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1103월 수입차 판매 전년 동월 대비 4.3% 감소 '다시 찾은 벤츠의 봄'
조회 2,17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4-05 17:00
3월 수입차 판매 전년 동월 대비 4.3% 감소 '다시 찾은 벤츠의 봄'
지난달 국내 수입차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4.3% 감소한 가운데 메르세데스-벤츠가 BMW를 제치고 판매량 1위 브랜드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올 들어 벤츠는 2개월 연속 2위 자리에 머물러 왔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수입 승용차 판매는 총 2만 3840대로 전년 동월 대비 4.3% 감소하고 전월에 비해 10.3% 늘어났다. 올 1분기 수입차 누적판매는 6만 1684대로 전년 동기 대비 0.1% 감소 중이다.
브랜드별 판매는 메르세데스-벤츠 6533대, BMW 5664대, 아우디 2260대, 볼보 2156대, 렉서스 1376대 순으로 기록됐다. 이어 포르쉐 1117대, 미니(MINI) 786대, 토요타 785대, 랜드로버 633대, 쉐보레 565대, 포드 552대, 폭스바겐 452대, 지프 274대, 푸조 166대, 링컨 126대, 캐딜락 88대, 혼다 71대, 지엠씨(GMC) 70대, 폴스타 67대 등을 보였다.
이 밖에도 벤틀리, 롤스로이스, 마세라티가 각각 35대, 23대, 21대 팔리고 디에스(DS) 9대, 람보르기니 8대, 재규어 3대였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만 2709대(53.3%), 2000cc~3000cc 미만 7472대(31.3%), 3000cc~4000cc 미만 1214대(5.1%), 4000cc 이상 649대(2.7%), 기타(전기차) 1796대(7.5%)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 9933대(83.6%), 일본 2232대(9.4%), 미국 1675대(7.0%)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가솔린 1만 235대(42.9%), 하이브리드 8608대(36.1%), 디젤 2277대(9.6%), 전기 1796대(7.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924대(3.9%) 순이었다.
3월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 350 4MATIC(1275대)이 기록되고 이어 렉서스 ES300h(1003대), BMW 520(823대) 순이었다.
KAIDA 정윤영 부회장은 '3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 확보와 신차 효과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최상위 슈퍼 6000 클래스 무료 관람, 영암 서킷서 펼치는 전남GT 12일 개최
[0] 2024-10-02 11:25 -
'세상에 단 한 대뿐'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달 빛 담은 스펙터 루나플레어 공개
[0] 2024-10-02 11:25 -
'리디아고-넬리코다 명품 샷'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출전 선수 확정
[0] 2024-10-02 11:25 -
현대차그룹-사우디 Misk, 청년 인재 양성 및 스마트시티 MOU 체결
[0] 2024-10-02 11:25 -
'전용 사양으로 고급화' 제네시스, GV80 블랙 · GV80 쿠페 블랙 공개
[0] 2024-10-02 11:25 -
'고객 선호 안전 및 편의사양 확대' 기아, The 2025 레이 출시
[0] 2024-10-02 11:25 -
'13건의 실제 화재' 지프, 랭글러 · 그랜드 체로키 PHEV 20만 대 리콜
[0] 2024-10-02 11:25 -
현대차-기아 美 시장 주춤, 9월 판매 10.9% 급감...전동화, SUV 강세 여전
[0] 2024-10-02 11:25 -
2024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Formula 부문 '국민대' 또 한 번의 우승
[0] 2024-10-02 11:25 -
지프는 원래 그래? 보고도 믿기지 않는 웨고니어 3열 시트의 황당 조합
[0] 2024-10-02 11: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아롱 테크] 어? 기름 충분한데 연료 경고등이...폭염에 자동차 이상 증상
-
유리깨는 비상망치, 꼭 준비해야 하는 시대이다.
-
커넥티드 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며 2023년 18% 성장 전망
-
오프로더의 정석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 전시장 오픈...풀샵 서비스 구축
-
BMW 5시리즈 순수전기차 'i5' 국내 인증 완료…주행가능거리 복합 399km
-
일렉트로비트와 NXP 반도체,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을 위한 S32G3 프로세서 소프트웨어 지원 협력
-
베바스토, 루프에 탑재하는 ADAS 시스템 출시
-
중 장성자동차, 바이두의 AI 챗봇 차량에 탑재
-
'BMW 예고된 새로운 시대' 내달 2일, 뉴 클래스 양산 직전 콘셉트 최초 공개
-
삼성SDI-스텔란티스, 합작 2공장 MOU 체결
-
LG에너지솔루션, 칠레 SQM社와 세계 최대 규모 리튬 구매계약 체결
-
글로벌 패밀리카 지향. 혼다 6세대 CR-V 시승기
-
상반기 배터리 사용량, LG엔솔 증가 불구 BYD에 밀려 3위
-
렉서스 RZㆍRXㆍES 등 최신 프리미엄 하이브리드·전동화 라인업 모델 시승
-
주행거리 과장 광고했다...테슬라, 美 캘리포니아에서 집단 소송 직면
-
중고차, 8월 비수기에도 가성비 모델 및 싼타페ㆍXC60ㆍ카이엔 등 SUV 시세 상승
-
'조합원 찬반투표 56.57% 찬성' KG 모빌리티 업계 최초 2023년 임단협 타결
-
상반기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전년비 50.1% 증가 '韓 3사 점유율 2.2%p 하락'
-
테슬라의 주행거리 과장에 관해 미국 소비자들 집단 소송 준비
-
테슬라, 7월 중국산 모델 판매 6월보다 31% 감소
- [유머] 급식에서 나오면 대부분 혐오하는 메뉴
- [유머] 갸루 여직원 사직서
- [유머] 그래서 떨어졌습니다... 내 의지로...
- [유머] 아몬드 밀크가 만들어지는 과정
- [유머] 어이 계집! 그 오리주둥이로 내 자지좀 빨아봐라
- [유머] 1995년에 예상했던 2020년의 모습
- [유머] 은근 유저가 많은 게임
- [뉴스] '서울 아파트값 장난 아냐'... 부모님 집에 빌붙어 사는(?) '캥거루족' 관찰 예능까지 나왔다
- [뉴스] '김치찌개에 미꾸라지 넣어라' 예산 100억 쏟아부은 한식진흥원... 자료는 오류투성이
- [뉴스] '이러니 국장 탈출하지' 한국, 주식 수익률 세계 꼴찌... 전쟁 중인 러시아보다 낮았다
- [뉴스] 10대 여고생 살해하고 '씩' 웃던 박대성... '술 마시면 눈빛 변해' 충격 지인 증언 나와
- [뉴스] '에이 그건 약과지'라는 남친 말에 '먹는 약과' 아니냐고 했다가 조롱당한 여성... 반전 있었다
- [뉴스] 쿠팡맨으로 한달 1000만원 벌었다는 '태사자' 김형준... 깜짝 놀랄 근황 전했다
- [뉴스] '흑백요리사' 정지선, 설탕 녹여 바쓰 만들었다가 설거지 방치 악플... 다급하게 해명 내놨다