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458애스턴마틴,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차세대 여성 인재들 업무 체험 행사 개최
조회 2,45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3-08 17:25
애스턴마틴,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차세대 여성 인재들 업무 체험 행사 개최
애스턴마틴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차세대 여성 인재들에게 영감을 주고 자동차 산업에서의 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애스턴마틴의 이번 행사에 초대된 여성들은 뉴포트 페그넬의 애스턴마틴 웍스를 방문하고 애스턴마틴 직원의 하루를 체험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뉴포트 파그넬의 시설 및 헤리티지 딜러점 투어와 애스턴마틴 아람코 카그너전트 포뮬러 원TM 팀과의 패널 세션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애스턴마틴 아람코 카그너전트 포뮬러 원TM 팀의 최고 정보 책임자인 클레어 랜슬리를 비롯해 애스턴 마틴 각 사업 부문의 여성 임원진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애스턴마틴이 2022년 발표한 ‘레이싱 그린’ 이라는 지속가능성 전략의 일환이다. 당시 애스턴마틴은 기후변화 대응, 더 나은 환경 조성 그리고 다양하고 포용적인 기업 환경 구축 등 사업 전반에 걸쳐 과감한 목표를 설정했다. 이러한 기조에서 향후 5년 이내에 모든 리더십 부문에서 여성의 비중을 25%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모두를 위한 공평한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애스턴마틴은 여성 고객의 비중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지속해서 수행하고 있다. '애스턴마틴 레이디스 드라이빙 데이'와 같은 여성 대상 행사 주최를 통해 여성들이 다양한 애스턴마틴 자동차를 시승하고 전문 운전자들로부터 개인화된 운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러한 이벤트 주최를 통해 럭셔리 스포츠카에 관심이 있는 여성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더 강한 유대감을 형성했다. 현재 애스턴마틴은 작년 출시한 모델인 DBX707의 여성 고객 비중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한편, 애스턴마틴 DBX707은 최고속도 310km/h, 최고출력 707마력, 최대토크 900Nm, 0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가속 성능 3.3초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럭셔리 SUV다. 최상의 성능과 역동성을 자랑하며 럭셔리 라이프를 상징하는 스타일을 모두 갖춘 세그먼트 최강의 모델인 DBX707은 럭셔리 특성을 강화하고 개인화된 디테일을 제공하기 위해 비스포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독특한 그래픽부터 짙은 톤의 맞춤형 소재 등 광범위한 옵션을 통해 소유자에게 완벽하게 맞춰진 유일한 DBX707을 구현할 수 있다. 한국에서도 소유자들의 선호와 개성에 맞춘 개인화된 차량으로 인도되고 있다.
애스턴마틴은 앞으로도 여성에게 근무 기회를 확대하고 공평한 근로 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 주최를 통해 여성 고객 비중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지속할 예정이다. 애스턴마틴의 최고 인사 책임자인 사이먼 스미스는 '애스턴마틴은 여성들에게 더 많은 근로 기회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여성 리더의 비중을 확대할 것이다. 세계 여성의 날 행사와 대학원 및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애스턴마틴에 적합한 인재를 찾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했다.
애스턴마틴 포뮬러 원TM 팀의 최고 정보 책임자인 클레어 랜슬리는 '올해 애스턴마틴 아람코 카그너전트 포뮬러 원TM 팀은 평등을 추구하고 여성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애스턴마틴과 협력할 예정이다. 애스턴마틴의 상징적 유산인 애스턴마틴 웍스에서 행사를 주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는 지속적으로 포용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할 것이며 차세대 여성들이 우리 조직에 합류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2024년 상반기 글로벌 생산량 7% 감소…4년 만에 첫 하락
[0] 2024-11-01 11:25 -
트라톤그룹, 미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플러스와 레벨4 트럭 테스트 실시
[0] 2024-11-01 11:25 -
토요타, 내년에 스즈키와 공동 개발한 전기차 출시 예정
[0] 2024-11-01 11:25 -
[영상] 2024 파리 모터쇼, 중국 저가 전기차의 공세 시작
[0] 2024-11-01 11:25 -
자동변속기 탑재, BMW ‘뉴R 1300 GS어드벤처’ 온라인 사전예약
[0] 2024-11-01 11:25 -
현대차그룹의 보스턴 다이내믹스, 아틀라스...공장에서 일하는 사람처럼
[0] 2024-11-01 11:25 -
기아,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통큰' 프로모션 실시…최대 12% 혜택 제공
[0] 2024-11-01 11:25 -
도요타, '2025년형 캠리' 사전계약...차세대 HEV 시스템 탑재
[0] 2024-11-01 11:25 -
내달 최초 공개될 기아의 미공개 콘셉트카 2종 '오프로드 성능 강조'
[0] 2024-11-01 11:25 -
27년 이어온 '수소에 대한 신념' 현대차, 이니시움 콘셉트 공개
[0] 2024-11-01 11: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품격 높인 가성비 대형 SUV'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고객 인도 돌입
-
2월 국내 완성차 5개사 총 판매 전년비 10.1% 상승 '르노코리아 유일 마이너스 성적표'
-
경차 부활 신병기 'EV9 닮은 LED 램프' 기아 3세대 모닝 두 번째 부분변경 대기 중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차세대 모델 비용 현재 절반으로 낮출 것...모델 2는?
