 세액공제 대상 포함
[0] 2025-01-07 14:00 -
디펜더, 2026-2028 다카르 랠리 및 월드 랠리 레이드 챔피언십 출전
[0] 2025-01-07 14: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딱 1대씩 만 판매' 마세라티, MC20 스페셜 에디션 이코나 · 레젠다 출시
-
폭스바겐, 독일 볼프스부르크서 '모여라' 2500대 이상의 골프
-
현대차, 13개 중 12개 국산 배터리...홈페이지에 모델별 제조사 전격 공개
-
'타이론 L' 미국에서 '신형 티구안'으로 출시… 마일드 하이브리드 터보 탑재
-
중고차 살 때 '최대 1년, 1000만원' 보증 연장 보험...12일부터 판매
-
하만카돈, KIA타이거즈와 광주 홈구장에서 2024 시즌 공동 마케팅 진행
-
기아, 3세대 부분변경 K8 출시 '사실상 신차 수준 변화'...3736만 원부터
-
르노, 그랑 콜레오스 E-테크 하이브리드 '3년 64%, 업계 최고 잔가보장'
-
[영상] 중국 시장에서 펼쳐지는 테슬라와 바이두의 자율주행 기술 경쟁
-
[프리뷰] 기아 더 뉴 K8
-
현대차∙기아 자율주행 배송로봇 '달이 딜리버리' 도심 횡단보도 건너기 성공
-
돈 앞에 장사 없다...일론 머스크 지지에 전기차 입장 확 바꾼 트럼프
-
[EV 트렌드] 후륜 구동 마칸 일렉트릭, 포르쉐 전기차 중 가장 긴 주행가능거리
-
中, 7월 신에너지차 전년 대비 37% 급증 '급기야 내연기관 추월'
-
GS글로벌, 1톤 전기트럭 T4K 역대급 8월 프로모션 혜택 진행
-
미국 아처 항공, 2026년 에어택시 운항 개시 목표
-
중국, 각종 인센티브로 신에너지차 판매 비율 처음으로 50% 넘어
-
영국 런던, 화물 자전거 이용 63% 증가로 공기질 크게 개선
-
미국 루시드, 2분기 적자폭 전년 대비 축소
-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 2분기 손실 확대
- [유머] 사람들이 하나씩 죽어나가며 한걸음씩 나아가는 서사
- [유머] 뭔가 수상한 이름의 가게들
- [유머] 젠가하는 댕댕이
- [유머] 면접시간변경가능한가요?
- [유머] 프랑스 기사식당 근황
- [유머] 신기방기 문과는 절대로 이해못하는 짤
- [유머] 레전드 잠금해제 빌런
- [뉴스] 김영록 전남지사, 무안국제공항에 국비 460억 들여 '참사 추모공원' 짓는다... '특별법 제정 추진'
- [뉴스] 20대 훈련병 '강제 얼차려' 줘 사망하게 만든 중대장, 징역 5년 선고
- [뉴스] 정부, 설 연휴 전날 1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
- [뉴스] 가수 이진아, 결혼 6년만 깜짝 임신 발표... '아기천사 찾아왔다'
- [뉴스] 공효진, '10살 연하' 케빈오 포러포즈에 실망... '엄청 울었다'
- [뉴스] 대통령 관저 앞 모안 국민의힘 의원들... 尹, '밥 먹자' 제안했지만 '거절'
- [뉴스] '반항하자 홧김에' 아들 등 찌른 60대 父, 살인미수 혐의 긴급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