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024'선루프 길이가 1.33m' 르노 신형 에스파스 7인승 SUV 변신하고 28일 공개
조회 2,14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3-13 17:00
'선루프 길이가 1.33m' 르노 신형 에스파스 7인승 SUV 변신하고 28일 공개
프랑스 르노 브랜드가 지난해 콤팩트 SUV '카자르' 후속격 모델로 '오스트랄'을 유럽 시장에 출시한 가운데 간판급 MPV '에스파스(Espace)' 차세대 모델 역시 오스트랄 기반 3열 SUV로 선보일 전망이다.
현지시간으로 12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르노는 80년대 MPV 또는 미니밴으로 판매되던 에스파스를 다음 세대에서 과감한 차체 변형을 통해 중형 SUV 형태로 새롭게 선보인다.
외신은 에스파스 후속격 모델이 오스트랄을 기반으로 한 중형 SUV로 출시되고 최근 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통해 해당 차량 내에는 1.33m 길이의 양산차 중 가장 긴 파노라마 선루프가 탑재된다고 전했다.
또 신형 에스파스 실내는 앞서 출시된 오스트랄과 유사한 대시보드와 사용자 인터페이스 구조를 갖춘 현대적 디자인을 선보이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스파이샷을 바탕으로 에스파스 후속 모델 디자인은 오스트랄과 상당 부분 닮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전면부 LED 헤드램프는 그릴 쪽으로 확장되고 대형 범퍼와 공기 흡입구, 라인을 강조한 후드 등으로 르노 신규 디자인 언어 '센슈얼 테크'를 적용한다. 또한 SUV 특성을 강조한 전후면 스키드 플레이트도 새롭게 자리한다.
에스파스와 오스트랄은 모두 CMF-CD 플랫폼을 공유하고 에스파스의 경우 오스트랄보다 차체가 190mm 더 길고 해당 플랫폼을 사용하는 또 다른 닛산 X-트레일 보다도 소폭 긴 모습이다. 참고로 오스트랄 차체 크기는 전장 4.51m, 전폭 1.83m, 전고 1.62m에 휠베이스 2.67m로 트렁크 공간은 사양에 따라 500~575ℓ를 나타낸다.
한편 외신은 에스파스 후속격 모델이 오스트랄을 기반으로 한 대형 SUV로 출시될 경우 가솔린 기반 마일드 하이브리드 및 하이브리드 구성으로 6단 수동 또는 엑스트로닉 변속기 탑재를 전망했다. 또 신형 에스파스는 오는 28일 내외부 디자인 및 스펙이 모두 공개된다고 전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빈패스트, 전기차 시장에서의 존재감과 그 뒤에 숨은 불확실성
[0] 2024-09-20 17:25 -
H2MEET 수소충전소 특별관에서 수소모빌리티의 미래 그려
[0] 2024-09-20 17:25 -
[스파이샷] 알핀 A390, 포르쉐 마칸과 경쟁할 전기 SUV
[0] 2024-09-20 17:25 -
한국타이어, 모터 컬처 패션 브랜드 ‘슈퍼패스트’ 협업 24FW 컬렉션 출시
[0] 2024-09-20 17:25 -
올해 20주년 맞이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 '지프 캠프 2024' 개최
[0] 2024-09-20 17:25 -
포르쉐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세일즈 및 경영 전문가 '마티아스 부세' 임명
[0] 2024-09-20 17:25 -
BYD, IAA 2024에서 새로운 전동 야드 트랙터 'EYT 2.0' 공개
[0] 2024-09-20 17:00 -
메르세데스-벤츠, 2024년 매출 이익률 하향 조정
[0] 2024-09-20 17:00 -
독일 하베크 부총리, 폭스바겐 지원 방안 검토 중
[0] 2024-09-20 17:00 -
대형 SUV 링컨 내비게이터의 디자인
[0] 2024-09-20 17: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마세라티, 데이비드 베컴 첫 디자인 컬렉션 '푸오리세리에 에센셜' 공개
-
람보르기니, 올해 1분기 역대 최고 매출 달성...우루스 및 레부엘토 실적 견인
-
제너럴 모터스, 한국지엠 로베르토 렘펠 후임 신임 사장 헥터 비자레알 임명
-
'디자인 차별화 딱 10대'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 익스클루시브 에디션 출시
-
[시승기] 폴스타 2 롱레인지 싱글 모터 '한국은 전륜, 이번이 마지막 기회'
-
일본 스미토모 등, 와이어레스 하네스 개발 중
-
세계 전기차 올림픽으로 불리는 2024 세계전기차대회, 내년 4월 서울 개최
-
[아롱 테크] 유난스럽게 더위에 약한 車, 여름철 효율적인 에어컨 관리법
-
오늘의 이슈 - 한시적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 주요 인기차종 가격 얼마나 오르나? (2023.06.15)
-
차지인, NH농협은행 등과 '은행권 STO 컨소시엄' 참여
-
폭스바겐, “그리스 아스트팔리아 섬 e모빌리티 전환 순조롭게 진행”
-
테슬라 세미트럭, 내년에도 양산 어렵다
-
현대차그룹, 주행거리는 700km~800km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M 개발 중
-
4년간 736건 사고 · 사망 17명 워싱턴포스트 테슬라 사고 분석, 맹점은 있다
-
현대차그룹 지원 스타트업, 배달 로봇 계단 오르내리고 맞춤형 음악 서비스 척척
-
현대차그룹, 전세계 스타트업 1조 3000억원 투자...상호 윈-윈 체계 구축 목표
-
현대차 아이오닉 6ㆍ아이오닉5, BMW i4 제치고 ‘2023 캐나다 올해의 친환경차’ 수상
-
개인 취향에 맞게 나만의 아우디를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오더’ 프로그램 런칭
-
[EV 트렌드] BMW, 신형 5시리즈 독일 아우토반에서 손 떼고 130km/h 주행
-
벤틀리모터스코리아, 컨티넨탈 GT ‘뮬리너’, ‘아주르’, ‘S’ 공식 출시
- [유머] 망한 여행 사진 대상작
- [유머] 계란후라이 하다가 망한 야갤러
- [유머] 아랍문자의 비극
- [유머] 나를 닥터라고 불러줄래요?
- [유머] 40분 만에 추노한 편돌이
- [유머] 더위사냥 근황
- [유머] 노홍철이 밀라노에 간 이유
- [뉴스] '최강 미모'로 유명한 미국 치어리더들이 추는 '삐끼삐끼춤'... 수출 성공했다 (영상)
- [뉴스] 먼지 쌓인 BMW 차량 보더니... 'ㅈㅈ'라고 19금 낙서한 양복남
- [뉴스] 아이유 응원하러 콘서트 갔다가 넘치는 흥 주체 못하고 벌떡 일어나 춤춘 지드래곤 (영상)
- [뉴스] '키 205cm' 전 국가대표 농구 선수, '유전병'으로 부친·동생 떠나보내... '일하다 급사'
- [뉴스] 어제자 '무쇠소녀단'서 역대급 몸매로 입 떡 벌어지게 만든 '헬머니팀' 81세 할머니 (영상)
- [뉴스] 아빠 '조각 미모' 쏙 빼닮은 얼굴에 마동석 근육 가진 정보석 둘째 아들의 피지컬
- [뉴스] 오토바이 '전손' 될 정도로 큰 사고 당한 덱스... '손가락 개수부터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