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212023서울모빌리티쇼 오늘 개막
조회 3,46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3-31 17:25
2023서울모빌리티쇼 오늘 개막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위원장 강남훈 겸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이하 조직위)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고양특례시가 후원하는‘2023서울모빌리티쇼(Seoul Mobility Show 2023)’가 31일(금) 오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1~5홀에서 막을 올린다.
※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KAICA)으로 구성
이날 개막식은 강남훈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 위원장 겸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이원욱 경기화성을 국회의원, 이용우 경기고양시 정 국회의원,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참가업체 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남훈 조직위원장은 개회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자동차는 ‘모바일 디바이스’로, 교동수단은 ‘이동수단’으로, 소유는 ‘공유’로, 산업의 중심은 공급자에서 ‘수요자’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모빌리티 혁명이 우리의 삶과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빌리티 산업은 아직 육성과 지원이 많이 필요한 시점이기에 서울모빌리티쇼 역시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았지만, 이번 전시에서는 자율주행차와 친환경차, 도심항공교통 플랫폼, 로보틱스 등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관람할 수 있을 것”이라며 “2023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관람객들이 모빌리티 산업의 융·복합과 진화, 산업의 생태계 변화, 미래 청사진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은 축사에서 “국내 경제와 일자리 창출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자동차 산업은 ‘모빌리티’라는 거대한 변화의 물결 속에 놓여있다”면서 “국회 역시 해외 주요국에 비해 지원이 부족한 현실을 감안해 우리나라가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글로벌 전기차 생산허브로서 역할을 확보함과 동시에 미래 자동차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이원욱 국회의원은 “자동차 및 모빌리티 산업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나라가 세계를 선도하는 모빌리티 산업 국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산·학·연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국회 모빌리티 포럼 공동대표로서 모빌리티 산업 성장을 위한 제반 조건 마련에 적극 지원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이용우 국회의원은 “자동차 산업은 우리나라 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만 최근 이동수단의 패러다임 변화로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다”라며 “전동화라는 시대의 요구에 따라 글로벌 경쟁이 점차 심화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글로벌 전기차 생산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개막식은 개회사와 축사에 이어 참석 내빈들이 2023서울모빌리티쇼 전시장을 순회하는 일정으로 막을 내렸다.
한편, 2023서울모빌리티쇼는 오는 4월 9일(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1~5홀에서 열리며,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주말은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권은 홈페이지를 비롯한 네이버, 카카오톡, 야놀자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도 발권 가능하다. (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현대자동차-전북특별자치도 수소산업 혁신 위한 업무협약 체결
[0] 2024-11-20 14:25 -
현대모비스, CEO 인베스터 데이서 '수익성 기반 질적 성장' 밸류업 방향 제시
[0] 2024-11-20 14:25 -
현대모비스, 2027년까지 매출 연평균 8%↑, 영업이익률 5~6% 달성
[0] 2024-11-20 14:25 -
늑장 리콜로 천문학적 벌금 낸 포드, 美 NHTSA 또 2건의 결함 조사
[0] 2024-11-20 14:25 -
중고차 가치하면 '도요타와 렉서스' 美 제이디파워 잔존가치상 9개로 최다
[0] 2024-11-20 14:25 -
테슬라, 자율주행 규제완화 소식에 주가 장중 9% 상승
[0] 2024-11-20 14:00 -
중국 샤오미, 스마트폰사업은 손실, 자동차사업은 수익
[0] 2024-11-20 14:00 -
찬카이 항과 전기차, 글로벌 물류 판도 바꾸는 중국의 전략
[0] 2024-11-20 14:00 -
삼성SDI, CES 2025 혁신상 4개 수상
[0] 2024-11-20 14:00 -
온세미 하이퍼럭스 센서, 스바루의 차세대 AI 통합 아이사이트 시스템에 채택
[0] 2024-11-20 14: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이사회 의장, SK그룹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과 회동
-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수상 태양광 기술 발전 분석 보고서 발표
-
코디악, 장거리 트럭 운송을 위한 자율주행 기술에 바이코의 전력 모듈 채택
-
지프(Jeep®) 그랜드 체로키 및 그랜드 체로키 L, 美 IIHS 충돌 평가서 최고 안전 등급 획득
-
럭셔리, 그리고 그 이상 - 포르쉐 카이엔 페이스리프트
-
BMW 코리아,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 전기차 충전소 ‘BMW 차징 스테이션’ 개소
-
브리지스톤 코리아, 파이어스톤 타이어 제품 3종 출시
-
한국타이어 웹사이트, 독일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
전기차 6대 동시 충전 가능 ‘BMW 차징 스테이션’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 개소
-
한국타이어 웹사이트, 차별화된 아이덴티티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
미국 레볼루션 윈드 해상 풍력 발전소 승인
-
테슬라, 기가 베를린 생산량 당초 목표에 미치지 못해
-
LG에너지솔루션-중국 화유코발트 배터리 리사이클 합작법인 설립
-
지프 그랜드 체로키 및 그랜드 체로키 L, 美 IIHS 충돌 평가 최고 안전 등급 획득
-
빈패스트, 중국 BYD 시가 총액 추월... 전비 양호 소식에 100% 넘게 폭등
-
타타대우상용차, ‘더쎈’ 고객 50명으로 구성 '더쎈(DEXEN)' 홍보대사 공식 출범
-
KG 모빌리티, 벌써 끝낸 2023년 임단협 조인식...14년 연속 무분규 신기록
-
기아, 짐바브웨ㆍ모잠비크 지역사회 인프라 구축ㆍ자립 지원 ‘그린라이트 프로젝트’ 런칭
-
도심에 특화, 233km 달리는 ‘더 기아 레이 EV’ 사전계약 개시...2775만 원부터
-
'소형차, 만들지도 팔지도 않는다' 美, 딱 한대 남은 2만 달러 미만 신차는?
- [유머] 두사람은 문제아지만 최강
- [유머] 비누를 신속히 주워야 하는 이유
- [유머] 싱글벙글 아기돼지촌
- [유머] 혹성탈출 현실화
- [유머] 용기는 모두의 속에 있습니다
- [유머] 훌쩍훌쩍 미국 여고생의 인생을 망가뜨린 PC충들
- [유머] 어느 작가가 발견한 소행성
- [뉴스] '유퀴즈' 출연했던 美 최연소 검사 한인 청년, 여동생이 오빠 기록 깨... 17살에 변호사 시험 합격
- [뉴스] 무비자로 중국 여행할 수 있다더니... 한국인, 공항에서 입국 거부당했다
- [뉴스] 월즈 결승서 긴장 1도 안했던 페이커... 외교부 연설서는 '심장' 부여잡아 (영상)
- [뉴스] '용진이형, 성공했네'... 흑백요리사 '나폴리맛피아' 만나 다정한 투샷 찍은 정용진 회장
- [뉴스] 배우 이미연, 오늘(20일) 부친상...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 [뉴스] 연구원 3명 질식사 사고 발생한 현대자동차 '비통한 마음... 조속히 원인 규명해 재발 막겠다'
- [뉴스] 청년들한테 문화비 지원하는 제주도 '선착순 1만명' 사업 혜택, '공무원'들이 미리 알고 다 가져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