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11온세미, 자동차 무선 애플리케이션용 블루투스 저에너지 MCU 제품군 확대
조회 3,22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3-15 17:00
온세미, 자동차 무선 애플리케이션용 블루투스 저에너지 MCU 제품군 확대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의 선도 기업인 온세미(나스닥: ON)는 블루투스 저전력(Bluetooth® Low Energy) 연결 기능을 갖춘 초저전력 자동차 등급 무선 마이크로컨트롤러 NCV-RSL15를 발표했다. NCV-RSL15는 센서와 차량 내 통신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과도한 케이블링의 무게와 비용을 줄이기 위해 무선 연결을 선호하는 차량 제조업체를 위한 제품이다. 새로운 마이크로컨트롤러는 더 많은 센서 및 공격 벡터로 인해 증가한 보안 문제를 해결한다.
타이어 모니터링 시스템(Tire Monitoring Systems, 이하 TMS), 기타 센싱 애플리케이션의 센서 및 일반 기능 목록은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전력 소비 예산은 증가하지 않았다. 이와 동시에 일부 애플리케이션은 10년의 배터리 수명을 요구한다. NCV-RSL15는 업계 최저 전력 보안 무선 마이크로컨트롤러로 EEMBC의 인증을 받았다. 이는 독점 스마트 센스 전력 전원을 특징으로, 가능한 한 적은 전력을 사용하도록 설계됐다. 더 많은 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은 제품 수명이 증가하는 것을 뜻한다.
온세미 산업 솔루션 부문 부사장인 미셸 드메이(Michel DeMey)는 '차량 액세스, TMS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소형 크기의 NCV-RSL15는 휴대용 원격 액세스 디바이스, 기타 공간 제약이 있는 타이어 및 차량 내에서 적합하다. 초저전력 소비와 작은 설치 공간, 임베디드 보안의 최신 기술을 하나의 디바이스에 결합함으로써 고객이 무선 지원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복잡한 센싱 관련 설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액세스 포인트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차량의 중앙 차체 컴퓨터 또는 중앙 처리 장치에 대한 무단 무선 액세스를 보호하기 위해 보호되어야 하는 잠재적 공격 벡터의 수도 증가한다. NCV-RSL15는 하드웨어 기반 신뢰점(Root-of-Trust, RoT) 보안 부팅, 많은 사용자의 액세스가 가능한 하드웨어 가속 암호화 알고리즘 및 FOTA(Firmware-over-the-Air) 기능을 갖춘 Arm 크립토셀(CryptoCell)을 통해 최신 임베디드 보안을 제공하며, 향후 펌웨어 업데이트 및 보안 패치 배포를 가능하게 한다.
풍부한 샘플 코드 라이브러리를 갖춘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는 포괄적이고 사용하기 쉬우며,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발판을 제공한다. 온세미의 연중무휴 개발 커뮤니티 지원을 통해 손쉬운 설계가 가능하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연말 할인율 최대 상승. 아우디 11월 판매조건 정리
[0] 2024-11-19 15:45 -
롤란드 버거, “2040년 전 세계 전기차 점유율 64%”
[0] 2024-11-1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보급형 전기차 CLA EV 사양 일부 공개
[0] 2024-11-19 14:45 -
[영상] 11월 2주차 주요 자동차 이슈
[0] 2024-11-19 14:45 -
[영상] 편의성 돋보이는 패밀리 SUV, 2024년형 디스커버리
[0] 2024-11-19 14:45 -
현대차-전북특별자치도,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수소산업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
[0] 2024-11-19 14:45 -
현대차, ESG 경영 강화 '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9년 연속 자동차 기업 1위
[0] 2024-11-19 14:45 -
현대차, '2025 투싼' 출시...가격 인상 최소화 및 베스트 셀렉션 패키지 옵션 신설
[0] 2024-11-19 14:45 -
현대차, 애프터 마켓 전용 상품 및 서비스 제공 온라인몰 '현대샵' 리뉴얼 오픈
[0] 2024-11-19 14:45 -
'토종의 힘' BYD, 40년 중국 본토의 맹주였던 폭스바겐 추월 전망
[0] 2024-11-1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스파이샷] 2025년 출시 예정, 메르세데스-벤츠 GLC EV
-
EV 전환의 갈림길에 선 브랜드, 로터스의 고민과 선택
-
사명 바꾼 타타대우모빌리티, 첫 차는 준중형 전기트럭 '기쎈'...내년 출시
-
[공수전환] 현대차 투싼 Vs 기아 스포티지 '준중형 SUV 절대강자는 누구?'
-
르노코리아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 ‘오로라 프로젝트' 공로 인정 산업포장 수상
-
테슬라, 사이버트럭 캐나다 고객 인도 돌입 '공공도로 사용 불법인데?'
-
포르쉐 E-퍼포먼스 매력, '타이칸 로드트립 파워 테스트' 시즌 2 영상 공개
-
'이전 대비 20마력 향상' BMW, 뉴 M3 컴페티션 세단 · 투어링 출시
-
렉서스, 출시 앞둔 7세대 ES 부분변경 디자인 사전 유출'실내 변화가 특징'
-
'출고부터 사후관리까지' 기아, 인증 중고차 토탈케어 서비스 '리멤버스' 출시
-
구입 1년 내 전기차 초기품질 '문제점 수' 내연기관 대비 1.6배
-
미쉐린, 佛 공장 두 곳 폐쇄 및 직원 해고...유럽 자동차 산업 위기감 고조
-
세마쇼에 등장한 만랩 캠핑카, 기아 EV9 어드벤처·PV5 위켄더 공개
-
토요타 바른 도그(DOG) 회원 1차 모집
-
도요타, 2분기 순이익 2년 만에 첫 감소… 판매 및 생산 완만한 둔화
-
美 생산 '2025년형 아이오닉 5' 보조금 전액 지원 기대감에 관심 고조
-
렉서스, 올해도 볼보차 추격 실패?...벌써 윤곽이 잡히는 수입차 순위
-
[포토] 기아 '더 뉴 스포티지' 간결해지고 대담해진 외관과 실내
-
'미국서 포드보다 더 높은 가치' 구글 자율주행 웨이모 독주 '스타트'
-
10월 수입차 소폭 감소, 증가세 꺽인 전기차...하이브리드 비중 60%대 근접
- [유머] 드디어 한국에도 들어온 식당 문화.jpg
- [유머]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
- [유머] 건설사 에이스
- [유머] 물이 신기한 물질인 이유
- [유머] 만화책 연재 중지사유 레전드
- [유머] 의외로 물로켓인 병사
- [유머] 단 30초로 저희가 어떤 애니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 [뉴스] 최준희,웨딩화보 찍은 남친과 결별설(?)... '세상 남자들은 믿을게 못되더라'
- [뉴스] 660g으로 태어난 미숙아, 4.12kg으로 퇴원... 엄마는 취약계층 위해 '치료비' 기부했다
- [뉴스] '문신토시'끼고 낚시객으로 위장한 형사들... 마약거래하던 불법체류자 16명 일망타진했다
- [뉴스] 현대차 울산공장서 연구원 3명 사망... 차량 테스트 중 질식 사
- [뉴스] 이민기, 결혼 질문에 '2세 생각 별로 없어... 나 닮은 아이 나올까 무서워'
- [뉴스] '31살' 한소희, 실제 나이 고백 후 맞는 첫 생일... 청순미 넘치는 공주로 변신
- [뉴스] 김동준, 다시 군복 입고 재입대한다... '신병3' 출연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