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02'준중형 이상의 상품성' 현대차 7세대 부분변경 아반떼 출시… 최고가 3203만 원 책정
조회 3,19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3-13 11:25
'준중형 이상의 상품성' 현대차 7세대 부분변경 아반떼 출시… 최고가 3203만 원 책정
현대자동차 간판급 준중형 세단 '아반떼'가 7세대 부분변경모델로 새롭게 출시됐다. 신차는 전후면 디자인 변경과 함께 동급 최초로 적용된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 등 편의 및 안전 사양 업그레이드 통해 상품성을 향상시킨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현대차는 준중형 차급을 뛰어넘는 강한 존재감의 '더 뉴 아반떼'를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형 아반떼는 기존 모델에 녹아져있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더욱 강조함과 동시에 수평적 그래픽 요소를 확장함으로써 보다 낮고 와이드한 비례감을 완성했다.
외장 컬러는 메타 블루 펄, 에코트로닉 그레이 펄, 얼티메이트 레드 메탈릭 등 3종의 새로운 색상과 함께 어비스 블랙 펄, 아틀라스 화이트, 사이버 그레이 메탈릭, 플루이드 그레이 메탈릭, 아마존 그레이 메탈릭, 인텐스 블루 펄 등 총 9종의 풍부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내장 또한 여유롭고 아늑한 운전자 중심 공간에 바이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신규 색상 세이지 그린과 함께 블랙 원톤, 캐쉬미어 베이지 등 3종의 컬러로 고객 취향에 맞춰 다양한 선택을 가능케한다.
이 밖에 신차는 고강성 경량 차체, 동급 최초로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을 적용한 8 에어백을 기본 적용해 전방위 충돌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또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 안전 하차 경고, 차로 유지 보조 등 주행 환경을 스스로 판단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해 사고를 막고 주행 편의를 높이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제공했다.
아반떼는 성능과 연비가 뛰어난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LPI 1.6, 하이브리드 1.6 등 총 3개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되고 N 라인 및 고성능 N 모델은 올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이 밖에 신차에는 동급 최초로 '디지털 키 2 터치'를 적용해 스마트폰 차량제어 및 공유 범위를 안드로이드폰에서 아이폰까지 확대함로써 보다 많은 고객들이 디지털 카라이프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동급 최초로 주행 상황을 녹화할 수 있는 빌트인 고해상 기록 장치 '빌트인 캠'을 탑재하고 시동 오프 후 에어컨 내부를 말려주는 '애프터 블로우', 스마트폰 무선 충전, C 타입 USB 충전 포트,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 편의기능을 확대했다.
신형 아반떼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모델 스마트 1960만 원, 모던 2256만 원, 인스퍼레이션 2671만 원이며, LPI 1.6 모델 스마트 2099만 원, 모던 2394만 원, 인스퍼레이션 2797만 원, 하이브리드 1.6 모델 스마트 2578만 원, 모던 2820만 원, 인스퍼레이션 3203만 원부터 시작된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4년 12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4-12-01 13:00 -
무디스 재팬, 닛산 신용 등급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0] 2024-11-2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새로운 운영체제 MB.OS로 소프트웨어 수익 창출
[0] 2024-11-29 14:45 -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니에이아이, 미국 나스닥 상장
[0] 2024-11-29 14:45 -
마쓰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엔진 2027년 목표로 개발 중
[0] 2024-11-29 14:45 -
토요타, 10월 전 세계 신차 판매 1% 증가.. 전동화차는 30% 증가
[0] 2024-11-29 14:45 -
[시승기] BMW 4세대 완전변경 X3 '이상과 현실에서 오는 묘한 괴리감'
[0] 2024-11-29 14:45 -
혼다코리아, 2025년형 ‘CBR1000RR-R파이어블레이드SP’ 출시
[0] 2024-11-29 14:45 -
폴스타, 첫 전기 SUV 쿠페 ‘폴스타 4’ 출고 개시...최대 511km 주행
[0] 2024-11-29 14:45 -
이건 원격 조정 아니겠지? 테슬라 옵티머스 '캐치볼' 영상 화제
[0] 2024-11-2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테슬라, 중국 슈퍼차저 충전소도 다른 브랜드에게 공개 시작
-
BMW iVentures, 희토류 재활용회사 사이클릭 머티리얼즈에 투자
-
[영상] 무시할 수 없는 막내, BMW X1 sDrive 20i 시승기
-
미국 태양광과 풍력 발전이 석탄 발전 앞질렀다.
-
[EV 트렌드] 테슬라 '수산 시장 시가(市價) 전략 실패' 최악 재고와 시총 폭락
-
원메이크 '2023 현대 N 페스티벌' 29일 개막, 7개월 9라운드 대장정 돌입
-
[르뽀] 배달 서비스까지 '아우디 충전 허브 뉘른베르크' 발상 전환 전기차 충전 인프라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녹색어머니 중앙회와 서울시 330개 초등학교 안전 등하교 지원
-
[Q&A] 토요타 사토 코지 CEO, 전기차는 탄소중립을 위한 수단
-
한국교통안전공단, Drr 및 dSPACE와 함께 운전자 지원 시스템 검사 방법 개발
-
현대차, ‘2023 캐스퍼’ 출시
-
볼보트럭코리아-에프원텍, FM 크루캡 다기능 소방차 출고 기념식 진행
-
개발자가 말하는 코나 일렉트릭 공간 확장의 비밀, 배터리팩 높이 조절 포인트
-
[EV 트렌드] 테슬라 배터리 수명 공개...32만 km 달린 후 12% 성능 저하
-
애스턴마틴, 윌리엄 왕세자도 시승한 궁극의 럭셔리 SUV 'DBX707' 매력이란
-
[아롱 테크] 전기차랑 부딪치면 내연기관차 운전자 더 많이 다친다?
-
크라이슬러, 유일한 세단 300 내년부터 전기차로?
-
[영상] 압도적인 승차감, 메르세데스-벤츠 EQS SUV 450 4매틱
-
가젤풍력발전, 3세대 부유식 해상 풍력 플랫폼 기술 공개
-
기아, 2023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 [유머] 트럭 프라모델
- [유머] 틀딱 상담소
- [유머] 하늘섬에 올라가는 방법 엘바프에서나올듯
- [유머] 자칭 현직 경찰 간부 “성범죄 무조건 기소의견과 진술서 조작”까지 공공연하게 ‘폭로’
- [유머] 사회적 생매장 사건들
- [유머] 수원에 생긴 만년설
- [유머] 대형사고
- [뉴스] '별풍선 2위인데 왜 안 만나줘' 강도로 돌변해 아프리카TV BJ 주거지 침입한 30대 남성들
- [뉴스] 안성 국도서 18중 추돌사고 1명 사망·4명 부상... '블랙아이스 추정'
- [뉴스] 화끈한 베드신, 어른들의 스릴러로 입소문 난 '히든페이스'...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 [뉴스] '곰탕 끓이다가'... 대구 아파트 15층서 부탄가스 폭발해 주민 30여명 대피
- [뉴스] 방시혁이 '비밀 계약'으로 따로 챙긴 4000억 어디에 썼나 봤더니...
- [뉴스] 청룡영화제서 故김수미 언급없자 실망한 누리꾼들... '최소한의 예우도 없냐'
- [뉴스] '하이브 산하' 플레디스, '프로미스나인과 12월 31일부로 전속계약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