-
[오토포토] 포드의 간판급 픽업 '신형 레인저' 한국 사양 특징은?
-
기아 또 현대차 추월 '선의의 경쟁'에 현대차그룹 미국 시장 역사상 최고의 2월
-
BMW 뉴 740d xDrive 국내 공식 출시 '정지상태에서시속100km 단,5.8초'
-
'EV트렌드 코리아2023' 현대차와 기아 등 100개사 참가...15일 서울 코엑스 개막
-
[EV 트렌드] 여전히 공급망 문제, 뜻 대로 안되는 리비안...올해 목표 5만 대로 낮춰
-
'별' 스러운 기아 EV9 티저 공개, 강렬한 조명과 반듯한 선으로 확실한 존재감 예고
-
불붙은 수입 픽업트럭 경쟁, '포드 레인저'국내 공식 출시...랩터 기준 7990만 원
-
'영국 아닌 독일에서 생산되는 최초의 미니' 신형 컨트리맨 올해 말 양산 돌입
-
[아롱 테크] 순수전기차와 수소연료전기차 고전압 배터리 '같은 듯 다른' 쓰임새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아프리카 · 카리브국가 대상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
르노코리아자동차, 3월 신차 구매 시 주요 차종 3년 3.3% 할부에 최대 170만원 특별 할인
-
테슬라, 멕시코 몬테레이에 생산 공장 건설 결정
-
리튬과 니켈 등 배터리 관련 원자재 가격 변화 계속
-
구글 웨이모, 무인 자율주행 100만 마일 돌파
-
중국 장청자동차 하발,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Dargo 출시
-
메르세데스 벤츠, MB.OS 기반 소프트웨어로 수익 창출한다.
- [유머] 당근 거울치료 레전드
- [유머] 한국에서는 왜 GTA 같은 게임이 나올 수 없을까?
- [유머] 자살 예방 포스터
- [유머] 무단횡단 레전드
- [유머] 곤장 20대 맞게 된 일본인
- [유머] 중도주의자 조니 소말리
- [유머] 첫사랑이 본인 기숙사에서 바람 폈다는 여가수.jpg
- [뉴스] '전우 시신 밑에 숨어 살아남았다'... '러시아 파병' 북한군 추정 인물의 충격 인터뷰
- [뉴스] '억까짤 퍼다 샬라샬라·권력 오남용'... 신곡서 마약 루머 풍자한 '국힙원탑' 지드래곤
- [뉴스] '돌싱글즈2' 윤남기, 대치동 금수저 맞았다... '타워팰리스 사는 언론사 사장 아들'
- [뉴스] 윤 대통령 지지율 '역대 최저' 19% ... 취임 후 첫 10%대 진입
- [뉴스] '허가 없이 영업하다 집행유예 판결'... '흑백요리사' 유비빔, 불법영업 셀프 고백
- [뉴스] 성유리 '억울하고 힘든 일 진실 밝혀지길' 글 남겼는데... 남편 안성현 '코인 상장 청탁' 징역형 위기
- [뉴스] 사복 입고 토트넘 스타디움 찾은 '월클' 손흥민... 팬들도 깜짝 놀란 착장 클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